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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학생들 디지털 세상 똑똑하게 본다

중부뉴스통신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초중학생의 디지털 미디어 정보판단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체험형 교육자료 ‘디지털 세상, 똑똑하게 보는 법’을 오는 10월까지 개발...
중부뉴스통신 =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은 12월 18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제7차 기획
김만식 기자 = 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 지구가 후원금 1천만
김만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정부 서울청사 별관에서 외교부, 통일부, 금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법무부, 성평등가족부와, 그 소속 기
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는 12월 18일 시장 집무실에서 2025년 ISU 주니어 스피드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우승한 신선웅 선수에게 포상금을 전달하고 국제대회
김만식 기자 = 제천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및 지역사랑상품권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총 4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
문음미 기자 = 보성군의회 임용민 의원이 발의한 ‘보성군 ESG 활성화 지원 조례’가 19일 열린 제319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
생성형 AI 열풍이 전 산업을 강타했지만, 정작 금융이나 의료, 공공 같은 규제 산업 현장에서는 아직 멀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범용 LLM은 방대한 지식을 갖췄지만, 각 산업 고유의 복잡한 용어와 엄격한 규제, 파편화된 데이터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이러한 흐름을 반영한 ‘버티컬 AI’가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마켓 인사이츠에 따르면 버티컬 AI 시장은 2024년 약 14조 원에서 2034년 약 164조 원 규모로 10배 이상 폭발적인 성장이 예고된다.산업 맥락 이해 필수금융이나 의료 산업에서
미국 애리조나주가 암호화폐 세금 면제 법안을 제출하며, 2026년 주민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2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주 상원의원 웬디 로저스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인프라에 대한 주 및 지방세를 제한하는 3개의 법안을 발의했다.주요 법안으로는 암호화폐를 주세에서 면제하는 SB1044, 카운티 및 시·군이 블록체인 노드 운영자에게 세금이나 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을 금지하는 SB1045가 포함됐다. 또한, 암호화폐를 고정자산세에서 명시적으로 제외하
포스코가 고객사들의 제품 주문과 정보 조회를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기존 제품 홍보 페이지와 온라인 주문·출하 채널(e-Sal
넥슨게임즈가 영케어러를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 1,028만 원을 초록우산에 전달했다.24일 넥슨게임즈에 따르면 이번 기부금은 영케어러 지원사업인 ‘위드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넥슨게임즈는 이달 1일부터 열흘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박용현 대표를 비롯한 다수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1,028만 원을 모금했다.영케어러는 장애, 질병, 노화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보살피거나 생계를 책임지는 아동, 청소년, 청
한전KPS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을 정비 현장에 전격 도입하며 디지털 전환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단순한 데이터 수집을 넘어, AI가 스스로 설비 ...
화재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장·창고시설 지붕을 내화구조로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은 건축법과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 이번 법안은 공장 및 창고시설의 지붕을 내화구조로 의무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공장 및 창고시설은 인근에 공장 및 창고시설이 밀집돼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공장 및 창고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 소방력 도달 이전에 불꽃이나 불티에 의해 화재가 인근으로 확산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면적 구분 없이 모든
농심은 신라면 글로벌 앰배서더 ‘에스파’와 함께 선보인 신라면 광고가 유튜브 누적 조회수 1억3000만 회를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지난달 1
넥슨이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 최고조의 지배력을 보이고 있다. 겨울강자로서의 면모를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여지없이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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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내년도에 1,455억 원을 투입하여 가뭄 및 집중호우 등 물로 인한 기후변화와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강원자치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을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국비 274.8억 원을 추가로 확보한 규모로, 사업별로는 영동지역 가뭄대응 26억 원, 집중호우 대비167억 원, 도암댐 수질개선 81.8억 원이 증액됐으며, 총 확보된 국비는 900억 원 규모이다.◆ 영동지역 가뭄 대응에는 ①지하저류댐 설치 4개소 60억 원, ②영동 6개 시군 해수담수화 타당성조사 3억 원, ③
1시간전
대구 수성구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2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9분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은 차량 20대와 소방대원 59명을 투입해 신고 20분만에 화재를 모두 진화했다.화재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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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동 일원 노후주거지 정비', 국토부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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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계산동 971 일원 12만2,282㎡가 국토교통부의 ‘2025년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국비 148억원을 확보했다.인천시는 국토부 공모 선정에 따라 2030년까지 296억원을 들여 ‘계산동 일원 노후주거지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시는 내년 상반기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정비에 착수해 2030년 말 준공할 계획이다.이곳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경인교대입구역과 가까운 역세권이지만 역사문화시설인 부평향교와 인접해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지역으로 지난해 하반기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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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우유자조금 성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팬데믹 이후 변화한 소비습관, 가격 상승, 원유수급불균형 속에서도 국산 신선우유의 우수한 가치 전달이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홍보활동에 전념했다. 특히, 올해 슬로건을 ‘우유는 신선식품입니다’로 정하고 2026년 우유 및 유제품 관세철폐에 대응해 소비자들에게 국산 신선우유의 가치를 더욱 강력하게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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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암에 걸린 어머니의 고백 "입양으로 사랑을 못 배웠다"
저는 38세 로비야이고, 세 딸의 엄마이자 '명'의 딸입니다. 제 어머니는 1970년에 네덜란드로 입양되었고, 국제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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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학성동 일원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 순항
원주시 학성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에는 국·도비 317억 원을 포함한 총 4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발주해 강원개발공사가 시공하고 있다.지난 4월 착공해 기초공사를 거쳤으며, 현재 1층 벽체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중순 현재 공정률은 10% 수준이지만 전체 과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초공사가 끝났기에 내년 말 준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반도체교육원은 대지면적 2,860㎡, 연면적 2,768㎡ 규모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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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합천 관내 교사 학부모 대상 고교학점제 이해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경상남도 합천교육지원청은 12월 17일 합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합천 관내 중학교 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고교학점제와 함께하는 학생 맞춤형 진로 진학 설계’고교학점제 이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설명회는 관내 중학교 교원과 학부모의 고교학점제 및 전반적인 교육과정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 맞춤형 진로 진학 설계 지도를 통한 미래지향적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하였다. 중학교 교원 및 초·중·고 학부모 47명이 참석하여 변화하는 교육제도와 자녀의 진학 지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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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업 '과학 영농' 대전환...'그린+푸드테크' 산업 육성
새해 제주농업의 '과학 영농' 대전환과 생산자 중심의 자율적 수급관리체계 구축, '그린+푸드테크' 산업 육성 등 미래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가 이뤄진다.제주특별자치도는 디지털 기반 과학 영농 대전환을 위해 2026년 농업‧축산‧식품 분야에 총 2412억 원을 투입한다고 24일 밝혔다.분야별 중점 투자사업을 보면, 우선 농업경영 지원 및 농가부채 경감 등 농가경제 안정화에 1637억 원을 투자한다.1차산업 조수입 5조원 달성에 크게 기여한 제주농산물 수급관리센터 운영, 농민수당 지원 확대, 여성농업인 행복이용권, 지역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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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바다 살리는 신소재 꺼냈다…부산과 ‘블루카본 실험’
LG전자와 부산시가 해양 생태계 회복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신소재 기술 협력에 나선다.LG전자는 지난 23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블루카본 생태계 조성과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최성봉 LG전자 빌트인쿠킹솔루션사업부장 전무, 윤대식 대외협력담당 전무, 김영석 HS기능성소재사업실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해조류와 염생식물 성장을 돕는 기능성 소재 ‘마린 글라스’의 효과성을 검증하는 실증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마린 글라스는 물에 닿으면 미네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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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어렵지 않아요... 불용PC 재사용하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
ESG는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기준이자, 공동체 안에서의 책임과 역할을 묻는 중요한 잣대입니다. 동시에 주주 중심 경영에서 이해관계자 중심 경영으로의 전환을 이끄는 시대적 패러다임이기도 합니다.본지는 이러한 ESG의 본질과 과제를 심층적으로 조명하기 위해 '대학-기업-언론-시민사회가 함께 하는 ESG상생캠퍼스'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경실련과 광운대 HUSS 사업단이 기획한 글로벌 공생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 비교과프로그램으로 본지와 현대자동차, 시장경제신문, 엔지오저널, 월드와이드메모리가 공동주최로 참여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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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올레, 몽골올레 자립기반 돕는다...크라우드 펀딩 진행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몽골올레 수공예품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한국국제협력단의 지원을 받아, 몽골 지역 주민들이 몽골올레와 관련된 기념품을 직접 제작하고 유통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국제 협력 프로젝트다.펀딩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천연 가죽을 활용한 키링, 팔찌, 카라비너, 트래블택, 머니클립 등으로, 모두 몽골 현지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수공예품이다. 제작 전 과정에는 가죽 공예 전문가의 교육과 표준 제작 매뉴얼이 적용돼, 제품의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주민들의 기술 역량이 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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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우수 관광마을 지방 협력 네트워크 가동된다
대한민국 최우수 관광마을의 상호 발전을 위한 지방 협력 네트워크가 가동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2일 제주웰컴센터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관광마을 지자체들과 함께 상호 협력과 정책 교류 증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제주관광공사에서 유엔 세계관광기구가 인증한 대한민국 최우수 관광마을 및 해당 지자체 관계자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고창군, 무주군, 양평군, 하동군 지자체 관계 공무원과 마을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최우수 관광마을은 전 세계 농촌의 지속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