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부터 연예예술, 시민예술까지. 서귀포 문화예술계가 달빛 아래 공연을 펼친다.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서귀포지회는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2, 3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칠십리야외공연장에서 사계예술제의 하나인 월색예술제를 개최한다.‘문화-예술-공감’이란 부제를 내걸고 마련하는 이번 축제는 서귀포무용대전, 서귀포연예예술제와 더불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예술단체 공연도 선보인다.이외 추석 연휴 기간 관광객, 가족 단위 관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귀포모커리카페, 해녀체험, 작가들의 책 나눔 및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