올 여름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천시 각 구·군이 도심 공원 등에서 운영하는 어린이물놀이장을 앞당겨 개장한다.남동구가 가장 빠르게 이번 주말인 29일부터 물놀이장 7곳을 개장하고, 타 구·군도 7월 초부터 속속 물놀이장 운영에 들어간다.강화군은 7월 6일부터 물놀이장 1곳, 부평구는 7월 9일부터 물놀이장 5곳과 계류시설 1곳, 미추홀구는 7월 16일부터 물놀이장 2곳을 개장한다.또 연수구와 중구는 7월 10일부터 각각 물놀이장 4곳의 문을 열고, 서구는 7월 20일부터 물놀이장 11곳을 운영한다 □ 남동구 남동구는 29일 관내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