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사무관 승진의결자▲ 재정국 예산과 김안나▲ 주택국 공동주택과 정인숙▲ 재정국 재산관리과 이원경▲ 환경국 기후대기과 허정희▲ 미래도시기획국 기업산단입지과 허남규▲ 주택국 공동주택과 송하진▲ 주택국 건축과 김경훈 천진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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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김기환 의원은 11일 열린 제432회 임시회 환경보전국 상대 행정사무감사에서 초지법 관련해 집중질의 했다.김 의원은 “초지법에 따른 초지조성허가로 인해 울창한 산림이 사라지고 있을 뿐 아니라, 더 큰 문제는 보전해 나가야 할 곶자왈 지역에 초지조성허가가 들어오더라도 제어할 마땅한 방안이 없다”면서 “초지법 또는 제주특별법 개정 등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김 의원은 최근 울창한 임야를 대형 포크레인 등 장비를 동원해서 나무를 제거하는 현장 사진을 제시하면서 “확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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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은남산단 탄소중립 실천 조성 위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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