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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내달 3일 미국 출국… 월드컵 조 추첨식 참관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바쁘게 12월을 보낼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2월 3일 홍명보 감독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이 진행되는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한다”고 26일 밝혔다.

홍 감독은 12월 6일 워싱턴 D.C의 케네디 센터에서 열리는 조 추첨식을 참관할 예정이다.

한국은 이날 FIFA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조 추첨에서 포트2에 배정됐다.

FIFA는 11월 국제 순위로 포트를 배정했는데, 한국은 22위를 마크해 포트2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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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건강권 관련 단체들이 25일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노동자에게 작업중지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산재사망을 줄이겠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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