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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산업 구조조정, 현장 목소리 청취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25일 울산시당 대회의실에서 울산석유화학단지 노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위기에 처한 석유화학산업에 대한 정부의 구조조정 권고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것이다.

김태선 시당위원장은 “중국 등 글로벌 공급과잉에 따른 구조조정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잘 듣고 전달해서 일방적인 구조조정은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노조위원장들은 구조조정 불가피성은 인정하면서도 “충분히 예측할 수 있었음에도 대책을 세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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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는 모던하이테크와 20일 울산폴리텍대학 전기과 인력 양성과 정보·인원·장비·시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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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자기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는 여름방학 특강을 마련했다.울산남구가족센터는 23일 야음장생포동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정 자녀 25명을 대상으로 ‘Dream Start : 직업 체험 여행’ 금속공예사 프로그램과 ‘맘쑥! 꿈쑥!’ 집단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토요 특강은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진로 설계와 정서적 성장을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참가 청소년들은 ‘금속공예사’ 직업 체험 활동을 통해 은점토로 자신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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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와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김덕원 병원장을 비롯해 장명희 공공보건의료사업실 팀장과 실무진,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 정승룡 지사장과 배문기 부장이 참석해 건강보험 제도 발전과 공공의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현안사항 및 특히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중심이 되어 진행 중인 의료·요양·
▲70년생 ▲서울 석관고 ▲세무대, 방통대 법학 ▲8급 경채 ▲인천세관 공항통관정보과장 ▲관세청 코로나19미래전략추진단 팀장 ▲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진행과장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신임)관세청 대변인 ▲84년생 ▲고등검정고시 ▲연세대 경영학 ▲행시 52회 ▲관세청 관세국경감시과 ▲관세청 통관물류정책과 ▲주태국 대사관 ▲관세청 비서고나 ▲신임)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79년생 ▲대원외고 ▲서울대 경제학, 영)런던정경대 공공경제정책학 석사 ▲행시 45회 ▲관세청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 ▲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 ▲서울세관 심사2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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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의 시민과 방문객들이 조선 왕실의 예술적 정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정읍시립박물관은 9월 2일부터 12월 7일까지 국립전주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국보순회전-모두의 곁으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보물급 청화백자 5점을 선보이는 자리로, 왕실 도자의 진면목을 정읍에서 확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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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00대 기업의 기간제 근로자가 2만명대를 돌파하면서 최근 4년간 1.4%p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2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매출 기준 500대 기업 중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분기 보고서를 공시한 334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올해 6월 기준 조사 대상 기업 334곳의 전체 근로자 수는 132만4494명, 그중 7.8%인 10만3259명은 기간제 근로자였다.2021년 6월과 비교하면 전체 임직원이 4만7482명 많아졌고, 기간제 근로자는 2만1095명(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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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허철훈 사무총장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접견하고, 공정한 선거 관리를 위한 국회의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접견에서 우원식 의장은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 이후 치러진 6.3 조기대선의 준비기간이 매우 촉박했음에도 불구하고, 차질 없는 선거를 관리해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어 “공정한 선거관리야말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기반이며, 국회 또한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조기대선은 헌정질서 회복과 민주주의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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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옹진·연천·가평군 등 지역 국회의원과 군수들이 낙후된 접경지역이지만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역차별 받고 있다며 인구감소·접경지역의 공정한 지원을 촉구했다.배준영, 김성원, 김용태 국회의원을 비롯해 강화·옹진·연천·가평군 4개 단체장들은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지방우선정책에서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소외되고 있다며 공정한 지원을 요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국회의원과 4개 단체장들은 “수도권 내 인구감소지역도 비수도권 지역과 동일하게 국가 정책의 우선 지원
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을 혹평한 국민의힘을 향해 "내란당 복귀 감추려 외교 성과까지 폄훼하느냐"고 비판했다.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7일 서면 브리핑에서 "정부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평화와 경제협력 등 국민의 삶과 직결된 핵심 의제를 실질적으로 논의했고 미래지향적인 한미동맹의 길을 재확인했다"며 "그런데 국민의힘 송언석 비대위원장과 나경원 의원은 앞다퉈 '외교참사'를 운운하며 근거 없는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외교적 성과와 정부의 노력을 폄훼하며 억지 주장과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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