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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고객별·연령별·생활 패턴 최적화된 체크카드, 다양한 혜택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고객별·연령별·생활 패턴에 따라 최적화된 체크카드를 통해 국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개이득’은 MZ세대 소비패턴을 반영한 체크카드로 지난해 4월 출시됐다.

우정사업본부 최초로 캐릭터형의 세로형 디자인으로 전 가맹점에서 0.3%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카드는 전월 10만 원의 실적을 충족하면 OTT와 패션, 멤버십에 추가 30% 캐시백이 제공된다.

‘개이득’ 체크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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