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IFA 베를린’이 한국 기술 기업들과의 협력을 대폭 강화하고, 2026년 행사를 통해 글로벌 혁신 교류의 장을 넓히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IFA 베를린은 서울에서 한국 파트너들과의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고, 다가오는 ‘IFA 2026’의 새로운 방향성을 2일 밝혔다.IFA는 한국이 아시아 지역의 혁신과 성장을 주도하는 핵심 국가임을 강조하며, 국내 제조사 및 브랜드, 미디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특히 2025년 하반기 들어 한국 경제가 반도체 호황 등에 힘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