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키보드와 차세대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최신 기술과 다양한 사용자 요구를 반영한 프리미엄 키보드 '가츠 X504PR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출시기념으로 30% 할인 판매도 진행한다.
가츠 X504PRO의 가장 큰 특징은 유선, 2.4G 무선, 블루투스 등 3가지 연결 모드를 지원한다는 점이다.
커세어는 차세대 올인원 CPU 쿨러 라인업을 확장하는 신제품 'iCUE 링크 타이탄 RX LC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타이탄 RX LCD 쿨러는 '타이탄 RX RGB' 제품군의 뛰어난 CPU 냉각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480x480 해상도와 초고휘도 600cd 밝기의 백라이트, 초당 30프레임의 성능과 1,670만개 이상 색 표현을 지원하는 2.1인치 IPS LCD 스크린이 탑재되었다.화면을 쉽
서린씨앤아이가 '하이트 Y70'의 신규 컬러 모델인 ‘밀크’를 정식 출시했다.하이트 Y70 밀크 컬러는 파스텔 톤을 베이스로 한 세 가지 컬러가 적용되었다. 푸른색 블루베리 밀크를 시작으로, 핑크색 스트로베리 밀크, 보라색 타로 밀크 등이다. 이번 밀크 컬러 모델은 외부 패널과 내부 프레임, 전용 라이저 케이블의 하우징에 동일한 컬러를 적용해 하이트 Y70의 3면 강화유리를 통한 특유의 개방감과 일
신한금융그룹은 23일부터 개인 고객들도 '신한 슈퍼SOL' 앱을 통해 '정책지원금 조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책지원금 조회 서비스는 정부 산하 5000여 개 기관의 정책지원 관련 데이터를 확보하는 웰로와 협업해 개인이 놓칠 수 있는 정책지원금을 조회·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들은 ▲주거 ▲교통 ▲고용 ▲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지원금을 검색하고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접근성이 낮은 노년층을 대신해 다른 가족 구성원이 정책지원금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도 선
커스텀 키보드와 차세대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새로운 텐키리스 보조 기기 ‘X21PRO’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20키 넘버패드로, 사용자에게 최적의 편안함과 기능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X21PRO는 유선, 2.4GHz 무선, 블루투스 등 세 가지 연결 방식을 지원하며, 다양한 환경에서 높은 유연성을 자랑한다. 특히, 노브를 통한
KB금융그룹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4조 3953억원을 기록하며 3분기 누적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순이자 마진 축소와 경기 둔화 등 비우호적 환경에서도 비은행 계열사들의 선전이 두드러졌다.3분기 당기 순이익은 1조 61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5%이 늘었으나, 전 분기보다는 6.8% 감소했다. KB금융 재무담당 임원은 3분기 실적에 대해 " 전분기 ELS 손실 보상 관련 충당부채 환입 등의 기저효과로 인해 당기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감
하나은행은 미국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가 전 세계 80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2024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2024 글로벌파이낸스지 금융거래 시상식'에서 최우수 수탁 은행상을 수상하며 14년 연속 수상 및 통산 16번째 최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올해로 22회째를 맞는 글로벌파이낸스의 최우수 수탁은행 시상은 전 세계 80개 이상의 국가에 소재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혁신적이
신한은행이 디지털금융 교육센터 ‘신한 학이재’를 인천에 이어 경기 수원에도 열었다.31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신한 학이재 경기’를 개관했다.개관식에는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송상훈 정보통신정책실장, 금융감독원 김미영 금융소비자보호처장, 수원제일평생학교 박영도 교장,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최문실 디지털포용본부장, 인천대 학생 30여 명이 참석했다.신한은행은 ‘신한 학이재 경기’를 금융범죄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전 국민 디지털 역
동국대학교경주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만성호흡기질환인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들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023년 1~12월 1년간 6339개 의료기관의 만성폐쇄성질환으로 치료받은 만 40세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
‘특보’ 기준 보험금 산출‧자기분담금 ‘논란’ “보험료만 높고, 혜택 기대 이하” 시각 확산 올 여름 이례적인 폭염 피해를 경험했던 양돈농가들은 기후위기를 극복할 사양관리 대책과 함께 생각지도 못했던 고민을 떠안게 됐다. 바로 가축재해보험의 폭염특약의 가입이다. 향후 기후 전망 등을 감안, 혹시 모를 미래에 대비하기
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대학교와 함께 보유하고 있는 특허 중 91건을 국내 중소기업에 이전하는 ‘기업 동반성장 특허나눔’에 참여할 수혜기업을 오는 11월15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제주TP는 △홍해삼으로부터의 콜라겐의 분리 방법, △자귀나무 추출물을 이용한 라이족토니아 시리얼리스 또는 라이족토니아 솔라니에 의한 식물병 방제제 조성물 및 방제방법 등 31건을 이전한다. 제주대학교는 △2차 전극을 이용한 표면 탄성파 잉크젯 장치, △새덕이나무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밸류업 우수기업 중 회계ㆍ감사 관련 지배구조가 취약하거나 회계부정 우려가 큰 경우 가점 대상에서 제외하는 세부 기준을 마련할 것"이라며 "회계개혁을 통해 회계 분야의 국제적 평가는 높아졌지만, 아직 우리의 경제적 위상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강조했다.31일 금융위원
한국철도공사와 국가철도공단이 감사 전문성과 리스크 관리를 위한 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감사인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감사기법 교류 △전문 분야 교차감사 △부패방지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우수 정책 공유 △경영혁신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교류 확대 등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또 감사역량과 철도건설·운영 전반에 걸친 리스크 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예산 낭비, 안전사고, 불공정 계약 및 부패와 같은 잠재적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포괄적 감사시스템 구축에 뜻을 모았다. 권세호 코레일 상
임대차계약에 따른 임차인의 임대차목적물 원상회복 의무에 따라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지급하는 금액은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에 포함하지 않는다는 기획재정부 유권해석이 나왔다.기획재정부는 임대차계약에 따른 임차인의 임대차목적물 원상회복 의무에 갈음해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원상회복비용 등을 지급하는 경우 부가가치세 과세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기재부는 회신을 통해 “임대차계약에 따른 임차인의 임대차목적물 원상회복 의무에 갈음해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지급하는 금액은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에 포함하지 않는 것”이라고 밝히고 “다만, 임대인이 해당 원상
새만금개발공사는 31일 파푸아뉴기니 오부라 워네나라 지방정부 관계자를 맞이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새만금과 공사가 추진하는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공사 나경균 사장과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새만금지역 내 세계농업대학 설립 및 운영을 위한 협력 ▲양 기관 주요 사업 등에 대한 홍보 ▲그 외 필요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관계자들은 양해각서 체결식 이후 새만금 스마트수
SK텔레콤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T 멤버십 미식 행사 ‘Table 2024’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테이블’은 미식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T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코로나로 중단된 후 5년 만에 재개된다.Table 2024’ 초청 고객들은 오는 12월 24일 오후 6시 5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워커힐 호텔에서 특선 코스 요리를 만끽할 수 있다. 더불어 가수 김태우와 린의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코스 메뉴는 워커힐 호텔 조리장이 총괄하며, 오크 향 훈제연어, 양송이 크림수프, 허니 망고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당선인 시절 국민의힘의 2022년 6월 재보궐 선거 당시 김영선 국민의힘 후보의 창원‧의창 지역구 공천에 개입했다는 야당의 주장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대통령실은 31일 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윤 대통령과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 녹취록에 대해 "당시 윤석열 당선인은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공천 관련 보고를 받은 적도 없고, 또 공천을 지시한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이어 "당시 공천 결정권자는 이준석 당 대표, 윤상현 공천관리위원장이었고, 제주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을 전략공천으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대통령실은
제주시의 한 동사무소에 근무하는 여성 공무원이 재무감사를 앞두고 회계서류를 숨기는 황당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25일 제주도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월 14~18일 제주시 모 동사무소 재무감사를 위해 2021~2023년에 지출한 각종 계약 및 회계서류를 요구했다.그런데 회계업무 담당자인 A주무관은 계약서류와 대금 지급서, 발주 서류 등 총 107건 서류 중 69건을 제출하지 않았다.이 공무원은 관련 서류를 인계하지 않은 채 지난해 7월 14일 다른 동사무소로 인사 발령이 났다.A주무관은 인사 발령 후 8개월 동안 회계자료를 인계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경영 혁신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 이후 총 14개의 부실 우려 새마을금고를 합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합병 조치는 행정안전부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고객 자산 보호와 서비스 품질 유지를 최우선으로 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7월 인출 사태 이후 금고구조개선본부를 신설해 부실 금고를 선정하고, 자본 적정성과 자산 건전성을 기준으로 합병 대상 금고를 결정했다. 이후 인근 우량 금고와의 합병을 추진함으로써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태백시는 지난 24일,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환송행사를 가지고, 그간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앞으로 출국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총 161명으로, 일정을 나눠 총 10여 차례에 걸쳐 출국할 예정이다.출국하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은 지난 3~6월 입국해 5~8개월 간 일손이 부족한 관내 51개소 농가에 배치되어 태백시의 대표 작물인 배추를 비롯한 고추, 샐러리, 상추, 사과 등의 농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현대건설이 호주 차세대 에너지 및 건설 시장 진출로 확장에 나섰다.현대건설은 최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계동 본사에서 남호주 주정부와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및 주택 사업 분야 협력에 관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최영 현대건설 뉴에너지 사업부장과 조 삭아치 남호주 무역투자장관을 비롯한 양측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남호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인프라 개발 및 신성장 사업 협력 확대를 위해 주정부 관계자와 민간 기업 대표 등 경제
수원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중 절반 이상이 “인권 존중·보호 수준이 3년 전보다 나아졌다”고 답했다.수원시 인권센터가 지난 7~8월 수원시 13개 사회복지시설 소속 전 직원 422명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수원시 인권침해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권 존중·보호 수준이 3년 전보다 나아졌다”는 응답 비율은 52.9%였다. 인권센터는 일대일 대면 면접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최근 3년간 겪은 인권침해 피해 경험을 조사했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30일 경기관광공사를 방문해 항의서한을 전달했다.경기관광공사는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기로 예정된 신천지예수교회와 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 주최 ‘종교지도자 포럼 및 수료식’의 대관 신청을 대관 당일인 29일 전격 취소했다. 이는 헌법에 규정된 종교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한 것이다.또 항의 방문에서도 당초 대관 취소 사유로 내세웠던 이유와 다른 사유를 내세워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 것임을 방증했다.신천지예수교회 10여 명의 관계자들은 이날 경기관광공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평생학습관에서 남동산단 등 고용시장 인력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4년 하반기 남동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관내 기업뿐 아니라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구직자에게 직접 현장 면접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취업과 취업 준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행사에는 제조업, 물류업, 공항 서비스업 등의 다양한 업체가 참여해 취업을 준비하는 구민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
부산 사하구가 28일, 부산참여연대가 주관하는 '제6회 구·군 좋은 정책상'에서 공익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자립준비청년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고우니 둥지 지원 사업'이 지역 사회의 호평을 받은 결과다.'고우니 둥지 지원 사업'은 사하구가 주도해 자립을 앞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주거 안정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사업으로, 맞춤형 지원체계를 통해 지역 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전월세 계약상담과 집보기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세사기 및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등을 지원한다. 특히,
성남시는 성남시청공무원노동조합과 17개 항목에 대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주요 협약 내용은 ▲근무시간 중 성공노 임원 선거, 출범식 등 조합 활동 보장 ▲직군·직렬별 승진 소요 기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기본계획 수립 시 반영 ▲재직 5년 이상 조합원 특별 휴가 연간 2일에서 5일로 확대, 관외 거주 직원도 매년 독감 예방접종 지원 ▲직무수행 과정에서 폭언, 폭력을 당해 상대방을 고소한 경우 변호사 비용 지원 등이다.신상진 성남시장과 이기행 6대 성공노 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 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