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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유족회 제주시지부-경산유족회 상호 교류

5시간전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시지부는 지난 19~21일까지 회원 39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경산코발트광산 희생자유족회를 방문, 교류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교류사업은 제주4·3과 한국 근현대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지역을 넘어 유족 간 연대와 화합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코발트광산을 방문해 민간인 희생의 아픈 역사를 되새겼다.

이어 경산유족회와 간담회를 열고 양 지역 유족회 간 교류 활성화와 역사 인식 공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국립창원 3·15민주묘지를 찾아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된...
한라산 관음사 탐방로 정상 구간이 낙석 방지시설 보수 공사 등으로 오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두 달간 출입 통제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탐방객 안전 확보를 위해 해당 기간 관음사 탐방로 삼각봉~정상 구간의 입산을 통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통제는 관음사 탐방로 내 낙석방지책 훼손 구간 보수와 위험 구간 데크 전면 교체 공사에 따른 조치다. 해당 구간은 별도 우회 탐방로를 마련하기 어려운 곳인 만큼, 세계유산본부는 공사 기간 중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출입을 통제하기로 결정했다. 김형은 세계유산본부장은
서귀포시는 오는 25일 오후 5시 시청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옛 서귀포관광극장’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제2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주민설명회 지난 3월 11일 열린 1차 설명회 이후 논의된 중간 결과에 대해 주민들과 공유하고 최종 활용 방안을 확정하기 전 각계각층의 폭넓은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제주연구원에서 진행한 옛 서귀포관광극장에 대한 사전 조사와 건축물의 구조적 안정성 및 법률 검토 등을 토대로 관광극장 활용 방안에 대해 주민들에게 알린 후 참석자들의 의견을 듣는 순서로 진행된다.서귀포시는 주민
인공지능 확산과 탄소중립 정책으로 사라지는 일자리와 새로 생겨날 일자리를 미리 예측해 제주지역 노동자들이 변화에서 밀려나지 않도록 돕는 지원체계가 구축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디지털 전환·기후변화에 따른 노동자 실태와 지원 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업비 72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용역은 AI 확산과 디지털 기술 발전, 탄소중립 정책 등 산업환경 변화가 도내 고용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제주형 노동 전환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는 용역을 통해 디지털 전환과 기후변화가 제주지역 산업
제주시는 탑동광장 농구코트와 산지천 산포광장 전망대를 새롭게 개선했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이용 빈도가 가장 높은 체육시설인 농구코트 5면에 대해 바닥 개선공사를 마무리했다.기존 낡은 바닥재를 모두 철거하고 충격 흡수력이 우수한 탄성포장재로 전면 교체해 농구 동호인과 청소년들이 찰과상이나 낙상 위험 없이 안전하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또 산지천 산포광장 전망대에는 고해상도 로고젝터를 설치했다. 바닥에 달과 별 형상의 감성적인 빛을 연출해 이색적인 야간 경관을 연출해 어두웠던 사각지대의 조도를 높여 밤길 보행 안전까지 확보했다.
양전형 시인이 제주어 장편소설 ‘목심’에 이어 소설집 ‘마음판매소’를 펴냈다.소설집은 표제작인 ‘마음판매소’를 비롯해 ‘로스쿨’. ‘낙엽’, ‘태풍의 눈’, ‘빨간 바람’ 등 5편으로 엮였다. 각 단편은 서로 다른 이야기이면서도 하나의 결로 연결된다.단편 ‘낙엽’과 ‘빨간 바람’은 작가가 젊은 시절 한국예술신학교와 서울예술신학교 대학부 문예창작과를 오가며 공부하던 시절 써 두었던 것을 다시 꺼내 다듬은 것이고 나머지 단편은 최근 써내려간 작품이다.저자는 “30여 년 전 시와 소설, 희곡, 시나리오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특히 소설 수업
제주의 하늘길이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관광객과 도민의 이동 수요는 꾸준하지만 정작 제주를 오가는 항공 좌석은 오히려 줄어드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제주행 항공권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는 말은 더 이상 과장이 아니다. 문제의 핵심은 제주국제공항 슬롯 포화다. 현재 제주공항 슬롯은 시간당 35회로 묶여 있다. 국토교통부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총 2239억원을 투입해 고속탈출유도로 신설, 계류장 확장, 여객터미널 증축 등 대대적인 인프라 확충 공사를 마쳤다. 목표는 슬롯을 35회
장동혁 대표의 거취에 대해 "무엇이든 서둘러서 될 건 없다"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국회의원회관...
"드러누워서라도 막았어야 했다" vs "약간 오해가 있는 것 같다"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승인과 관련해 공개 석상에서 반성문을 냈다. "해당 상품의 회전율이 높을 때는 200%에 가까웠다"며 증권사 수수료를 10조원로 추산했다.발칵 뒤집힌 증권가를 대신해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이 반박에 나섰다. "실제 데이터 기준으로 현재까지 발생한 수수료는 약 500억원 수준"이라며 증권사 배만 불리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금융당국 수장과 금융투자업계 대표가 같은
1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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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머리말AI와 인구구조 변화가 만드는 노동시장의 지각변동,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오늘날 우리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 전례 없는 저출산·고령화라는 인구구조의 변화, 그리고 글로벌 환경의 불확실성이 중첩되는 거대한 '일자리 전환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과거의 기계화와 자동화가 주로 블루칼라 일자리에 영향을 미쳤다면, 이제는 생성형 AI, 에이전틱 AI 등 고도화된 기술이 문서 작성, 디자인, 회계, IT 개발 등 화이트칼라 전문 직무까지 그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이처럼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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