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김천시 정보기획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김천시 정보기획과는 민족 고유의 대명절 설을 앞둔 22일 평화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설맞이 장보기는 고물가로 인한 지역 상권 침체와 매출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미경 정보기획과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직원들은 시장 곳곳을 돌아보며 김천사랑카드를 이용해 각종 생활용품과 설 제사용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면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작은 힘을 보탰다.

...
상주시는 지난 21일 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우수 외국인재 지역 정착을 위해 기업 임원진과 상주시 취업지원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특화형 비자사업과 광역형 비자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은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이민정책으로 국내 전문학사 이상, 소득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우수 외국인재와 기존 숙련기능인력보다 용이하게 E-7비자로 전환 가능토록 하는 지역특화 숙련기능인력, 사업지역에 가족과 함께 이주하려는 60세 미만 외국국적동포 등 체류자격을 다
윤석열 대통령 구속과 윤 대통령의 지지자들 법원 난입으로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현직 대통령 구속은 헌정사상 처음이다. 전문가들은 갈등의 조정자 역할을 해야 할 정치권이 극단적 여야 대립으로 사회적 갈등을 더 심화시키고 있다고 우려했다. 국민의힘은 지지자들이 이성적인 행동을 하도록 호소해야 하고, 더불어민주당은 정치적 목적 달성 과정에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12·3 비상계엄 선포 47일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체포영장을 집행한 지 나흘 만에 구속됐다. 서부지법 앞에 집결해 있던 윤 대통령
헌정 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이 구속됐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19일 구속영장 발부로 미결수용자 신분이 되면서 정식 구치소 입소 절차를 밟게 됐다.
달서구는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성서산업단지가 최종 선정돼 국·시비 54억원을 확보했다.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은 주택가와 인접한 산업단지 및 사업장 밀집 지역의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종합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성서산업단지 내 대기 배출 및 방지시설을 설치해 조업 중인 중소기업 가운데 설비 노후, 악취 등 환경 민원 발생의 우려가 되거나 대기오염 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사업장들이다. 성서산업단지 내 중소기업들은 이 사업을 통해 대기오염 방지시설의 교체 및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 21일 경북도 구미시장에서 구미시와 합동으로 영농폐기물에 대한 불법소각 금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농폐기물 불법소각은 농촌지역 미세먼지 발생의 주원인일 뿐 아니라 봄철 산불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처리방식을 안내하고 불법소각의 문제점을 집중 홍보했다. 대구환경청 서흥원 청장은 “계절관리제 기간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한 불법소각 단속 및 홍보활동을 계속할 것이다”며 “농촌에서 비닐 등 폐기물을 태우는 것은 명확히 불법인 만큼, 주민 여러분들
롯데칠성음료가 어린이 건강 증진 및 의료 지원 활동을 위한 ESG 매대 운영 수익금 7000만 원을 롯데의료재단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ESG 매대 캠페인은 롯데칠성음료 사회 공헌 브랜드 ‘물결’의 4가지 전략 방향 중 ‘나눔 문화의 확산’에 해당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전국 343개 소매점에서 ESG 매대를 운영하며 ‘칠성사이다’, ‘칠성사이다 제로’ 등으로 구성된 기획 상품을
경남도는 24일 서부청사에서 경남 도내 시군 담당 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경상남도 산림관계...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에 소속된 송희창 행크에듀 대표의 누적후원금이 2억원을 넘었다고 24일 밝혔다.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의 고액 후원자 네트워크로, 누적 후원금 1억원 이상의 후원자 모임이다. 송 대표는 2022년 1억원, 2024년 1억원의
캐시닥· 타임스프레드· 지니어트 용돈퀴즈에서 "휠라 스쿨룩"관련 퀴즈를 제시했다.금요일인 1월 24일 오후 2시경 제시된 '휠라 스쿨룩'관련 문제는 "휠라와 준비
울산의 향토기업 고려아연이 지난 23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경영권 방어에 성공한 가운데 울산시가 이와 관련해 입장문을 냈다.울산시는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고려아연 경영권 방어에 대한 울산시 입장문’을 발표했다.울산시는 “울산시민의 동참으로 고려아연을 지킬 수 있었다”며 “울산시도 ‘울산기업은 울산이 지킨다’는 각오로 계속 나아가겠다”고 밝혔다.울산시는 “고려아연은 세계 1위의 비철금속 제련회사이자, 울산의 미래 먹거리인 수소와 이차전지의 핵심 소재를 생산하는 울산기업이다”며 “외국 자본의 약탈적인 인수합병 시도로 인해 지난 4
경북 영덕군은 민선 8기 공약 이행을 점검하고 평가하기 위해 지난 23일 대회의실에서 2025년 주민배심원단 30명을 위촉하고 제1차 회의를 가졌다. 이 제도는 주민이 직접 ...
블록체인 게임 제도화 시대가 열린다. 트럼프 2.0 출범으로 불법도 합법도 아닌 회색지대에 있던 크립토 자산이 법과 제도에 편입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장현국 액션스퀘어 대표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크립토 인사이트'에서 "트럼프 2.0 시대를 맞이해 크립토 자산이 법과 제도에 편입되는 시기가 왔다"며 "기존의 불법도 아니고 합법도 아닌 회색지대에서 벗어나 법적 테두리 안으로 들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장 대표는 "크립토 자산은 증권보다 더 위험한 금융상
여수시 소라면 여수시 사회적기업 ㈜쿠키아가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설맞이 두부과자 40상자를 기탁했다.전달식은 지난 22일 율촌면 소재한 ㈜쿠키아 사무실에서 박홍삼 소라면장과 김명신 ㈜쿠키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탁된 후원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라면 경로당 및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어 김명신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선행을 실천하겠다”
서울본부세관은 설 명절을 맞아 23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무료 급식소 ‘사랑의 식당’을 방문해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명절 식자재를 전달하고 급식 봉사를 실시했다.이날 오후에는 성동구에 있는 아동복지 시설 ‘이든아이빌’을 찾아 직원들이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고 어린이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서울세관은 사랑향기봉사회를 중심으로 사랑의 식당과 이든아이빌을 꾸준히 방문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이에 앞서, 고석진 세관장은 지난 21일 지역 전통시장인 영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복지시설에 전달할 농
△ 예방안전과 예방총괄담당 이창법 계장△ 예방안전과 예방총괄담당 권장혁 반장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돈보다 생명 중시되는 사회 최선을 다해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추모사에서 "돈보다 생명이 중시되는 사회를 민주당이 최선을 다해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18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추모식 추모사에서 "말로 못 할 슬픔과 고통을 겪은 유가족 여러분께 거듭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사고 수습을 위해 애써준 관계자 여러분, 자기 일처럼 나서 도움을 주고 아픔을 함께해 준 많은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이어서 그는 "비극적 참사는 유가족뿐만 아니라 우
Generic placeholder image
올해에도 문화누리 카드로 마음만은 더 풍족하게
대한민국의 부유층은 많은 것을 가지고 풍족하게 살아간다. 그에 비해 사회적 약자들은 식료품을 사고 끼니를 이어가기에 급급하다. 이에 문제를 느낀 관료나 지식인들이 사회적 약자도 대한민국 사회에서 문화를 향유하며 살아가라고 만든 제도가 문화누리카드이다.올해 문화누리카드 발급대상은 6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며 발급대상자들에게 연간 14만원이 지원되고 있다. 2024년보다 1만원이 인상이 되었다. 이 카드로 영화, 공연, 전시, 테마파크 등 여러 시설에서 결제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사용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일 날씨] 중부지방 흐림, 남부지방 구름 많음...이번주 주간예보는?
기상청은 20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남부지방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5~7도, 낮 최고기온은 12~14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이번 주 주간예보를 보면 화요일인 21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전통시장을 365일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중부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가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전통시장 발전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한다.오영훈 도지사는 설 명절을 앞둔 22일 제주시 민속오일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양주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출범
남양주시는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방세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21일 ‘남양주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세무사, 법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려아연 경영권 방어 관련 울산시 “울산시민 동참으로 고려아연 지켜”
울산의 향토기업 고려아연이 지난 23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경영권 방어에 성공한 가운데 울산시가 이와 관련해 입장문을 냈다.울산시는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고려아연 경영권 방어에 대한 울산시 입장문’을 발표했다.울산시는 “울산시민의 동참으로 고려아연을 지킬 수 있었다”며 “울산시도 ‘울산기업은 울산이 지킨다’는 각오로 계속 나아가겠다”고 밝혔다.울산시는 “고려아연은 세계 1위의 비철금속 제련회사이자, 울산의 미래 먹거리인 수소와 이차전지의 핵심 소재를 생산하는 울산기업이다”며 “외국 자본의 약탈적인 인수합병 시도로 인해 지난 4
Generic placeholder image
송희창 행크에듀 대표, 초록우산 누적 후원금 2억원 돌파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에 소속된 송희창 행크에듀 대표의 누적후원금이 2억원을 넘었다고 24일 밝혔다.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의 고액 후원자 네트워크로, 누적 후원금 1억원 이상의 후원자 모임이다. 송 대표는 2022년 1억원, 2024년 1억원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거창군, 웅양 동호숲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거창군은 ‘웅양 동호숲’ 이 산림청에서 지정하는 ‘국가산림문화자산’ 으로 지정·고시됐다고 밝혔다.이는 경남 8번째...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도, 산림휴양·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방안 논의
경남도는 24일 서부청사에서 경남 도내 시군 담당 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경상남도 산림관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작년 설 세뱃돈 평균 7만4천원…물가상승 영향
물가 상승과 맞물려 세뱃돈도 액수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카카오페이는 송금봉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설 연휴기간 중·고등학생들이 받은 세뱃돈 평균은 7만4000원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이는 2021년 평균 5만4000원과 비교해 1.4배나 많은 금액이다.카카오페이는 물가 상승 등 영향으로 10만원 이상 세뱃돈을 받는 중·고등학생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부모님께 드리는 용돈 평균은 약 20만원으로 조사됐다.카카오페이는 ‘중·고등학생에게 주는 세뱃돈 얼마가 적당할까’를 주제로 22~23일 진행한 투표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