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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시내버스와 자전거 부딪쳐 1명 숨져

창원에서 시내버스와 자전거가 부딪쳐 1명이 숨졌다.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후 8시 14분께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남양삼거리에서 시내버스와 자전거가 부딪쳤다.

당시 시내버스는 우회전하던 중이었다.

이 사고로 자전거에 타고 있던 50대 ㄱ 씨가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경남경찰청은 사망사고가 잦은 지역에 교통근무 경력을 배치해 성과를 거뒀다.지난달 7일부터 지난 8일까지 경남경찰청은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 비중이 높은 도심권과 수확기 농촌지역 등 중심으로 기동대와 기동순찰대 경력 3280명을 교차 배치했다. 교통안전활동 전개 기간 교통사고로 총 12명
김성은 덕진종합건설㈜ 대표가 대한주택건설협회 신임 중앙회장에 선출됐다.대한주택건설협회는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FKI타워에서 회원사 대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14대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선출했다. 김 대표는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
합천군의회가 17일 제295회 합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의회는 이날 2026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현장확인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함으로써, 23일간의 회기를 종료했다.이날 본회의에서 성종태 의원은 5분 자유발언
김해시가 구직 단념 청년을 노동시장에 재진입하도록 지원한 사업이 고용노동부 청년 고용·자립 지원 정책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김해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한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과 평가 결과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청년도전지원사업은 장기 미취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는 22일 우주항공 전담 중앙행정기관인 우주항공청이 본청사 건립을 위한 부지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경남우주항공 국가산업단지 사천지구 내 부지에 우주항공청 본청사를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우주·항공
거창에서 승용차가 교차로 가드레일 들이받아 3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거창경찰서는 20일 오후 3시 18분께 거창군 거창읍 송정리에 있는 송정교차로에서 승용차가 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사고 차량에는 운전자를 포함해 20대 4명
다크비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공제조합 CG아트홀에서 열린 제29회 춘사국제영화제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iMBC연예 고대현※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충남도는 23일 아산 모나밸리 웨딩홀에서 ‘2025년 하반기 노사민정협의회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충남 노사민정이 함께 이뤄낸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고용 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노사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선언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김태흠 지사를 비롯한 주요 내빈과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유공자 및 우수사례 표창, 성과 보고, 공동 선언, 교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등에 공헌한 유공자에 도
K-전래놀이 연구회는 지난 21일 울산 남구 대현체육관에서 2025 울산시 K-전래놀이 가족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서는 사방치기와 투호놀이, 딱지치기와 번외경기로 제기차기를 진행했다. 가족부 64팀, 유치부 8팀, 초등부 8팀, 일반부 8팀, 다문화부 8팀 등 총 96팀 400여 명이 참여해 전래놀이의 장점인 배려와 화목을 바탕으로 함께 즐기는 가족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K-전래놀이 연구회 이병훈 상임이사는 “스마트시대 가족 구성원들은 거실에 함께 있어도 각기 스마트폰에 빠져 대화나 놀이를 하는 모습은 사라진지
인천시는 인천형 광역버스 준공영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추진해 온 '인천형 광역버스 시민체감 이용 편익 증진사업'이 올해 대부분 종료되면서 광역버스 이용 시민의 편익이 대폭 강화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시가 2024년 10월 광역버스 준공영제를 시행함에 따라 광역버스 이용 과정에서 제기된 시민 불편 사항을 우선적으로 해소하고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선도 사업으로 추진됐다.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을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잔여 좌석 안내, 혼잡 시간대
‘설계부문’ 오픈하우스 통해 임직원·가족·예비 건축가와 정림건축 문화 공유‘첨단설계부문’ 타운홀 미팅 피날레 개최… AI·BIM·ESG 기반 미래 비전 결속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가 2025년을 마무리하며 올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AI와 BIM 등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 경쟁력을 고도화하고,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에 힘을 모을 것을 선포했다. 또한 협업 중심의 기업문화 확산을 지속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정림건축은 연말을 맞아 설계부문과 첨단설계부문 각각 부문의 종무 행사를 개최하고, 한 해 동
제주에서 적재함 덮개가 열린 채 달리던 5톤 트럭이 칠십리거리 구조물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9분쯤 서귀포시 서귀동 한 도로에서 적재함 덮개가 열린채 달리던 5톤 윙바디 트럭이 칠십리 음식특화거리 구조물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칠십리 음식특화거리 구조물이 파손되며 구조물 아래 있던 승용차 1대가 깔렸다. 승용차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구조물 주변에 있던 70대 여성 ㄱ씨가 구조물 파손에 놀라 통증을 호소했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노동조합이 정부를 향해 인천시가 추천한 매립본부장 후보의 임명 승인 거부를 요구했다.노조는 23일 성명서를 내고 “기후에너지부 김성환 장관은 조직을 위협하고 특별법 폐지를 획책한 부적격 후보의 승인을 즉각 거부하라”고 촉구했다.노조는 “수도권매립지
내년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군들의 물밑 경쟁이 본격화됐다.23일 민주당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광역단체장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 희망자를 대상으로 내년 1월 2일까지 예비후보자 자격 심사 신청을 공모 중이다.또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입후보자는 내년 2월 2일까지 당직에서 물러나야 한다.이에 따라 도지사선거 출마 예정자들의 거취 표명 시기가 임박해지고 있다.오영훈 제주도지사의 경우 재선 도전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전·현직 국회의원들도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오 지사는 지난 10월 기자 간담회에
코오롱은 12월 23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코오롱글로벌이 경북 상주 냉림동에 위치한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1273억5400만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2조9119억6074만7188원의 약 4.37%에 해당한다.계약 상대는 새롬디앤씨이며, 공사는 경상북도 상주시 냉림동 53번지 일원에서 진행된다.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3개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계약 금액과 공사 기간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코오롱의 최근 주가는 5만1600원으로, 전일
포항해양경찰서는 23일 해경 창설 의미와 사명을 되새기기 위해 제1회 해양재난구조대의 날과 해양경찰 창설 제72주년 기념식을 함께 열었다.또한 해양재난 현장에서 헌신적 활동해 온 해양재난구조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난 1년간 활동성과를 공유한다는 취지다.오전 제1회 해양재난구조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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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지역 인재 장학금 ‘3억여 원’ 지급
광주광역시 북구와 광주북구장학회가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우수 인재 206명을 발굴해 총 3억여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한다.16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후 3시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북구장학회 장학 증서 수여식’이 개최된다.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2008년 이후 매년 열리고 있다.행사는 장학생, 학부모, 장학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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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동 일원 노후주거지 정비', 국토부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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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계산동 971 일원 12만2,282㎡가 국토교통부의 ‘2025년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국비 148억원을 확보했다.인천시는 국토부 공모 선정에 따라 2030년까지 296억원을 들여 ‘계산동 일원 노후주거지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시는 내년 상반기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정비에 착수해 2030년 말 준공할 계획이다.이곳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경인교대입구역과 가까운 역세권이지만 역사문화시설인 부평향교와 인접해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지역으로 지난해 하반기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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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학성동 일원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 순항
원주시 학성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에는 국·도비 317억 원을 포함한 총 4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발주해 강원개발공사가 시공하고 있다.지난 4월 착공해 기초공사를 거쳤으며, 현재 1층 벽체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중순 현재 공정률은 10% 수준이지만 전체 과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초공사가 끝났기에 내년 말 준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반도체교육원은 대지면적 2,860㎡, 연면적 2,768㎡ 규모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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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상인회, 어려웃 이웃 쌀 10kg 62포 기탁
연동상인회는 지난 12월 16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쌀 10kg 62포를 연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연동상인회가 꾸준히 이어온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고광범 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 곁에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문성조 연동장은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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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원 제16대 충북도 경제부지사가 24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취임 당시 ‘발로 뛰는 경제부지사’를 자처한 이 부지사는 중앙부처와의 네트워크와 정책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충북 경제 성장을 진두지휘했다.이 부지사의 노력 속에 도는 내년도 정부예산 9조7144억원이라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그는 숙원 사업이었던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비 5억원을 정부예산에 반영하는 데 힘썼다. KAIST 부설 충북 AI·BIO 영재학교 건축비 94억원과 국립소방병원 운영비 413억원 등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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