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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제1차 실무분과장 간담회 개최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7일 알움인 성류굴점에서 실무분과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실무협의체 위원장과 7개 분과장, 총무 및 관계자들이 모여 실무분과 위원 구성 논의, 실무분과 활성화 방향 논의 등 지역사회복지 및 각 기관 사업정보 등을 공유하고 각 분과 특화사업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

한편 7개 분과 공공 및 민간위원 55명으로 구성된 실무분과는 사회복지 및 보건의료 등 관련 사업을 수행하는 법인·시설·단체 중에서 지역의 복지 욕구를 대변하고 현장에서 주민과 밀접하게...
경주 감포항 100년의 역사적 의미를 새기고, 새로운 100년 도약을 위해 내년 4월 개최 예정인 100년 기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00인의 자문을 얻는다.경주시는 23일 알천홀에서 감포항 100년 기념사업 100인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시민을 대표하는 100인 위원회는 관광, 농어업, 체육, 대학교, 자생단체 등 다양한 분야로 이뤄졌으며, 기념사업 종료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이들은 관주도에서 벗어나 시민과의 소통 등을 통해 감포항 100년 역사 기념사업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콘텐츠를 개발한다.특히 기획총괄분과, 행사홍
포항시 효곡동행정복지센터는 포스코PR테크와 22일 효곡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희권 경북도의원, 이재진·박희정·김형철 포항시의원, 효곡동 자생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소개, 홍보영상 시청, 자매결연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자매결연은 상호협력과 유대를 강화해 공동의 발전을 추구하며,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 이익 증진에 뜻을 같이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앞으로 교류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역
울진군은 22일 후포면 금음리 등 3개소 해역에서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장 3.5cm 이상 크기의 어린 전복 13만 마리를 방류했다. 방류한 전복은 국민 대표 보양식으로 사랑받고 있는 생물로, 깨끗한 동해바다의 수심 5~50m 암반 주위에서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를 먹으며 크게는 10cm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고부가가치 토속 어종을 방류해 울진 연안의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동시에 어장 생산력을 향상시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지
울진군이 공직자 보호를 위해 홈페이지 게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공직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게시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는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표출한 공직자의 개인 신상정보가 악용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단순 폭언을 넘어 온라인 신상정보 게재, 악성 댓글 작성 등 공무원을 비대면 형태로 괴롭히고 있는 악성민원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전까지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문경시는 지난 20일 시청 종합민원과에서 폭언 폭행 등 특이민원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비상 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경찰과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동북아역사재단이 온라인 독도교육 강화에 나섰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올해부터 독도교육 사업을 온라인 교육으로 강화, 개편하고 ‘NAHF 아카데미’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NAHF 아카데미’는 영상 교육 자료, 카드 뉴스 등을 제작하고 온라인으로 공개해 학습 시간, 장소에 제약 없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 재단은 교육 접근성을 강화한 보편적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향후 매월 동북아 역사 현안 과 에 관한 독도 교육 영상과 카드 뉴스 등 웹 콘텐츠를 제작해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준비를 진행하고
삼성전자는 이재용 회장이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일·중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리창 중국 총리와 만났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우정롱 국무원 비서장, 진좡롱 공신부 부장, 왕원타오 상무부 부장, 쑨예리 문화관광부 부장, 마자오쉬 외교부 부부장,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등이 배석했다. 삼성 경영진은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 부회장,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 모바일 익스피리언스 사업부장 사장,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 실장 사장,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최주선 삼성디스플
10시간전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경북선수단이 26일 하루 동안에만 육상과 사격에서 중학부 한국신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해내면서 메달 레이스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 25일 대회 첫날 사격 여중 공기권총 개인 결선에서 영주여중 정윤희가 237.8점을 쏴 경북선수단의 첫 금메달이자
10시간전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가 지난 25일 교내 백호체육관에서 ‘성인학습자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사회복지과 성인학습자 한마음 체육대회는 이 학과에 재학 중인 성인학습자 350여 명과 교수들이 참여했다.체육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그 동..
10시간전
롯데건설이 지난 24일부터 김해시 구산동 539번지 일원에 건설 중인 ‘김해 구산 롯데캐슬 시그니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했다.‘김해 구산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 등 총 7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는 △84㎡A 365가구 △84㎡B 54가구 △84㎡C 105가구 △84㎡D 162가구 △84㎡E 28가구다. 모두 실수요가 많은 84㎡ 단일면적으로 설계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롯데건설의 차별화된 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가 적용된다.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일조권이
26일 오후 비가 내리는 서울 세종대로에 차들이 지나가고 있다. 202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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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세계적인 청정수 위기물 부족은 기후 및 사회경제적 변화와 함께 심화되어 지구 남부에 위치한 인구에 불균형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2024년 5월 23일 네이처 기후 변화에 발표된 새로운 위트레흐트 대학의 논문은 세기 말까지 깨끗한 물 부족을 추정하기 위해 최첨단 세계 물의 양과 품질 모델을 사용했습니다. 인간은 식수 및 위생
12시간전
서원대학교 소방행정학과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미래 소방기술을 체험하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대구 지하철 화재를 계기로 방재 기능의 확충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소방청이 마련한 행사다. 소방행정학과 학생들은 첨단 소방·재난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 관람, 소방안전체험을 통...
13시간전
제주 1호 공립박물관의 40년사 속 알려지지 않았던 재밌는 이야기가 대거 방출됐다.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이 지난 24일 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막해 오는 11월 3일까지 선보이고 있는 40주년 회고전 ‘기록과 기억을 잇다’다.박물관 개관 당시 건축모형으로 출발하는 이번 전시는 박물관을 설계한 건축가 고 김홍식의 가족 등 주변 인물의 증언으로 해당 건축물이 제주의 정체성을 담아내고 한 시대의 획을 그었던 건축물이었다는 걸 보여줬다.여러 채의 건물이 모여 하나의 마을과 같은 박물관을 이루는 형상에 둥글고 완만
13시간전
최근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동상과 기념관 건립이 추진되는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의 공적은 물론 과오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양조훈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24일 진선미 국회의원과 크리스찬아카데미, 공공선거버넌스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마련한 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제주4·3 학살과 미군정, 그리고 이승만 정권’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양 전 이사장은 “제주4·3이 한창이던 1948년 10월 송요찬 9연대장의 해안선 5㎞ 이외 지역 통행 시 폭도배로 간주해 총살하겠다는 ‘초토화
올해 포항시 남구지역 1차 체납세 정리기간에 지방세 체납자가 보유한 3억 2000만원 상당의 가상자산이 압류됐다. 포항시 남구청에 따르면 1차 체납세 정리기간에 17명의 체납자가 가상자산을 보유한 것을 확인, 즉시 해당 가상자산을 압류 처분했다. 남구청은 과세 관청의 금융 조회가 쉽지 않아 체납자의 재산 은닉 수단으로 악용될 소지가 있는 체납자 가상자산에 대해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 빗썸, 코빗, 코인원에 체납자 보유 계정 조회를 요청한 뒤 이 같은 조치를 단행했다. 남구청은 압류 완료 후 납부최고 기한을 지정해 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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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로 체험하는 8일간의 왕실 행차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과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해 5월 21일부터 6월 16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대표적 왕실회화인 《화성원행도華城園幸圖》에 최신 가상융합 기술을 활용해 재현한 체험형 디지털 전시 ‘실감 화성實感 華城, 디지털로 체험하는 8일간의 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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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첨단 드론 활용 재난 선제적 대응
경산시는 지난 21일 2024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사회재난 피해저감사업 ‘재난안전수요유형’에 사회재난 대응 이동형 드론 거점 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을 제안해 특별교부세 1억4000만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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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신여중 - HBT 복싱클럽 협약
청주일신여자중학교는 22일 HBT 복싱클럽과 다양한 체육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육 활동과 복싱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HBT복싱클럽은 청주에서 유일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 시설이다./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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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헌재 연구관 출신 변호사 선임 .. 변호인단 10명으로 늘어
해직교사 부당 특별채용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과 항소심 모두 유죄를 선고 받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변호인단을 보강했다.21일 교육계에 따르면 조 교육감은 지난 8일 대법원 제3부에 변호사 2명의 선임계를 추가로 제출했다. 이로써 조 교육감 변호인단은 모두 10명으로 늘어났다.새로 추가된 변호사들 중에는 헌법재판소 연구관 출신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상고심에 앞서 법원에 신청한 위헌법률심판제청에 대비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이에 대해 조 교육감 측은 “변호사들이 판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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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독일마을호텔 제휴관광사업체 모집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독일마을호텔’과 함께할 관광사업체를 다음 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독일마을호텔’은 독일마을 내의 기존 민박 사업체와 식당 및 카페 등을 연결시켜 ‘호텔식 편의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독일마을호텔의 장소적 범위를 남해군 전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제휴관광사업체를 모집한다.독일마을호텔 숙박객들에게는 제휴관광사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며, 독일마을호텔 리플렛 등을 통해 제휴사업체를 홍보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남해군에 주소를 둔 △식당 △카페 △체험시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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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아침에 비 그치고, 차차 맑음...이번 주 주간예보는?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2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까지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낮부터는 점차 맑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후에는 구름 많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8~20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한편, 이번 주 주간예보를 보면 화요일인 28일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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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2024 무주방문의 해 성공 기원 금강 숲길 걷기 행사
2024 무주방문의 해 성공을 기원하는 한마음 걷기 행사가 무주군체육회 여성체육위원회 주관으로 25일 전북자치도 무주군 금강 숲길 일원에서 개최됐다. 올해를 ’무주방문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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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시장 “재난 대비 시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역량 강화”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풍수해 등 각종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을 사전에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풍수해 재난 대비 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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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고민정 "종부세, 성역으로 여기지 말고 총체적 재설계 필요"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최고위원이 26일 종합부동산세와 관련, 제도 완화까지 염두에 둔 '총체적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고 최고위원은 전날 밤 페이스북 글에서 "모든 것을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20년을 버텨온 종부세를 이제는 국민적 공감대 속에서 치열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총체적인 재설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최고위원은 "종부세는 우리가 꼭 지켜야 할 성역으로만 여기지 말아야 한다"며 "젊은 세대가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게 하기 위해 어떤 제도 설계가 필요한지 실용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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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서로 협업해 전북의 미래를 위한 돌파구를 찾아야”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인구·경제 소멸 위기에 빠진 전북의 미래를 위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김영일 의장과 김우민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단은 익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