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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청, 여름 자연재난 대비 읍면동장 회의

포항시 남구청은 24일 연일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대응하고자 남구 14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재난 종합대책 회의를 개최하였다.



지난해 태풍으로 인해 남구 지역에는 많은 피해가 있었던바, 올 여름 최우선 목표를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로 설정하고, 지난해 문제점 개선 및 인명 피해 우려지역 관리 등 철저한 사전준비 태세를 갖추기 위함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종합대책을 바탕으로 도로, 소하천, 산사태 등 분야별 재난 상황 대응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신속한 비상대응 체계구축, 인명피...
대구 수성구에 소재한 김종희플로라는 지난 3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범어2동 행정복지센터,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 수성1가동 행정복지센터, 수성2·3가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각각 카네이션 화분 50개씩을 기탁했다.
경산시는 사료 가격 폭등과 한우 가격 하락 등 축산농가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30일부터 5일간 남산 한국산업연수원 등 2개소에서 경산시 소 사육 농가 828 농가에 양질의 풀사료인 톨페스큐를 2200톤 공급한다.
포항시는 포항가속기연구소 ‘산업과학지원센터’ 현판식이 지난달 29일 연구소 과학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제6회 영일만가요제 본선이 지난 4일 포항시 호미곶광장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북부센터는 칠성 완구골목에서 ‘어린이 장난감 축제’를 오는 4~5일까지 개최한다. ‘어린이 장난감 축제’는 어린이날 칠성 완구골목을 방문하는어린이들을 위해 장난감 할인 이벤트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어린이 장난감 축제’는 4~5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기존 점포들이 자체 10% 할인 판매를 진행하고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가입 및 충전 후 현장에서 결제 시 추가로 10% 할인된 금액으로 장난감 구입이 가능하다.
양금희 시인의 영한시집 ‘새들의 둥지’가 글나무에 출간됐다.양금희 시인의 시집 ‘새들의 둥지’는 대만어로 번역되어 대만에서 먼저 출간되었으며, 이번 한국에서는 영한시집으로 출간된 것이다.영한시집에 실린 시들은 미국·중국·러시아·일본·멕시코·그리스·이탈리아·이집트·네팔·대만·베트남·파키스탄·알바니아 등에 다양한 언어로 번역 소개된 것을 모아 엮은 것이다.한편 양금희 시인은 월간 ‘시문학’으로 등단했으며, 시집 ‘행복계좌’, ‘이어도, 전설과 실존의 섬’, 산문집 ‘행복한 동행’ 연구서 ‘이어도 문화의 계승’,을 출간했으며, 이어도문학
선물로 받았거나 미개봉한 홍삼·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개인 간 거래가 가능해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8일부터 1년간 건강기능식품 개인 간 거래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국무조정실 규제심판부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개인 간 거래에 대한 개선 권고를 받은 뒤 건강기능식품 안전과 유통 질서가 보장되는 범위 내에서 규제 개선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조치다.시범사업은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과 번개장터에서 운영되며 이들 플랫폼은 사업기간 중 이용 고객 편의성 등을 고려해 별도의 카테고리를 구축한다.거래 가능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일 서울 관악구 소재 저층주거지 마을인 ‘굴참마을’에서 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어르신을 위한 ‘가정의달 맞이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굴참마을의 MG어린이식당 “따온” 개소식에 맞춰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마을 어르신 20명에게 식사 지원과 카네이션을 직접 제작하여 증정하는 등 지역 어르신들을 위로해드리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했다.한편, MG어린이식당 “따온”은 새마을금고중앙
이현재 하남시장이 4일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하남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102회 어린이날 대축제 행사’에서 “오늘은 하남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후 처음 진행하는 어린이날 행사로 매우 뜻깊은 날”이라면서 “우리시는 ‘어린이는 사회가 책임져야 할 우리의 미래’라는 자세로 보육·교육 인프라 확대 등 지원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올해 어린이날 대축제는 시민 약
3.15의거 제64주년 기념 제40회 전국백일장이 오는 11일 오전 10시 국립 3·15 민주묘지에서 열린다.3.15의거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마산문인협회가 주관하는 이 백일장은 3.15의거 정신을 이어받고, 문학이 지닌 소중함을 일깨우려는 취지로 매년 이어지고 있다.참가 부문은 운문
농협중앙회가 공신력을 실추시킨 일선조합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예고했다. 강력한 조치에는 중앙회 자금지원을 제한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농협중앙회는 최근 농협과 관련된 사건·사고가 다수 발생해 농협의 공신력이 심각하게 훼손되었다고 판단됨에 따라 범농협 차원의 내부통제와 관리책임을 강화해 임직원의 경각심을 높이고 사고 발
54분전
오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24년 인천국제해양포럼’의 기조연사로 전 세계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총,균,쇠’의 저자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확정됐다.진화생물학자로 알려진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지리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지리학, 생물학, 생리학, 인류학, 역사학 등 다양한 학문의 경계를 초월하며 인간 사회와 인간 진화에 관한 연구를 지속해왔다. 1997년 출간
“전국이 일일생활권이 되면서 도시의 개념이 변화하고 있다. 리퀴드폴리탄이 연천군이 추구할 방향이다. 연천의 브랜드를 높이고 지역에서 소비하고 생활하는 생활인구를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1호선과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가 개통되면서 연천군을 둘러싼 교통인프라가 획기적으로 좋아진
서귀포시는 오는 10일부터 오는 7월10일까지 서귀포칠십리시공원 내 스페이스칠공에서 문화도시 조성사업으로 제주해녀들의 물질 도구인 테왁 관련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사라져가는 제주해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그들의 삶과 헌신을 조명하고, 테왁의 역사적, 문화적 의미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개막식은 전시 첫날인 10일 오전 10시부터 도내 11개 어촌계와 해녀,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 관련 영상 상영 및 '이어도사나'를 현대적으로 편곡한 음악 공연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지속가능 영향 프로그램의 2024년 1분기 성과를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유엔의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후, 자원, 신뢰, 동등한 기회, 세대, 지역 6개 부문에서 장기적인 약속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 가능하기 위한 11가지 구체적인 목표와 200개의 지역 목표를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해당 모든 목표에 대한 진척 상황을 매 분기마다 전용 보고서로 발표하고 있으며 2024년도 1분기에는 지속 가능한 공급망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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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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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2일전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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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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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24시간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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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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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21일부터 정당계약
롯데건설이 지난달 26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에 들어간다. 당첨자 발표는 5월 9일이며 입주는 2027년 11월 예정이다.‘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는 인천 도심지역에서 3,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단지로 들어서며 대형공원이 조성되고 교통 호재까지 갖춰 지난달 26일 견본주택 오픈 후 5월 6일까지 총 2만 5,000여명의 인파가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롯데건설 관계자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과 문의가 꾸준했던 만큼, 정당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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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건설, 난치병 학생 등 취약계층 지원금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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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차세대 비만 치료 ‘삼중작용제’ 美 FDA 임상 1상 승인
근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25% 이상 체중 감량 효과가 기대되는 한미약품의 차세대 비만 치료 삼중작용제가 임상 1상에 본격 돌입했다.7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지난 3일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차세대 비만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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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로살레스시 대표단 ‘2024영주 선비문화축제’ 참가
경북 영주시는 국제우호교류도시 필리핀 로살레스시 대표단 9명이 4박 5일간의 방문일정을 마치고 지난 6일 돌아갔다고 7일 밝혔다. 영주시의 ‘2024영주 선비문화축제’ 초청으로 성사된 이번 방문은 지난해 우호교류협정 체결 이후 로살레스시 대표단의 첫 공식 방문이다. 방문단은 △선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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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청, 31일까지 선박교통 불법 행위 집중 단속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는 31일까지 선박교통 불법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단속 대상은 관제구역 12마일권 내 어선을 제외한 상선, 화물선, 예인선 부선 등이며 단속 사항은 관제 절차 위반, 제한속력 위반, 음주운항 등 선박교통관제법, 해상교통안전법, 선박입출항법을 위반한 행위다.선박교통관제법에 따라 선장이 정당한 사유 없이 관제에 따르지 않으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관제통신 청취의무 위반 등 관제 절차를 위반할 경우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