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민석 경북도 정책실장, 김병욱 국회의원, 양금희 국회의원.이달희 국민의미래 총선 당선인이 지난 2월 비례대표에 도전하면서 자리를 비운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에는 누가 낙점될까.취재를 종합하면 현재까지 경북도청 안팎에서 거론되는 인물은 김민석 경북도 정책실장, 김병욱 국회의원, 양금희 국회의원 등 3명이다.도청 내 인물 중에서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김민석 정책실장은 대구 영남고와 서울대 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를 졸업하고 국회로 들어가 이철우 도지사를 12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