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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라이더 배달통 광고판된다"...우아한청년들, 규제 실증특례 승인

배달의민족 물류 자회사 우아한청년들은 이륜차 LED 배달통을 활용한 공익·광고 실증사업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규제 실증특례 승인을 받은 것으로, 서울 일부 지역에서 12월부터 단계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실증은 ▲야간 시인성 강화로 인한 안전성 ▲지역 공공·소상공인 메시지 송출 등 공익성 ▲전기이륜차 기반 친환경 광고모델의 실효성 등을 검증하는 것이 핵심이다.

LED 배달통을 통한 광고효과와 안전성 데이터를 수집해 향후 제도개선 방향도 제안할 예정이다.

우아한청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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