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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인천대학교 학위 수여식 개최

10시간전
국립 인천대학교는 “2025년 8월 학위수여식”을 22일 금요일 11시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명예박사학위 1명과 학사 750명, 석사 181명, 박사 30명 등 총 962명이 학위를 수여 받았으며, 김학준 인천대학교 법인이사장, 김세용 인천대 총동문회 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졸업생 및 가족 등 2,500여 명이 무더위 속에도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하하기 위하여 자리를 빛냈다.

강희찬 교무처장의 학사보고에 이어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
동양대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5’에서 2025 루키부문에 게임학부 스튜디오 바닥 팀의 ‘Understander’가 선정됐다고 밝혔다.BIC 2025는 국내 최대 인디 게임 행사로 전 세계 41개국에서 592개 인디게임이 출품됐으며, 이중 심사를 거쳐 32개국 283개 작품이 전시작으로 선정됐다.Understander는 액션 게임에 리듬 요소를 접목한 2D 횡스크롤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수상한 실험실에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석균 의원은 18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김선화 경기도 청년기획과장 등 관계자와 함께 ‘경기청년 사다리 사업’ 운영 방향을 논의하며 “사업의 성과를 높이고 실질적인 청년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이석균 의원은 먼저 사업 효율성 강화를 위해 최소한의 어학 기준 도입 필요성을 제기하며 “기초 어학 능력이 없는 상태에서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실제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며, “최소한의 언어 기준을 마련해 참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가 청소년 사이에서 빠르게 퍼지는 가운데, 중학생 사망 사고를 계기로 경찰은 단속을 본격화하고 있다. 본지 취재 결과, 경찰청은 이미 해당 사안을 각 지방경찰청에 하달했고 지방경찰청들도 야간 군집주행·묘기 주행 등 현장 상황을 고려한 세부 집행 방법을 검토 중이다. 문제는 광주광역시다. 시는 “교통 단속은 경찰 소관”이라는 원론적 답변만 반복할 뿐, 시 차원의 대응 매뉴얼이나 관련 조례 신설·개정 논의는 확인되지 않았다.현장의 위험은 명확하다. 제동장치가
여름철 물놀이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지만, 동시에 익수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위험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특히 8월은 물놀이 사망사고가 집중되는 시기로, 최근 5년간 익사 사고 사망자의 절반이 이 시기에 발생했습니다. 하천, 계곡, 해수욕장이 주요 사고 장소이며, 대부분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발생해 빠른 대응이 절실합니다.익수사고가 발생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기 4분, 즉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 시간 동안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가 이루어지면 생존율은 크게 높아집니다. 따라서 사고를 목격한 사람은 먼저 119에 신
강동문화재단은 2025년 하반기부터 강동아트센터 정규 문화예술 아카데미의 품질을 한층 높이는 동시에, 새롭게 신설한 '찾아가는 문화예술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 전역으로 프리미엄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예술 아카데미' 신설: 문화예술 교육 공간으로 변신한 도서관'찾아가는 문화예술 아카데미'는 이번 8월부터 12월까지, 강동중앙도서관과 강동숲속도서관 두 곳에서 운영된다. 재단은 주민들이 친숙한 도서관에서 수준 높은 예술교육을 받을 수
인천 서구는 21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검단구와 분리되는 서구의 새로운 명칭으로 ‘서해구’를 최종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강범석 청장은 기자회견에서 ‘서해구’는 명칭공모, 주민 여론조사, 온·오프라인 주민의견수렴, 설명회 등 구민의 제안과 참여를 통해 함께 만든 이름임을 강조하며 서해구를 대한민국 서해안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서해구’는 지난 7일 최종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58.45%의 지지를 얻어 ‘청라구’를 제치고 선정됐다. 구는 여론조사 결과
충북 청주에 사는 김모씨는 스마트폰을 아예 쓸 줄 모른다. 그의 손에는 아직 2G폰이 들려있다.김씨는 공과금을 납부하려면 성치 않은 다리를 이끌고 동네 은행을 직접 찾는다. 또 당뇨약을 처방받기 위해 매달 병원을 가는데 10분을 넘게 큰 도로까지 걸어 나가서 택시를 잡는다.스마트폰 앱을 통해 손쉽게 공과금을 입금하고, 집 앞으로 택시를 부르는 젊은이들과는 상반된 일상이다.이모씨는 1년에 2차례 경기 수원에 사는 큰아들 집을 찾는다. 이씨는 스마트폰으로 예매하는 방법을 몰라서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매표소까지
제주시는 특별교부세 6억원을 확보하면서 오라초등학교~오남로 구간 도시계획도로를 연말에 개설한다고 24일 밝혔다.해당 구간은 오라초에서 오남로를 연결하는 길이 670m, 폭 20m의 왕복 2차선 도로다. 1999년 도시계획도로로 결정됐지만, 장기간 개설되지 않아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어왔다.특히, 출근 시간대 제주도청과 교육청, 도의회를 오가는 공무원과 제주중앙중과 신제주초 학생들을 태운 차량이 이 구간에 몰리면서 교통 혼잡과 정체가 가중돼 왔다.제주시는 2023년 공사를 진행했지만 사업비를 확보하지 못해 장기간 미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남부권 로컬 투어랩 운영 실행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21~22일 양일간 경남도, 경남관광재단, 관광 전문가 및 인플루언서 등 15명이 참여하는 남부권 로컬 투어랩 파일럿 테스트를 사천시, 함안군, 창녕군, 남해군, 하동군 일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남부권 로컬 투어랩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생활인구 유입을 목표로 도내 2개 권역을 대상으로 지역의 관광자원 등을 활용한 특색있는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는 사업으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내 진흥사업으로 추진 중이다.도내 소도시를 연계한 관광 상품의 완성도와 사업성을
서귀포경찰서 중문파출소는 지난 22일 오후 중문하나로마트 등 중문동 일대에서 기초질서확립을 위한 공동체 치안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은 중문마을회 및 중문동주민자치위원회과 협력해 진행됐는데, 무단횡단 등 기초질서 위반사례를 억제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앞으로 중문동 주민자치위원회·자율방범대와 함께 청소년 흡연문제 등 선도키위해 합동 순찰 및 담배꽁초 투기·무단횡단 등 단속·계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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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당대표 결선 투표를 앞두고 당원들을 향해 "적극적으로 투표해 국민의힘이 최악을 피하게 해 달라"고 했다. 사실상 김문수 후보 지지 발언으로 해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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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수소산업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본격 나섰다. 시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오스트리아를 공식 방문해 국제 학술행사 참여와 선진 연구기관·기업과의 협력 확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방문단은 첫 일정으로 재오스트리아 한인과학기술자협회가 주관하는 ‘EKC 2025’에 참가해
- 박홍재엄마의 목소리가 날 찾던 골목마다해거름 산 너머로 아린 목에 걸려 있다동무와 어울려 놀던 그 시간도 스친다이제는 낯선 사람 들어와 사는 집들어쩌다 한두 집만 옛 모습 유지한 채뛰놀던 어린 풍경은 찾아보기 힘들다또래들 스무여 명 반들거리던 골목들이발 디딘 흔적 없어 잡초만 무성하다담 너머 엄마 목소리 들릴 것만 같은 데 경북 포항 기계 출생2008년 《나래시조》 신인상시조집 『말랑한 고집』 『바람의 고백』『핑계에도 거리가 있다』 기행 포토 에세이 『길과 풍경』부산시조작품상, 「예감」 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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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25일 인천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또 한동안 30도 안팎의 날씨와 높은 습도로 찜통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수도권기상청은 25일부터 26일까지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과 서해5도에 30~80㎜에 달하는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이 비는 오전 6시부터 인천과
그레이스케일, 비트와이즈, 카나라 캐피털, 코인 셰어스, 프랭클린 템플턴, 21셰어스, 위즈덤트리 7개 자산운용사들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현물 XRP 상장지수펀드에 대한 수정된 등록 서류를 일제히 제출했다고 더블록이 23일 보도했다.시장 전문가들은 이들 업체 행보에 대해 SEC 피드백에 대한 직접적 대응으로 보고 있다.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퍼트는 “거의 확실히 SEC 피드백에 따른 조치”라며 “긍정적인 신호지만, 충분히 예상된 수순”이라고 분석했
건설경기 침체에도 건설업이 국외 공사액·계약액 증가로 전년보다 소폭 호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건설업계가 호황을 누렸다고 평가하기 어렵다. 국내 건설액은 여전히 불황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건설업계는 고물가·고비용 등 탓에 체감 경기는 바닥이라고 입을 모은다.◇국내 부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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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선도기업, 잇따라 부산 선택!… 성우하이텍·토스씨엑스 투자양해각서 체결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 3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성우하이텍, 토스씨엑스와 '투자 457억 원, 신규 채용 191명'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박형준 시장, 조성현 ㈜성우하이텍 대표이사, 이문용 ㈜성우하이텍 대표이사, 신동훈 토스씨엑스 대표 등이 참석한다. 중국 사업장 일부를 청산하고 국내로 복귀해 기장군 장안읍에 440억 원 규모의 미래차 부품 생산시설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차세대 이동 수단 시대에 대응할 핵심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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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 조정 여론조사 "실효성 담보하기 어렵다"
행정구역 쟁점을 해소할 여론조사가 실시되지만 실효성은 담보하기 어렵게 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8일 대회의실에서 이상봉 의장이 제안한 여론조사 설문을 확정하기 위해 제주형 행정구역 개편안 도민 토론회를 개최했다.여론조사는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18세 이상 도민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0일 실시한다.이동통신 3사와 카카오톡 기반 모바일 웹조사 80%, 전화 설문조사 20% 방법으로 진행된다.문항은 기초단체를 3개로 할지, 2개(제주시·서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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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가와 학파
■소크라테스•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철학자로 플라톤의 스승이며 서구 문화의 철학적 기초를 마련하였다.• 악을 행하는 것은 무지의 결과이므로,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 참다운 삶이라 주장했다.■스토아*학파• 기원전 4세기 말 그리스 철학자 제논이 창시했으며, 개개인의 본성에 이성이 있고 그 이성이 합쳐지면 보편적 진리가 된다고 주장했다.• 로마의 만민법*과 근대의 자연법 사상, 스피노자와 칸트의 철학에 영향을 미쳤다.*스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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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동성화인텍 지분 5.42% 확보…2대 주주 등극
모건스탠리가 초저온 보냉재를 생산하는 동성화인텍의 주식 5% 이상을 보유하며 주요 주주로 등극했다.18일 공시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계열 자산운용사인 '모건스탠리 앤 씨오 인터내셔널 피엘씨'가 동성화인텍 주식 162만4005주를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고는 주식 5% 이상 보유에 따른 신규 보고다.이로써 모건스탠리는 지분 5.02%를 보유한 국민연금을 제치고 동성케미컬에 이은 2대 주주로 등극했다.모건스탠리는 지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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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 하키단이 12일 김해에서 열린 제39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에서 우승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7월 2025 한국대학실업하키연맹회장배 하키대회에 이어 연달아 정상에 올라 전통 하키 명문 위상을 과시했다.이번 대회 결승에서 김해시청 하키단은 국군체육부대를 4-1로 물리쳤다. 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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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 스타트업 성장 가속화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2025년 경남관광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경남형 관광산업 거점조성을 통한 지역관광사업 생태계 조성을 비전으로, 도내 관광 스타트업의 사업화와 투자 유치를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성공적인 창업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관광 스타기업 및 스타트업 총 42개 기업이 참여하며,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체계적인 액셀러레이팅 과정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된다.프로그램은 지난 22일 관광기업지원센터 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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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빈집활용연구회, 유휴 공간 재생 방안 모색
김천시의회 빈집활용연구회는 의회 회의실에서 ‘인구 유입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한 유휴 빈집 활용 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단순한 도시 미관 개선을 넘어, 빈집을 인구 유입의 촉진제이자 정주 기반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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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교통 정체'...오라초~오남로 도로 연말까지 개설
제주시는 특별교부세 6억원을 확보하면서 오라초등학교~오남로 구간 도시계획도로를 연말에 개설한다고 24일 밝혔다.해당 구간은 오라초에서 오남로를 연결하는 길이 670m, 폭 20m의 왕복 2차선 도로다. 1999년 도시계획도로로 결정됐지만, 장기간 개설되지 않아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어왔다.특히, 출근 시간대 제주도청과 교육청, 도의회를 오가는 공무원과 제주중앙중과 신제주초 학생들을 태운 차량이 이 구간에 몰리면서 교통 혼잡과 정체가 가중돼 왔다.제주시는 2023년 공사를 진행했지만 사업비를 확보하지 못해 장기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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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효목동 다가구 전세사기…6가구 2억9천만 원 피해
대구 동구 한 다가구주택에서 전세사기 피해가 발생해 시민사회단체가 지자체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24일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 대구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전세사기 피해가 발생한 곳은 동구 효목동 한 다가구주택이다. 총 6가구에서 발생한 피해액은 2억9000만 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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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안전 특별점검회의’ 개최…안전문화 정착 총력
잇따른 중대재해사고로 위기에 처한 포스코그룹이 안전 최우선문화 정착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2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장인화 회장이 직접 ‘그룹 안전 특별점검회의’를 열어 그룹 내 각 사업장의 긴급 안전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안전 혁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