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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싱가포르 ‘FTA 개선 협상’ 개시 합의

한국과 싱가포르 정부는 2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자유무역협정 개선 협상을 개시하고 첨단기술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2일 청와대에 따르면 양국 정부는 이날 이 대통령과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 간 정상회담의 결과로 한·싱가포르 FTA 개선 협상 개시에 관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에는 공급망, 녹색 경제, 무역 원활화, 항공 MRO 등 4개 분야의 FTA를 개선함으로써 양국 간 통상협력을 선진화하자는 내용이 담겼다.

양국 정부 간 FTA는 2006년 3월 발효돼 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약 189억원을 지역사회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23.9%로 약 36억원 증가한 규모다. 지원 분야별로는 △지역사회 지원 56억2000만원 △아동·청소년 42억8000만원 △위기가정 36억2000만원 △장애인 23억2000만원 △노인 21억8000만원 △여성·다문화, 기타 8억3000만원 순이다. 지역사회 기반 복지사업과 미래세대 보호, 위기가정 긴급 지원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
UNIST는 물리학과 손창희·박형렬 교수팀이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상용 소재보다 성능이 20배 이상 뛰어난 마이크로볼로미터 센서용 박막 적층 소재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이크로볼로미터는 사물이 방출하는 적외선 열을 감지해 이를 전자기기가 처리할 수 있는 전기 신호로 바꿔주는 센서다. 고성능 센서를 만들기 위해서는 작은 온도 변화에도 전기저항이 잘 변하는 민감한 소재가 필요하다. 연구팀이 개발한 소재는 민감도가 뛰어난 이산화바나듐을 기반으로 한다. 이산화바나듐에 텅스텐이 첨가된 박막이 4겹으로 쌓여 있는 형태다. 센서는 온도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25일 울산시티컨벤션 안다미로홀에서 제4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이사회는 재적임원 34명 중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석만 부회장 주재로 성원 보고와 보고사항, 심의사항,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본현황 및 각종회의 개최 결과 보고와 심의사항 △2025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2건을 심의·의결하고 2026년 울산시 장애인체육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새로 만드는 울산에서 하나 되는 장애인 체육이라는 비전을 토대로
정부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가짜뉴스는 민주주의 공적”이라고 규정하고 무관용 방침을 분명히 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가짜뉴스 대응 관련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방선거와 관련해 “표현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하되 의도적으로 가짜뉴스를 만들고 유통해 정치 질서나 선거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짜뉴스의 피해가 심각하다. 온라인의 상업성까지 결합해 날로 극심해지고 있고 AI를 통한 가짜뉴스까지 등장하고 있다. 일체의 관용 없이 반
프로축구 울산HD FC는 홈구장인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 360도 LED 리본 전광판을 설치하고, 홈 개막전에서 새롭게 정비된 경기장 연출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360도 LED 리본 전광판은 총 길이 479.36m 규모로, 경기장 내부 4면을 연결해 원형 구조로 구축됐다. 관중석 어느 위치에서도 화면을 확인할 수 있어 경기 정보 전달과 현장 연출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해당 전광판은 국내 야외 경기장 최초로 도입됐다. 울산은 이를 활용해 경기 상황 안내, 선수 소개, 득점 장면 그래픽, 응원 유도 영상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와 창단 후 처음으로 프로축구 최상위리그 무대에 오르는 부천FC가 K리그1 2026시즌 첫판에서 격돌한다.전북은 3월1일 오후 2시 안방인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부천을 불러들여 하나은행 K리그1 2026 1라운드를 치른다.지난해 K리그1 통산 10번째이자 4년 만의 우승을 차지하고 코리아컵까지 제패해 시즌 ‘더블’을 달성한 전북은 올 시즌에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전북은 지난 시즌 우승을 지휘한 거스 포옛 감독이 부임 1년 만에 물러나고 주장 박진섭을 비롯해 송민규
K-육가공의 품격, 주부9단이 증명한 먹거리 안전의 본질과거 먹거리 파동이 발생할 때마다 우리 사회는 극심한 혼란에 빠지곤 했습니다. 수도 없이 많은 현장을 누비며 목격한 것은 결국 기본으로 돌아가는 기업만이 최후의 승자가 된다는 진리입니다. 원료의 정직함과 공정의 투명성은 단순한 마케팅 수단이 아니라, 소비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사회적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고물가 속에서도 품질을 타협하지 않는 국내 육가공 업계의 행보는 단순한 산업 발전을 넘어 우리 공동체의 건강한 식탁을 수호하는 보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태백시와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제5회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 with 가족’이 오는 7월 여름도시 태백에서 열린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체험 테마파크인 365세이프타운에서 오는 7월 매주 금·토·일, 2박 3일 일정으로 총 4회차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캠프는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지진·산불·대테러 상황 등을 가상으로 체험하는 4D 재난 시뮬레이션 및 챌린지월드 ▲심폐소생술 교육 ▲완강기 탈출 체험 ▲가족
전차용 특수장갑 전문기업 삼양컴텍이 글로벌 K2 전차 수출 확대 흐름 속에서 방산 소재 밸류체인의 핵심 수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로템이 생산하는 K2 전차 특수장갑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급하는 구조를 기반으로, 전차 수출 증가가 곧바로 장갑 소재 매출 확대와 연결되는 사업 구
대원대학교는 지난 3일 오전 11시 민송체육관에서 제32회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에서 전문학사과정 842명, 학사과정 160명,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76명 등 총 1078명에게 입학을 허가했다. 신입생 대표로 간호학과 정호영, 물리치료과 백진솔 학생이 학교 제반 규정을 준수하며 학생으로서의 본분을 다할 것을 선서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설립자 장학생 대표로는 물리치료과 백진솔 학생이, 제천사랑 장학생 대표로는 응급구조과 한승우 학생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다. 김호현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
돼지고기 수입이 심상치 않다. 최근과 같은 흐름이라면 올 한해 수입량이 역대 최대치에 근접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2월 3만9천233톤의 돼지고기가 수입됐다. 전월과 비슷했지만 전년동월과 비교할 때는 14.9% 늘었다. 이전까지 가장 많은 돼지고기가 수입됐던 지난 20
김석희 기자 = 재단법인 강원관광재단이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한국경영인증원으로
부광약품이 긴 구조조정의 터널을 지나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2022년 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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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가 3일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의 추가 소각장 건립 관련 대법원 상고 포기 결정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히며 그동안 이어온 현장 투쟁의 중단을 선언했다.앞서 협의체는 지난 2월 23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시가 상고를 포기하고 소각장 공동이용협약 재협상에 응하지 않을 경우, 3월 1일부터 폐기물 반입을 엄격히 통제하는 강경 대응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그러나 서울시가 주민들의 요구를 수용해 최종적으로 상고를 포기함에 따라, 협의체는 지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일각에서 제기되는 AI 위협론에 보다 공격적인 AI 전략으로 대응하는 모습이다.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유력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최근 AI 에이전트 신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며 AI 중심 사업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 역량 강화를 위한 인수 합병에도 점점 공격모드다.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업체 서비스나우는 단순 업무 보조가 아닌 실제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AI 에이전트인 오토노머스 워크포스(Autonomous Workforce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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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농어촌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 청렴서약식 및 오리엔테이션 실시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월 26일 ‘농산어촌 순회 방과후학교 채용 전문 강사들을 대상으로 청렴 서약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는 농산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에 우수 강사 인력을 지원함으로 맞춤형 방과후학교 운영을 활성화시키며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과 학교 및 교직원의 업무 경감으로 방과후학교 운영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순회 방과후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계약서 작성 및 유의 사항 전달, 청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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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복 초대전 ‘상생의 꿈, Odyssey(오디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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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복 초대전이 인천 중구 개항장문화지구에 자리 잡은 도든아트하우스에서 3월 1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강금복은 줄기차게 소나무와 매화 바다를 담아 온 작가다. 그의 넓은 작업실에는 온통 기운차게 그려진 소나무와 매화 그림으로 가득하다. 그에게 소나무는 사계의 변화를 견디는 의지이며, 매화는 추위를 딛고 가장 먼저 피어나는 희망에 대한 표상이다. 또한 푸른 바다는 모든 것을 품고 다시 길을 내어주는 존재의 근원이다.작가의 그림에서 이 세 이미지는 자연의 풍경을 넘어 인간의 내면을 비추는 상징으로 작용한다.그의 그림에는 흔들리지 않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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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먹거리 담합 엄단’ 기조 속… CJ제일제당·파리바게뜨 가격 인하
정부가 먹거리 담합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을 잇달아 내놓는 가운데 제당·제분업계에 이어 대형 베이커리까지 가격 인하에 나섰다. 원재료 가격 조정이 최종 소비자가격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CJ제일제당은 이날 업소용과 소비자용 밀가루 제품 가격을 평균 5% 추가 인하한다고 밝혔다. 앞서 업소용은 평균 4%, 소비자용은 평균 5.5% 인하한 데 이은 조치다.공정거래위원회는 CJ제일제당을 비롯해 삼양사, 대한제분, 사조동아원 등의 밀가루 가격 담합 의혹을 조사 중이다.이 같은 원재료 가격 조정 이후 국내 대표 제빵 프랜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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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산불이 보내는 경고, 한순간의 실수 더 이상 반복하지 말자
지리산에서 덕유산, 가야산으로 굽이쳐 이어지는 서북·서부경남의 장엄한 산맥은 대한민국 남부 생태계의 핵심 축이다. 현장에서 산림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최일선 국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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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새 학기를 맞아 학령기 소아·청소년 중심으로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질병관리청 표본 감시 결과, 전국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26년 7주차 기준 외래환자 1,000명당 45.9명*으로, 이는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을 크게 웃도는 상황이다.특히 7~ 12세 연령층에서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여, 개학 이후 학생 간 접촉 증가로 인한 감염병 확산 가능성에 대해 특히 주의해야 한다.호흡기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전·후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호흡기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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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육가공의 품격, 주부9단이 증명한 먹거리 안전의 본질...농협목우촌, ‘2025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 2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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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6년 시민안전보험 갱신 운영
충북 제천시는 예기치 못한 사고와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시민안전보험을 전년도와 동일한 조건으로 올해도 갱신해 운영한다. 시민안전보험은 제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전국 어디에서 발생한 사고라도 보장을 받을 수 있고 타 보험과 중복 보상도 가능하다. 보장 기간은 2026년 2월 1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이며 전년도와 같이 22개 항목에 대해 최대 2500만원까지 보장한다.  주요 보장 항목으로는 자연재해 사망,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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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 시민과 함께하는 에코백 수집 캠페인 운영
충북 제천문화재단은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에코백 수집 캠페인’을 운영한다. 친환경 소비문화가 확산하면서 다양한 에코백이 제작되고 있지만 사용하지 않은 채 보관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에 재단은 집 안에 보관 중인 에코백을 재사용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사업은 시민 참여를 통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공유하고 일상 속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에코백 수집은 5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기부는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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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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