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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선비대학 20주년 기념식·20회 수료식 개최

중부뉴스통신 = 산청군은 지난 3일 한국선비문화연구원 대강당에서 ‘산청선비대학 20주년 기념식 및 제20회 수료식’이 열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료식에는 이승화...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는 월동작물 재배와 겨울철 깊이갈이를 통한 논 말리기, 월동 실태조사와 모니터링 등 선제적으로 왕우렁이 월동
중부뉴스통신 =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은 지난 28일 열린 제397회 제2차 정례회 시민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
중부뉴스통신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29일 고양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고양 청소년 국악 발표회’에서 “우리 청소년들이 성취감,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느
김만식 기자 = 문경시는 11월 27일,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2025 AI 지자체 성장 포럼 및 지방자치콘텐츠대상’(복지·주민
김만식 기자 = 충북도는 지역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 기술을 보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4명을 ‘충청북도 명장’으로 최종 선정했다
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은 28일 호텔ICC에서 개최된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
4일 저녁 제주시 노형동 소재 한 민간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긴급 진화에 나서고 있다.이날 오후 6시31분께 노형동에 위치한 한 민간 폐기물처리시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119는 오후 6시50분을 기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당시 불이 난 곳에는 직원들이 모두 퇴근했고, 시설 관계자가 CCTV를 통해 불이 난 것을 확인하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까지 내부 건물 2개동이 불에타는 피해가 난 것으로 파악되고
2시간전
대구베이비&키즈페어와 대구새생명축제가 4일 대구 북구 엑스코 동관에서 개막했다.이번 행사는 오는 7일까지 계속된다.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부는 오는 8일자로 1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이후 교육부 1급 공무원이 모두 교체됐다. 다음은 인사 내용이다.▲ 대변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희선 의원은 4일, "백현종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단식 10일째에 접어든 상황에서도 김동연 지사가 어떠한 해법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며 “도지사의 극심한 불통 행정이 도정을 혼란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조 의원은 “도는 복지·장애인·어르신 등 생활약자를 위한 핵심 민생예산을 대대적으로 삭감했고, 이에 대한 도의회의 정당한 행정사무감사 요구마저 집행부가 거부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정치적 갈등이 아니라 도민의 삶을 위협하는 중대
목요일인 12월 4일 오후 6시 3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대체로 구름 많고 서울과 인천, 경기도 수원 등에서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충청권과 전
민주당 문진석 국회의원과 대통령실 김남국 디지털소통비서관의 인사 청탁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 이번 인사농단의 '수괴'라며 총공세에 나섰다. 논란이 파상공세로 확산되자 김남국 비서관이 4일 전격 사퇴했다. 논란이 불거진 지 이틀 만이다.김남국 비서관은 지난 2일 대학 선배인 문진석 의원으로부터 인사 청탁을 받는 장면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에 휘말렸다.당시 뉴스핌 취재 카메라에 담긴 문진석 의원의 문자에는 홍성범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상무를 회장으로 추천해 달라는
포항상공회의소는 4일 오전 10시 선린대학교에서 구급·응급의료 분야 채용 예정 기관 5곳이 참여해 선린대학교 응급구조과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소규모 취업상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상담회는 응급의료 현장의 다양한 채용 수요와 직무 특성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채용기관별 1:1 맞춤형 상담 운영 △현직자 기반 취업 컨설팅 및 멘토링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졸업 이후 취업 준비 방향을 현실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참여 학생은 “기관별로 요구하는 현장 대응 역량과 기대 역할의 차이를 직접 비교하고 질문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취업
2시간전
국민의힘 진종오 국회의원은 4일 홍대 H-STAGE에서 열린 토크콘서트 「MOVE: THE NEXT STAGE」에 참석해, 창작자 권리 보장과 스포츠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강조했다.이날 행사는 한국안무저작권협회와 한국체육발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K-푸드 브랜드 ‘놀부’와 ‘화미’가 후원한 문화·체육 융합 행사로, 안무가와 국가대표 선수들이 함께 ‘움직임의 의미’를 공유하는 자리였다.◆「MOVE: THE NEXT STAGE」 주요 행사 정보 구분 내용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4일 "아직 일반적인 FSD와 상용화에는 거리가 있지만 기술을 확보하고 내재화하는 것은 저희의 트랙대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장 부회장은 이날 경기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기자들과 만나 "모셔널이 웨이모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로보택시를 만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모셔널은 현대차그룹의 미국 자율주행 합작법인이고, 웨이모는 구글 알파벳 자회사이자 미국 로보택시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다.장 부회장은 "흐름을 볼 때 FSD나 소프트웨어중심차(SD
김만식 기자 = 농촌진흥청에서 농촌교육농장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2025 농촌체험학습 우수사례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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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잘못한 일 많다”대통령 1위 77%...2위 전두환 68%...3위 박근혜 65%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들 중 “잘못한 일이 많다”는 평가를 가장 많이 받은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식회사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11월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역대 대통령들의 공과 평가 조사 결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응답자의 77%가 “대통령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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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3370만 개 개인정보 유출…이름·이메일주소·배송지 정보 털렸다
쿠팡은 개인정보가 노출된 고객 계정 수가 3370만 개로 확인됐다고 29일 밝혔다. 쿠팡은 지난 18일 약 4500개 계정의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노출된 사실을 인지했다고 밝혔으나 후속 조사에서 정보가 노출된 계정이 7500배 수준으로 확인된 것이다. 쿠팡은 노출된 정보가 이름, 이메일 주소, 배송지 주소록에 입력된 이름·전화번호·주소, 일부 주문정보라고 밝혔다.별도로 관리되는 결제정보나 신용카드 번호, 로그인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고객이 계정과 관련해 따로 취할 조치는 없다는 설명이다.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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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봉쇄'가 일본의 존립위기? 대만은 왜 중국의 ‘발작 버튼’일까
일본과 중국의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불구경, 싸움구경이 제일 재밌다고 하던가? 카페에서 옆자리 연인끼리 다투기만 해도 다른 일 보는 척하면서 온 신경을 집중하기 마련이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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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랠리, 다시 오나···912.67
금융당국이 코스닥시장 활성화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코스닥에 모처럼 매수세가 쏠렸다.코스피 '2군'으로까지 불렸던 코스닥이 정책 기대감을 엎고 상승세를 지속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28일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71% 오른 912.67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지난 12일 906.51 이후 가장 높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85억원, 601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다.특히 이날 코스피가 외국인의 순매도세에 4거래일 만에 반락해 3,920대로 밀려난 점을 고려하면 코스닥의 상승세가 더욱 두드러진다.코스닥의 강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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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RS로 착각?…당진 양돈장 ASF 첫 발생 10월초
충남 당진 소재 양돈장의 첫 ASF 발생시점은 지난 10월초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농장은 11월24일 ASF 확진이 이뤄진 만큼 최소한 한달 이상 방역의 공백이 있었다는 의미이기에 충격을 주고 있다. ASF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충남 당진의 ASF 발생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 10월초 부터 폐사가 증가, 청주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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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 오래 할 수 있는 비결…직군별 이직률 확 갈렸다
직업별 이직률이 '어디는 오래 붙잡고, 어디는 금방 떠나는지'를 극명하게 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술 변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직군마다 정착 여부가 명확히 갈리고 있다.지난 3일 여행 전문 매체 쿼츠는 세계경제포럼, 인디드, 머서, 세컨드탤런트 등의 데이터를 인용해 2025년 기준 장기 근속 직군과 고이직 직군을 분석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일부 산업은 유독 '오래 버티는' 특성이 두드러졌다.미디어·커뮤니케이션·예술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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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 다시 쓰는 내란 극복기] 윤홍식 인하대 교수 “진정한 민주주의 수호, 사회 불평등·양극화 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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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道 갈등봉합 시한 7일로 못 박아
김동연 경기지사 정무라인의 행정사무감사 거부 사태로 촉발한 도와 도의회간 갈등이 봉합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도의회는 최종 시한을 7일까지로 못박았다. 지난달 25일부터 단식 투쟁 중인 백현종 국힘 대표의 건강도 악화한 상태다.사태가 장기화하자 민주당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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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고성 사망사건 ‘사업장 쪼개기’ 편법 깨는 계기로
11월 9일 고성군 양식장 수조에서 노동자 3명이 익사한 채 발견됐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하기로 했다. 사업장 사업주가 고용한 2명과 인근 사업장에서 파견된 1명이 사실상 같은 고용주이며, 이들 두 개 사업장의 고용규모는 5명이 넘는다고 판단한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