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리튬배터리 화재 대비 행동매뉴얼 개정·지하철 역사 불연재 교체 등요양병원·전통시장·대규모 점포 등 화재취약시설 안전점검 추진 정부가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화재안전 대책기간과 관련 다중이용시설 화재 등 대응에 만전,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행정안전부는 11월 1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다중이용시설 화재 등 재난안전사고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중앙부처는 행안부를 비롯 문체부, 복지부, 국토부, 중기부, 소방청 등 10개 부처가 17개 시도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