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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산부인과 의사 절반 이상은 '60대'

제주지역 산부인과 의사의 절반 이상은 6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10년 내 제주에서 분만 의료를 제공할 의사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은 지난 12일 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도내 산부인과 원장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제주지역 전체 분만 건수의 약 28%를 담당해온 서해산부인과에서는 지난 27년간 2만명이 넘는 신생아 출생했다.

하지만 의사 구인난으로 8월 말 폐원을 앞두고 있다.

김경민 서해산부인과 원장은 “현재 도내 산부인과 의사 절반 이상이 60대다.

향후 10년이 지나면 제주에 분만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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