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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한산모시공예연구회 작품전시전

김만식 기자 = 충남도의회는 2일부터 30일까지 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서천 지역 공예인들로 구성된 한산모시공예연구회의 규방공예 전시회를 개최한...
김만식 기자 = 울릉군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작년 종합청렴도 5등급에서 2단계 상승한 3등급을 달성
문음미 기자 = 전남지역 2024년 ‘지역내총생산’이 크게 늘면서 ‘1인당 총생산’은 전국 4위, ‘1인당 개인소득’은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하우와우 미래캠프 운영지원 사업’ 2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
김만식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중부뉴스통신 = 서울시는 12월 25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
김만식 기자 = 충북도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북영상자서전 우수콘텐츠 상영회’를 개최하고 지난 3년의 성과를 공유했다. 김영환 지사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9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2026년을 “다시 성장하는 해”로 규정하며, 지난 2~3년간의 혁신적 결단은
KB금융그룹과 보건복지부가 함께 추진하는 ‘야간 연장돌봄 사업’이 2026년 1월부터 전국 돌봄 시설에서 본격 시행된다. 이번 사업은 KB금융과 보건복지부 간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민관 협력 사업으로, 전국 360개소 방과 후 돌봄시설을 포함한 1000여 개 마을돌봄시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연장돌봄을 지원한다.KB금융과 보건복지부는 기존 오후 8시까지만 운영되던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 360개소를 밤 10시/12시까지 확대 운영한다. 부모의 부재 속에서도 아이들이
새마을금고가 상호금융정책협의회를 통해 논의된 제도개선 사항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며 전면적인 경영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앙회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 여신 구조 개선, 지배구조 개편 등 전방위적 변화가 추진된다.29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2일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열린 상호금융정책협의회에 참여해 상호금융권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주요 개선 사항을 중앙회 및 개별 금고에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주요 개선 방안은 다음과 같다. ▲중앙회의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 ▲조합 건전성 기준 상향 ▲
항상 사고 위험에 노출된 택배노동자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해 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하는 방안이 논의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 1월 도내 택배사와 제주·서귀포의료원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건강검진 비용 지원방안을 논의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지원방안은 지난 16일 택배회사 지점장과의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을 제주도가 수용한 것이다. 협의체는 ‘노동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건강검진 방식과 합리적인 비용 분담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건강검진이 택배노동자의 필수 건강관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각 주체가 협력하는 방안도 다룰
하나은행이 대한민국 국군 장병 맞춤형 서비스를 탑재한 '하나 나라사랑카드'를 오는 2026월 1월 초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이 카드는 군 입대 전부터 복무 기간, 전역 이후 사회진출까지의 전 여정을 아우르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선보이는 생활밀착형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2025년 '오르락 내리락' 건강한 산행문화 보급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오르락 내리락'
한중기자연맹 창립식과 한중학술상 시상식이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한국출판협동조합 5층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복잡한 국제 환경 속에서 한중 양국 간 학문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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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환경행동연합이 27일 해양수산발전어법인연대와 함께 서산·태안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이 단체는 “누군가의 이익이 아닌, 바다와 사람을 위한 길을 선택하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섰다”고 출범 취지를 밝혔다.특히 해양수산발전어법인연대는 “어업인의 권익을 증진하고 해양환경 보호와 수산 자원 보존에 집중하는 공익 활동에 매진 하겠다”고 강조했다.박승민 사무총장은 “해사 채취의 후유증으로 한때 ‘황금어장’이자 꽃게 산란지로 불렸던 태안 앞바다는 이미 되돌릴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최근 미국에서 정전으로 로보택시가 멈춰 선 이후 자율주행차가 지진이나 홍수와 같은 대형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20일 퍼시픽가스앤일렉트릭 변전소 화재로 샌프란시스코의 약 3분의 1이 정전되면서 신호등이 작동을 멈추자, 알파벳 산하 웨이모의 로보택시들이 비상등을 켠 채 교차로에 멈춰서 교통 체증을 일으켰습니다. 웨이모는 운행을 중단했다 하루 뒤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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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12·3 비상계엄 관련 재판에서 법원의 첫 선고가 내년 1월 16일 나온다. 이는 윤 전 대통령이 기소된 7개 재판 중 가장 먼저 나오는 판결이다.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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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전남 의대 골든타임 사수해야”… 즉각 대책 촉구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둘러싼 위기 국면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은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 통합이 학생 투표로 부결된 사태와 관련해 “전남 의대 설립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며 전라남도와 대학 당국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의 전제조건이었던 대학 통합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전남 의대 설립을 누구보다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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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봉 의원, 자원봉사자 보호ㆍ센터 운영체계 강화 위한 조례 개정 이끌어
강서구의회 정재봉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22일, 제31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 개정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자원봉사센터의 조직·운영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여 강서구 자원봉사활동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특히 이번 개정으로 민간단체에 소속된 자원봉사자에 대해서도 보험 가입과 보험료 지원이 가능하도록 그 절차와 기준이 조례에 명시적으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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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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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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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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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방송 중단·억류자 외면…서울시의회서 ‘북한 인권 후퇴’ 경고음”
서울특별시의회 이종배 의원이 주관한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지난 26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29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과 관련해 대북 방송과 외부 정보 유입, 강제 억류자 문제 등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인권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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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내년 2월부터 시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부산시는 재난·사고 발생 시 부산 시민의 생계 안정을 지원하는 시민안전보험을 2026년 2월부터 보장항목과 한도를 확대·강화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시민안전보험은 시에서 운영하는 ‘무료 재난·사고 보험제도’로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사고 발생 지역이 국내 어디든 보장되며, 개인 실손보험과 같은 타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장이 가능하다.2026년 2월부터 부산 시민은 ▲땅꺼짐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폭발·화재·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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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방어항 정비 나서 2곳 지정 해제
22분전
인천시가 수산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어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방어항 정비에 나섰다.시는 29일 옹진군 자월도 자월1리항과 대청도 옥죽포항의 지방어항 지정 해제를 고시했다.자월1리항은 항내 퇴적으로 이용 어선이 없고 향후 개발 가능성도 낮아 지방어항에서 해제했다.옥죽포항도 토사 매몰로 기능을 상실한 가운데 인근 답동항으로 어선 이용이 편중되면서 지방어항에서 제외했다.이번 2개 지방어항의 해제는 2006년 이후 19년 만의 조치로 인천의 지방어항은 15곳에서 13곳으로 줄어든다.지방어항 해제 검토 대상이었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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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토어, 연말 프로모션 진행…쿠폰·무료·할인 한 번에
원스토어가 연말을 맞아 '원스토어 연말정산' 쿠폰팩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원스토어는 오는 31일까지 올 한 해 이용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쿠폰 혜택을 되돌아보는 연말정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제공된 쿠폰들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종류에 투표한 이용자들은 10장의 쿠폰팩을 즉시 받을 수 있다. 쿠폰팩은 ▲15% 할인 쿠폰 ▲8000원 할인 쿠폰 ▲5000원 할인 쿠폰 등의 혜택으로 구성됐다. 일부 게임을 제외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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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규근 의원, 일해공원 등 전두환 기념사업 예산지원 금지 법률안 대표발의
경상남도 합천군의 일해공원 등 전두환 전 대통령 기념사업을 금지하는 법률안이 발의됐다.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은 29일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개정안 제9조(헌정질서 파괴범죄를 저지른 자 등에 대한 기념사업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