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승진△김미정 △김봉만 △박미영 △박정숙 △신영미 △신은철 △오재식 △전영희 △정현숙△한현석△서미현 △안성아 △고병국 △박진호 △이영숙 △오은영 △김남원 △구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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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뉴스통신 = KBS2 ‘불후의 명곡’ 서문탁이 오은영의 감성을 건드린 ‘Imagine’으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지난 8일 방송된 730회 ‘불후의 명
문경시 모전초등학교 늘봄지원실은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늘봄학교 공개의 날 및 힐링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늘봄학교 수업 공개’는 71명 학부모가 자율적으로 10개 프로그램 수업에 참관했다. 또한 ‘늘봄학교 힐링 페스티벌’을 운영해 지금까지 열심히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강당에서 오전 4-6학년, 오후1-3학년으로 나뉘어 무대를 관람했다. 특히 ‘늘봄학교 힐링 페스티벌’ 공연은 현직 뮤지컬 배우들로 구성된 뮤지컬 갈라쇼 ‘세레나데’팀 내년1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걸그룹 ‘S2IT’, 오은영 선생님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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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떠나고 실직우려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는가” 질타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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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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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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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에코솔루션, 3분기 매출 2조731억원…전년比 18.7% 증가
KG그룹 중간지주사 KG에코솔루션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731억원을 달성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G에코솔루션은 매출액 2조731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영업이익은 5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배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95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전 분기 대비 실적도 개선됐다. 매출액은 14.8%, 영업이익은 21.7%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25.5% 감소했다.누적 기준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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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록 경기 광주시의원 "기후위기 대응은 선택 아닌 필수"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는 지난 7일 광주시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불투수면적 확대 등 향후 침수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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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돌담서 중국 관광객 '대변 테러'... "민폐 행위 날로 늘어"
한국의 대표 문화유산인 경복궁 돌담 아래서 남녀가 나란히 용변을 보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70대 중국인 관광객이 무단으로 용변을 보다가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된 것이다.일행으로 보이는 또 다른 중국인 여성도 용변을 봤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남녀가 용변을 본 곳은 1935년 건립된 조선 왕조 정궁이자, 사적 제117호로 등록된 경복궁의 북문인 신무문 내 돌담이다.이에 대해 경찰은 용변을 본 중국인 남성에게만 범칙금 5만원을 부과했다. 지난달 중국인 여자 아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제주 용머리해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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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후변화연구원-인니 온실가스 검증기관, 업무협약 체결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지난 12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미팅룸에서 인도네시아 국가 온실가스 검증기관인 PT 수코핀도와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시장 분야 국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관련 분야 ▲탄소시장 관련 분야 ▲탄소 규제제도 ▲온실가스 배출 타당성 평가 및 검증 등에 대해 협력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공적개발원조사업 추진, 공동 세미나와 워크숍 개최,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 개발, 국제 공동연구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PT 수코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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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대중교통정책 설전..."그래도 80점은"vs"실제론 승용차 먼저"
13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44회 제2차 정례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영식 의원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주도 대중교통 정책을 놓고 갑론을박을 벌였다.오 지사는 대중교통 정책을 100점 만점에 80점은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평했지만, 양 의원은 제주도의 정책이 승용차 중심이라고 비판했다.오 지사는 "제가 취임하기 전에는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이 11%였다"며 "2023년 기준으로 이미 15%를 달성했다. 최근 탑승률까지 확인하면 상당 수준 높아졌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양 의원은 "민선 8기 제주도정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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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지스타 2025서 '아이온2' 등 글로벌 신작 5종 공개
엔씨소프트가 13일 '지스타 2025'에서 개막 행사 오프닝 세션을 개최하고, 출품작 5종을 공개했다. 세션 기조연설을 맡은 김택진 CCO는 이번 지스타에 참여한 의미와 함께 엔씨의 개발 철학과 비전을 제시했다.김 CCO는 "그동안 엔씨를 사랑해 주신 게이머분들과 게임업계에 몸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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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동절기 난방용품 723개 지원 ‘온기 나눔’
구로구가 11월 12일 구청 본관 3층 르네상스홀에서 ‘2025년 동절기 취약계층 난방용품 전달식’을 열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구로구나눔네트워크와 함께 추진되며, 723개의 난방용품이 취약가구에 전달된다.지원 대상은 난방용품이 없거나 오래돼 교체가 필요한 동절기 위기가구다.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가 관리 중인 대상자 중 한파 대응이 시급한 가구를 우선 선정해 물품을 배부한다.지원 품목은 겨울이불, 전기요, 귀마개·장갑 세트, 가습기, 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