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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해미읍성, 충청병마절도사 부임 행렬 퍼레이드

충남 서산시는 13일 서산해미읍성에서 ‘2024 서산해미읍성 충청병마절도사 부임 행렬 퍼레이드’와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해미읍성보존회가 주관하고 뜬쇠예술단이 운영을 맡은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해미읍성에서 10개월간 근무했던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병마절도사 부임 행렬과 영접 퍼포먼스로 풀어낸다.

올해 행렬단에는 해미면민,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지역 예술단체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해 조선시대 당시 웅장했던 병마절도사 부임 행렬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렬단은 해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오후 1시에 출발해 해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여름휴가 기간 직접 사용하며 홍보한 ‘경기투어패스’의 8월 판매량이 7천623매를 기록하며, 6~7월 월평균 대비 2배 이상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경기관광 통합이용권’란 2023년부터 판매를 시작한 상품으로, 올해는 광명동굴, 쁘띠프랑스, 안성팜랜드, 허브아일랜드 등 도내 150여 개 관광지와 카페 등을 ▲24시간권-1만 9천900원 ▲48시간권-2만 5천900원 ▲72시간권-3만 5천900원 등으로 할인해 이용할 수 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7월 28일 자신의 누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월 5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제비꽃길 캠페인’을 관내 초·중·고 26교에서 실시한다.‘제비꽃길 캠페인’은 등굣길에 ‘우정’을 상징하는 제비꽃을 닮은 보랏빛 카펫을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고 학교폭력 예방을 다짐하는 캠페인이다.등교하는 학생들은 인천시교육청 캐릭터인 힘찬이 자람이와 인사하고 보라색 카펫 끝에 자리한 「친구에게 전하는 제비꽃 우정 코너」에 준비된 엽서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친구와 주고받는다.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사고예방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함께 마련한「새마을금고 사고예방업무가이드」를 10월 2일 도입한다고 밝혔다.업무가이드는 최근 3년 동안 새마을금고에서 발생한 주요 사고 사례를 분석하여 금고 임직원이 반드시 점검해야 할 내용들을 4대분야 32개 항목으로 정리하였다. 특히, 대출사고와 횡령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업무절차를 소개하고 이사장 등 임원의 내부통제 역할을 충실히 이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희망정책 연구 포럼’은 10월 2일 오후 3시 시의회 3층 손한국 의원실에서 소속 의원과 연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손한국 의원이 대표 제안한 ‘사회적 고립 청년 발굴 및 지원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희망정책 연구 포럼’은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로, 현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대구시 발전 방안을 제시하고자 지난 8월에 9명의 시의원(대표 손한국, 간사 권기훈, 박소영, 박우근, 박창석, 윤영애, 이동욱, 이영애, 허시영 의원
고양특례시의회 K-컬처밸리성공적완성을위한특별위원회가 10월 2일 오전 10시부터 K컬쳐밸리 공사중지된 사업부지 및 한류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관계자 및 관계부서의 보고 및 질의응답을 받고 주요사업의 추진현황 점검 및 향후 대응방안 모색에 적극 나섰다.이날 현장방문에 나선 최성원 위원장 및 손동숙 부위원장을 비롯한 고덕희, 김수진, 김학영, 김해련, 이철조, 조현숙 위원은 K-컬처밸리사업 예정부지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소통의 자리를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제51주년 부천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기념식은 국민의례, 시민헌장 낭독, 시정발전 유공시민 시상,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고 부천시민의 노래를 참석자 전원이 함께 부르며 마쳤다.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부천은 시민의 열정과 사랑으로 성장을 거듭해 왔다” 며 “부천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고 전했다. 이어 “지속가능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계신 조용익 부천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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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인천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열렸던 ‘THE SCENE 2024’ 콘서트가 앙코르 공연으로 다시 관객과 만난다.인천문화예술회관은 22~25일 오후 7시 30분 복합문화공간에서 ‘ENCORE! THE SCENE 2024’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THE SCENE 2024’는 1980~90년대 록과 헤비메탈의 도시였던 인천의 록 음악 씬 부활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획했던 콘서트로 이번 앙코르 공연에는 지난 5월 출연했던 8개 팀 중 7개 팀과 일본의 대표적 록 밴드 ‘조니판도라’가 무대에 선다.공연
제주도를 대표하는 150개 협,단체 기관장 및 국제미래학회 50개 부문 석학들이 함께 동참, 제주도와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도모하는 제주세계미래발전포럼이 출범, 오는 11월 1일 오후2시 제주특별자치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출범식과 제주미래 발전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인류혁명·인공지능혁명 시대, 제주의 미래'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이 몰고온 인류혁명 문명대변혁 시대에 대응하여 제주도의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본 행사는 제주세계미래발전포럼과 국제미래학회, 그리고 국회의원 위성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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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4관왕 레옹 마르샹부터 ‘황선우 라이벌’ 판 잔러까지 전 세계 수영 스타들이 인천에 모여 실력을 겨룬다.대한수영연맹은 국제수영연맹 승인 하에 2024 AQUA 경영 월드컵 2차 대회가 24일부터 사흘 동안 인천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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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이 지난 8일 서울광역청년센터와 산림치유를 통한 청년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취약계층 및 사회 진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치유서비스 제공을 통해 미래세대에 산림치유의
부산 고검장 출신인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명태균 씨가 자신을 구속할 경우 "검사에게 한 달 안에 하야하고 탄핵 될 텐데 감당하겠냐고 묻겠다"고 한 것에 대해 수사 경험상 자기방어용 발언으로 보인다고 했다.하지만 사실 여부를 떠나 엄청난 발언을 했지만 대통령실이 가만있는 것이 수상하다는 양 의원은 수사 인력이 풍부한 서울중앙지검이 맡아서 명 씨를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양 의원은 8일 밤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에서 "명태균 씨 말을 듣고 '무서운 사람이구나'라며 소름이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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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부터 개최될 서울시 스마트 라이프 위크 참석을 위해 방한한 파이살 빈 아야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시장과 주요 파트너사 CEO들이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네이버 1784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에는 파이살 빈 아야프 리야드 시장을 비롯해 모하메드 알부티 NHC CEO, 야세르 알로바이단 발라디 CEO, 마이클 다이크 뉴무라바
네이버는 파이살 빈 아야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시장과 NHC 최고경영자 등 일행이 사우디에 도입될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미래기술들을 앞서 체험하기 위해 지난 8일 네이버 1784를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는 10일부터 개최될 서울시 스마트 라이프 위크를 위해 방한하는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이번 방문에는 파이살 빈 아야프 리야드 시장과 NHC CEO, Balady CEO, 리야드 홀딩 컴퍼니 CEO, 리맛 어드밴스드 CEO 등이 참석했다. 네이버에서는 최수연 대표,
현대자동차그룹이 싱가포르와 최고 수준의 인재 및 신에너지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또 인공지능과 로보틱스 혁신 제조 분야에서는 기업과 대학뿐 아니라 싱가포르 정부까지 참여하는 공동 연구소를 세워 연구개발 역량을 모으게 됐다.현대차그룹은 지난 8일 싱가포르 리츠칼튼 호텔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싱가포르기업연합회 주최로 열린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에서 공립 난양이공대학과 신에너지 부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공동 연구개발의 한 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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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전체 예산의 42.8%는 복지 분야에 지출하면서 현안 사업을 해결할 예산이 부족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는 8일 제주시를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양용만 의원은 “올해 본 예산 7조2000억원을 놓고 볼 때 인구 대비 예산은 제주시는 1인당 420만3000원, 서귀포시는 643만4000원으로 제주시가 훨씬 적다”며 “문제는 전체 예산 중 복지 예산 비중은 제주시 42.8%, 서귀포시 32.1%로 제주시는 거의 50%에 근접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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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커피 프랜차이즈 ㈜하삼동과 협업해, 부산 도시브랜드를 담은 가을철용 컵홀더 디자인을 제작하고 10월부터 전국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이는 지난 7~8월 공오일과의 성공적인 협업에 이은 두 번째 홍보 활동으로, 시는 이번에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인 하삼동과 파트너십을 맺어 도시브랜드의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부산의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자 한다.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이 단순히 관광 도시를 넘어 커피 문화와 산업이 발달한 도시임을 강조하고, 활기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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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원전 가동정지 발전 손실액 7천억원 달해"
최근 5년간 원전 가동정지로 발생한 발전 손실액이 7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체 26개 가동 원전 중 20개에서 모두 39건의 가동정지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가운데 고리 3호기, 신고리 1호기, 한울 1호기, 한울 2호기, 한울 6호기가 각각 3건씩 정지됐고, 2번 정지된 원전은 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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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8돌 한글날 경축식 개최..."제주어, 대한민국의 소중한 자산"
제주특별자치도가 훈민정음 반포 578돌 한글날을 맞아 제주어 보전과 발전에 대한 의지를 천명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오전 10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578돌 한글날 경축식’을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을 비롯해 한글 및 제주어 관련 단체와 학생, 도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주어로 경축식에서 제주도는 유네스코 소멸 위기 언어로 지정된 제주어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통해 한글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려나가겠다고 피력했다.제주어 교육시범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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