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 운영하는 예술공간 이아는 2025년 레지던시 입주작가 릴레이 쇼케이스 '작가의 방'의 여섯 번째이자 올해 마지막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전선영 작가의 《사라지는 순감의 감각들》이다. 전시는 18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예술공간 이아 3층 이아살롱에서 진행된다.'작가의 방'은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입주작가의 창작 과정과 예술적 관점을 대중에게 소개하여 예술가와 대중의 소통을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전선영 작가는 사라짐과 흔적, 시간의 상흔을 품은 재료의 물성을 통해 존재의
제주문화예술재단은 12일부터 14일까지 예술공간 이아에서 ‘IAa: All day Art’를 운영한다.이 기간 예술공간 이아 레지던시에 참여한 입주작가 6명의 1년간 창작 활동 결과가 선보인다.12일에는 ▲결과보고전 ‘잠재의 표면’ ▲작가 프레젠테이션 ▲오픈 스튜디오 ▲‘예술가의 밤: IAa Night’이 진행된다. 오픈 스튜디오는 첫날을 포함해 행사 기간 내내 운영된다.또 13일과 14일에는 다양한 지역 연계 프로그
제주도서관은 오는 7일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제주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는‘제주 원도심 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탐방 프로그램은 제주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며 원도심 현장 해설을 통해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라져가는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탐방 코스는 관덕정에서 출발해 서문터, 무근성, 예술공간 이아, 산지천 빨래터 등 원도심의 주요 공간을 도보로 이동하며 제주의 문화유산과 생활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전문 문화해설사와 함께
제주도서관은 오는 7일 도내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제주 원도심 문화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제주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며 원도심 현장 해설을 통해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라져가는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탐방 코스는 관덕정에서 집결해 서문터, 무근성, 예술공간 이아, 산지천 빨래터 등 원도심의 주요 공간을 도보로 이동하며 제주의 문화유산과 생활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또한 ‘제주의 역사를 지
제주도서관은 오는 7일 도내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제주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는‘제주 원도심 문화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제주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며 원도심 현장 해설을 통해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라져가는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탐방 코스는 관덕정에서 집결해 서문터, 무근성, 예술공간 이아, 산지천 빨래터 등 원도심의 주요 공간을 도보로 이동하며 제주의 문화유산과 생활문화를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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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내년 블록체인 기반 정산 도입…디지털 유로도 준비 중
유럽중앙은행이 내년 중앙은행에서 블록체인 기반 정산을 허용하고 디지털 유로 발행을 준비 중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19일 보도했다.디지털 유로가 발행되면 다른 중앙은행 디지털화폐와 결제도 가능해지며, ECB는 이를 통해 은행 신용 중개 및 통화 전송 기능을 유지할 계획이다.입법 승인이 이뤄지면 2027년부터 디지털 유로 거래가 시작될 수 있으며, 2029년 발행 가능성도 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포함한 디지털 유로 설계는 EU 의회 결정에 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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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생학습 거점' 도민대학, 올해 참여자 8000명 돌파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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