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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한·베 대학 ‘스마트팜 교육 협력’ 돕는다

김만식 기자 = 대한민국 스마트농업 정책을 선도 중인 충남도가 우리나라와 베트남 대학 간 스마트팜 교육 협력을 지원한다.

해외시장 개척 등을...
중부뉴스통신 = 세계적인 실내악단 ‘뉴욕 링컨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7년만의 내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단독공연고양문화재단은 오는 11월 8일
김만식 기자 = 경산시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25 태국 메디컬 로드쇼’에 시기능 보조 의료기기 분야의 관내․외 6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북일초등학교에서 '큰학교–작은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거점학교와 협력학교 교직원이 함
김만식 기자 =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에서는 9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나만의 수호성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2025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골목상권 상인 역량 강화 교육을 2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했다. 골목상권
김만식 기자 = 음성유림대학이 주최하고 음성군청과 음성교육청이 후원한 제12기 후반기 개강식이 2일 오전 10시, 음성유림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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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9월 중 시중에 유통 중인 먹는샘물에 대해 수질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먹는샘물은 자연 상태의 깨끗한 물을 먹기에 적합하도록 물리적으로 처리해 제조한 것으로, 암반수, 해양심층수, 광천수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편의성으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일상생활과 가정에서 자주 음용하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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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도민과 북한이탈주민이 함께 어울려 새로운 가족의 인연을 맺는 자리가 전북 전주에서 마련됐다. 6일 전주 웨스트빌 5층 파티원에서 열린 '이북5도 북한이탈주민 가족결연 만남의광장 행사 및 함북명예도민증수여식'은 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와 이북5도 전북자치도사무소가 공동 주최했다. 행사에서는 전북지역 인사 18명이 함경북도 명예도민증을 수여받으며 새로운
2025년 8월 14일, 일본 마이돔오사카에서 열린 '2025 일본국제아트페스티벌'이 한일수교 60주년과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며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한국예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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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은 국내 주요 사망 원인 가운데 하나지만 생활습관 관리만으로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다.경북 의성군은 이를 군민에게 알리고 조기 예방을 실천하도록 돕기 위해 9월 한 달간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6일 군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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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권 최대 재개발 사업으로 꼽히는 성수전략정비구역1지구가 재입찰을 결정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합은 지난 4일 대의원회에서 '기존 입찰지침 유지'를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다수의 건설사들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입찰 지침을 수정하고 재입찰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결정으로 지난달 현장 설명회에 불참했던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등도 입찰 참여 자격을 얻었다. 조합은 이사회를 통해 수정된 입찰 지침서를 확정하고,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건설사들에게 변경된
포항지역 경북도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6일 자신이 속한 청년단체에 2000만원을 기부한 혐의로 포항에 지역구로 둔 A 도의원을 불구속 송치했다.경찰에 따르면 A도의원은 지난 2023년 자신이 회장으로 돼 있는 포항의 모 청년단체에 사업 비용 2000만원을 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024년 11월18일 A도의원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 한 바 있다.그는 당시 현직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이 청년단체의 회장직을 맡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소폭 하락하는 가운데 주요 알트코인들이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시선이 분산되는 양상을 보였다.6일 오전 11시 40분 코인360을 기준으로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은 11민1065달러를 기록하며 전날 대비 0.29%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여전히 시장 점유율 56.96%로 압도적인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상승세에 따른 피로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더리움 역시 4320달러로 0.15% 하락하며 비트코인과 유사한 흐름을 나타냈다. 반면 일부 알
충북 청주시는 우암산 둘레길 안덕벌삼거리부터 청주랜드까지의 산책로에 경관조명을 조성했다. 시는 사업비 2억원을 들여 1.9㎞ 구간의 데크길을 따라 라인조명 100개를 설치했다. 일부 구간에는 레이저를 활용해 반딧불이를 연상시키는 장면을 연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주간에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선사하고 야간에는 환상적인 야경과 빛의 숲길을 만끽할 수 있는 둘레길을 제공하겠다”며 “어둠이 내리면 벚나무를 수놓는 환상적인 조명들이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암산 둘레길 조성은 지난
LG전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총 17개의 'IFA 2025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LG 시그니처 올레드 T는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IFA'과 함께 홈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도 최고 혁신상을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이 제품은 신기술을 집약한 세계 최초의 무선·투명 TV다.LG전자는 모빌리티 부문에서 AI 모빌리티 공간 설루션 슈필라움으로 최고 혁신상을 거머쥐었다. 접근성 제고 부문의 유럽 전용 LG 컴포트 키트와 가전
토요일인 9월 6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남, 전라권,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있으며, 특히 수도권과 전라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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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 민원서비스 향상 이끈 부서·공무원 격려
삼척시는 지난 2일, 시청 시민회의장에서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식을 열고 민원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번 포상은 민원처리 기간 단축 실적과 민원제도 개선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7개 부서와 12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삼척시장 표창을 수여했다.우수부서에는 아동청소년과, 건설과, 교동, 교통과, 사회복지과, 에너지과, 임원출장소가 이름을 올렸으며, 개인 분야에서는 아동청소년과 임연주 주무관, 복지정책과 김은희 주무관, 민원과 최수정 주무관 등 12명이 선정됐다.포상식에 이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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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산일출봉 인근 해상서 60대 남성 물에 빠져 숨져
제주 성산일출봉 인근 해상에서 60대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3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제주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5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일출봉 인근 해상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ㄱ씨가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함께 스노클링을 하던 일행들에 의해 구조된 ㄱ씨는 응급처치를 받으며 해경 헬기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구조 당시 ㄱ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ㄱ씨는 이날 오전 11시 30분쯤부터 일행들과 함께 스노클링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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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한 여성의 깨달음 ... "마더테레사 앤드 미"9월 4일 개봉 확정!
뜻밖의 임신으로 삶의 갈림길에 선 한 여성이 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헌신 속에서 자신과 세상을 마주하게 되는 감동 실화 드라마 가 9월 4일 개봉 소식을 전했다.영화 는 마더 테레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인도와 영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여성의 교차 서사를 그린 감동 드라마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넘나들며 인간 내면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온 감독 카말 무살레가 연출을 맡아 종교적 인물의 삶과 현대 여성의 자아 찾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의 바니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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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 신진·지역 작가가 빛낸‘2025 벙커페어’개막
부천문화재단은 8월 26일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시민과 예술계의 뜨거운 관심 속에 ‘2025 벙커페어’의 성공적인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경기도의회 이재영 의원, 부천시의회 장해영 재정문화위원장, 부천시의회 박찬희, 박혜숙, 이종문, 정창곤 의원, 국회의원 서영석 의원실 김춘성 사무국장, 이건태 의원실 문창균 사무국장, 김기표 의원실 송동수 사무국장,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이강인 대표이사, 경기민예총 이정현 지부장, 부천미술협회 염동기 회장, 부천문화재단 오은령 이사, 한국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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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 함께'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현지화 사업 주민 '박수'
전북 지역민과 함께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현지화 행보가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는 등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은 2일 전북 완주군 본사 새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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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미국의 한국 기업 이민단속에 "700조 투자하고 뒤통수" 
미국 당국이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의 불법체류자 단속 과정에서 다수의 한국인을 포함한 475명을 체포한 상황을 두고 국민의힘이 "700조 선물 보따리를 안긴 지 11일 만에 뒤통수를 맞았다"고 정부를 맹비난 했다.6일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재명 정부는 지난달 25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총 5천억달러 대미 투자를 약속했지만, 결과는 현대차-LG 합작 공장 단속 사태로 돌아왔다"며 이같이 말했다.또한 박 수석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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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새마을금고 4곳 중 1곳 '위험'··· 부실비율·연체율 1위 금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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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새마을금고 4곳 중 1곳은 부실채권 비율 권고치를 넘겨 건전성에 ‘경고등’이 켜졌다. 또, 부실 비율과 연체율이 가장 높은 금고도 모두 대구지역에서 나와 부실 위기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5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새마을금고 경영지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대구지역 새마을금고 98곳 중 24곳이 순고정이하여신비율 9%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은 117곳 중 28곳이 초과해 부실 비율 23.93%를 기록했다. 순고정이하여신비율은 고정이하여신에서 대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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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관리 부실로 비롯된 낙상” vs 병원, 시설장 “책임 없어”
1시간전
인천의 한 병원 환자가 병원 부지 내에서 넘어진 것을 두고 책임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6일 의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7월21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는 모 한방병원에 입원해 있던 A씨가 이동 보조 기구인 워커를 이용해 병원 부지를 거닐다가 넘어졌다. 바닥에 깨진 시멘트 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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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35 탄소중립과 RE100 확산, 전략과 과제는?
지구 온난화의 시대를 넘어 '열대화'로 이어지는 기후 위기 속에서 '탄소중립'은 지구촌의 당면 최대 과제로 꼽힌다. 세계 각 나라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미국과 EU, 캐나다 등 주요 국의 탄소중립 목표 연도는 2050년으로 제시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2050년'이다. 이러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의 탄소중립 정책이 국내 지자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국가 계획보다도 15년 앞당긴 2035년까지 에너지 대전환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