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평균 주택 매매가격은 3억333만원으로, 전달 대비 소폭 하락했다.20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4년 4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지역 주택 평균 매매가격은 3억333만원으로 집계됐다.인천의 주택종합 매매가격지수는 전달 대비 0.05% 하락하며, 수도권 평균 변동률을 하회했다.지난달 수도권 내 타 지역의 주택종합 매매지수 변동률은 서울 0.09%, 경기 -0.07%다.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달 대비 0.05% 올랐고, 연립주택 매매가격지수는 0.26% 하락했다.주택 매매가격은 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