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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은 21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제도는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를 맞았다.

올해는 진잠초등학교, 경서중학교, 제주사대 부속중학교 등 3개교가 선정됐으며, 이들 학교를 포함하면 총 16개교가 ‘환경교육 우수학교’로 지정됐다.

올해 환경교육 우수학교 공모는 11개 학교에서 신청했으며 민관 전문가 10명의 심사(서면 및...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24일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ISO37001은 부패방지 분야에 적용되는 국제표준으로, 이번 인증을 통해 공단은 출범 1년 만에 국제 수준의 부패방지경영체계를 갖췄음을 인정받았다.공단은 설립 이후 청렴을 핵심 가치로 삼아, 임직원의 윤리적 책임을 강조하며 국민 신뢰 확보에 주력해왔다. 이를 위해 ▲반부패·청렴 규정 및 매뉴얼 제정 ▲상임감사 청렴소통 간담회 ▲청렴지킴이 운영 ▲부패리스크 평가 및 모니터링 ▲내부심사원 양성 등
부산 시민단체가 황령산 전망대와 케이블카 설치 등 복합관광개발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부산경제살리기운동본부 등 시민단체는 24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광 인프라 개발을 가로막는 무조건적 반대는 부산의 미래를 가로막는 일”이라고 주장했다.이들은 “부산은 저출산, 고령화, 청년 유출, 상권 붕괴, 일자리 부족 등 구조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도시 전역에서 공실과 폐업이 늘고 지역 활력이 급속히 저하되고 있다”고 진단했다.이어 “황령산 케이블카 사업은 수년째 환경 논리에 막
쌍용C&E가 국내 대표 사모펀드 운영사 한앤컴퍼니와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의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수해복구 성금은 수재민들에게 제공되는 긴급 구호 물품 지원은 물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성금 기부는 쌍용C&E를 포함해 한앤컴퍼니의 투자회사 전부인 남양유업,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라한호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솔믹스, 에이치라인 해운, 엔펄스, 케이카, 코아비스, SK마이크로웍스, SK스페셜티, SK해운 13개
한국부동산원은 23일 공공데이터 민관 발전 협의체 회원기업과 함께 공공-민간 발전 아이디어 장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부동산 정보 기술 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공공 업무의 효율성 개선과 인공지능 기반의 혁신을 도모함과 동시에 민관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행사에서는 부동산 정보 기술 스타트업 5개 사의 아이디어 제안발표와 교류 및 자유토론을 진행해 공공과 민간 간의 협업 방안을 모색하고 제안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이디어를 제안한 스타트업(서비스명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4일부터 3기신도시 남양주왕숙 지구에서 본청약을 개시한다.이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번째 3기 신도시 본청약 공급이며, 이를 시작으로 남양주왕숙 등을 포함하여 하반기에 수도권 공공택지에 1.2만호의 공공주택이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남양주왕숙 A-1, A-2블록 공급 물량은 총 1,030호이며, 전용면적 46㎡, 55㎡, 59㎡의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되어 실질적인 주거 안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해당 블록은 왕숙천 수변공원과 선형공원 등과 인접해 쾌적
한국철도공사는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과 ‘인기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어제 밝혔다.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올해의 녹색상품’은 전문가와 소비자가 제품의 친환경성을 평가해 선정한다.코레일은 올해 ‘경부선 KTX-청룡’으로 녹색상품 서비스 부문에서 14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전체 심사대상 가운데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은 상위 7개에 주어지는 ‘인기상’도 수상했다.이번 심사에서 ’경부선 KTX-청룡‘은 열차 시승을
장마가 걷히자마자 폭염이 내리꽂히는 7월 말, 안동시 시내 약국과 병원엔 ‘식중독’과 ‘탈수’ 증상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늘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되면서, 휴가지에서의 부주의가 건강 위기를 부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안동성소병원이 지역
국산 목재의 가치를 현대적 음향 기술과 디자인에 접목한 프리미엄 마감재가 등장했다. 건축 내장재 전문기업 ㈜우리참나무은 참나무를 활용한 흡음 디자인 패널 ‘ACUWBOARD 국산 참나무 시리즈’를 개발하고, 7월30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아빌드위크’에 출품한다.이 제품은 국산 참나무 고유의 밀도감과 질감을 살리면서도 특허기술을 적용해 음향 기능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다층 구조의 흡음 설계로 주파수대역별 소리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며, 반사음과 잔향을 정제해 청명한 음향 환경을 구현한다. 고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12월 5일까지 전국 지방관광공사·재단 협의체 소속 강원관광재단, 광주관광공사, 전남관광재단,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과 함께‘출근한 김에 전국 일주!’를 슬로건으로 공동 워케이션&기업관광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수도권을 비롯한 지역 내 기업체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워케이션과 기업관광 수요를 유치, 지자체 간 연계 협력을 통한 지방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프로모션은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단체 또는 개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워케이션 등의 프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8월 2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정부와 당이 하나 돼 나가느냐, 흔들리고 멈춰 서느냐를 가르는 중대한 선택"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박 후보는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전당대회 투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민주당 전당대회 개입 정황을 거론하며 "당내 혼란을 유도하는 지능적 갈라치기를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저와 정청래 후보를 지지하거나 비토하며 외부에서 민주당 전당대회에 개입하려는 움직임이 너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2025년 상반기 글로벌 IPO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약 614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하며 회복세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정책 불확실성과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전략적으로 준비된 기업들이 자본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IPO 시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2025년 2분기 EY 글로벌 IPO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상반기 전 세계에서 총 539건의 IPO가 진행돼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했으나, 조달 금액은 17% 늘어난 614억달러를 기
△기획처장 고주원 △교무처장 김도균 △입학학생처장 정상우 △산학협력처·단장 윤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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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본격화되면서 게임업계도 계절과 어울리는 콘텐츠로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특히 위메이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 '나이트 크로우' '미르4' 등 자사의 MMORPG 3개작에 여름 분위기를 입힌 코스튬을 선보이며,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레전드 오브 이미르' 클래스별 수영복 코스튬으로 취향 저격'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클래스별로 개성을 갖춘 수영복 코스튬을 선보이며 이용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버서커 ▲스칼드 ▲볼바 ▲워로드 등 클래스별로 ‘발할라의 물보라’와 ‘바다의 신기루’ 두 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됐으며, 취향에
김재욱 기자 = 의성군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한여름 밤의 음악축제 '의성썸머뮤직페스타'를 오는 8월 2...
대전시 서구 괴정동에서 전 연인을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난 남성이 도주 하루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lt;2025년 7월29일자 대전세종충청면gt; 대전서부경찰서가 30일 살인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대전시 중구 모처에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예정이다. A 씨는 29일 낮 12시쯤 괴정동 한 빌라 인근에서 전 연인을 살해
한국서부발전은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근로자 안전 확보와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CEO 현장 점검을 벌였다. 서부발전은 지난 29일 이정복 사장이 태안발전본부에서 ‘CEO 현장안전점검’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서부발전은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시간 탄력 운영, 휴게시설 운영 강화, 냉방장비‧수분 보급 확대 등 다양한 재해예방책을 추진하고 있다.회사는 작업허가서 없이는 작업을 할 수 없도록 작업지시 여부를 명확히 구분하고 철저한 사전 교육을 통해 현장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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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중단된 뉴스제휴평가위원회를 대체할 새로운 심사 체계를 마련하며, ‘뉴스제휴위원회 정책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는 2년 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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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글로벌 5.5주년 기념 성전 페스티벌 대규모 업데이트
넷마블은 자사의 모바일 RPG 의 글로벌 서비스 5.5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성전 페스티벌’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UR 등급 영웅 【불완전한 지배】 압제자 마신왕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 캐릭터는 마신 종족 아군 영웅을 보호하고, 해제되지 않은 보호막을 공격 버프로 전환하는 독특한 개성을 지녔다. 이용자는 900 마일리지를 달성하면 해당 영웅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넷마블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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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매니페스토 4회 연속 수상, 교육자원 활용 우수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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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 61억원 단기차입 결정…운영자금 확보 목적
클라우드 전문기업 나무기술이 61억원 규모의 단기차입을 결정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나무기술은 지난 23일 단기차입을 단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차입으로 단기차입금 총액은 기존 117억1100만원에서 178억1100만원으로 증가했다. 자기자본 대비 차입 비율은 15.25%다.회사 측은 "이번 차입은 차입금 상환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조치이며, 차입 대상과의 협의에 따라 세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한편 나무기술은 지난해 연결 기준 91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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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오늘이 음력으로 유월 스무닷새 날인데하필이면 늦은 장마로 비가 내렸어. 부슬비를 맞으며 터덜터덜내 인생같이 길을 걷고 있었는데어둠 속에 샛노란 꽃이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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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자매결연도시 경기 가평군, 전남 담양군 등의 복구 지원을 위해 2억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30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한 물품은 성남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HD현대와 HD현대1%나눔재단이 후원한 삼계탕, 컵밥, 반찬류 등의 생필품과 굴삭기다.시는 각 자매결연도시의 피해 복구 수요에 맞춰 굴삭기는 가평군에, 생필품은 담양군 등에 운송·전달했다고 설명했다.각 구호 물품은 수해 현장 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쓰일 예정이다.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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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공사 사장 “매립을 뛰어넘어 그린에너지 생산 거점으로”
그는 수도권매립지가 있는 인천 서구에서 나고 자랐다. 1990년대 초 매립지가 막 조성되기 시작할 무렵 반대 시위에 나서기도 했다.그런 그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이 됐다. 그동안 사장 8명이 수도권매립지를 거쳐 갔지만, 그 말고는 지역 출신 인사가 없었다. 사장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