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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단일 브랜드 최초 200만병···신기록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국민와인인 디아블로가 2024년 12월 초 기준 연간 국내 누적 판매량 200만 병을 돌파했다고 7일 알렸다.

단일 브랜드에서 만든 와인으로서는 디아블로가 유일하게 연간 판매량 200만병을 넘어서 주목받고 있다.

디아블로는 2019년 약 100만 병을 처음 넘은 이후 2020년 151만 병, 2021년 199만 병, 2022년 194만 병, 2023년 165만 병을 기록하며 한동안 200만 병의 벽을 넘지 못했다.

그러나 2024년 12월23일 208만 병 판매를 돌파하며 불경기 속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는 쾌...
MICE 전문기업 마인즈그라운드 2027년 매출 1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민환기 마인즈그라운드 대표는 “지난 6년간 MICE 산업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치열하게 준비한 결과, 지난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두 배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며 “올해는 불확실성을 비롯해 더 많은 도전 과제가 산재해 지혜롭고 현명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이를 위해 4대 핵심 경영 전략을 제시했다.우선 전사 자원 최적화를 통해 조직 문화 혁신을 끌어내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고객 감동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또 인공지능 기술 활용
문차복 의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목포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문 의원은 전국 기초의원으로는 처음으로 자신의 월정수당과 의정활동비 전액을 목포시의회 의장 임기 2년 동안 지역의 미래대세를 위한 인재육성 등 장학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다.문 의원은 “목포시를 이끌어갈 인재들의 희망찬 미래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수 인재 양성 등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했다.이병석 기자 [email protected]
▲국내운용본부 ESG팀 이태하
tags :#인사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푸른 뱀의 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설화수는 2025년을 맞아 재탄생을 상징하는 뱀의 에너지를 담은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스킨케어 첫 단계에 발라 피부 근본을 케어하는 '윤조에센스'를 비롯해 설화수의 대표 안티에이징 크림인 '자음생크림'의 기획 세트와 촉촉한 제형으로 숨 쉬듯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퍼펙팅 쿠션 에어리' 등 3종이다.이번 에디션의 패키지 디자인은 강렬한 골드와 레드 및 설화수의 시그니처 색상인 앰버를 활용해 부활을 상징하는 뱀의 모습을 과감하게 표현했다.이를 통해
생활문화기업 LF 오규식 대표이사 부회장이 2025년 신년사를 통해 "브랜드 중심의 경영”과 “글로벌 확대"를 올해의 핵심 화두로 제시했다.오 부회장은 지난 2일 오전 임직원 대상 2025 시무식을 통해 "올해는 고환율, 내수침체, 수출 둔화, 사회적 불확실성 등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들이 '퍼펙트 스톰'처럼 동시에 다가오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주력 사업과 브랜드 중심의 투자'에 집중하고 '해외 시장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지난해 브랜드 변화, 제품 혁신, 고객 소통을 통해 시장 내 영향력을 공고히
"수원을 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기업을 모여드는 첨단과학연구도시로 만들겠습니다."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2025년 화두로 '첨단과학연구도시'를 꺼내들었다.이 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신년브리핑에서 "첨단과학연구도시를 만드는 첫걸음이 되는 '수원 R&D사이언스파크'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사업을 추진한다"면서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수원 R&D 사이언스 파크 조성 사업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가 '개발제한구역 일부 해제에 과한 수원도시관리계획 결정안'을 조건부 의결함에 따라 첫 추진 계획을 세운 지 12년
현대카드 '연간명세서' 서비스가 론칭 5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하고 흥미로운 내용을 담아 돌아왔다.현대카드는 회원의 지난 1년간의 신용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해 소비 생활 전반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연간명세서 2024'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지난 2021년 카드사 최초로 시작해 매년 선보여 온 연간명세서 서비스의 누적 이용자수는 619만명에 달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올해는 '연간명세서' 론칭 5주년을 맞아 회원이 지난 5년간 매해 결제한 총 금액을 그래프로 요약한 '5주년 리포트'를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1월 7일 시장 집무실에서 이중섭거리 명동로 상가 일원 ‘차없는 거리’추진과 관련하여 정방동상가번영회와 삼일아트리움 건물주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유지재단 관계자와의 면담을 실시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원도심 상권활성화 추진 전략으로 차없는 거리 지정과 아울러 항상 볼거리가 있는 문화관광 명소 조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특히 원도심의 중심축인 이중섭 거리‧명동로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방동상가번영회와 대표적인 상가건물인 삼일아트리움의 상생 협업이 가장 중요함을 강조하며, 다시 찾고 싶
게이머를 위한 선도적인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레이저에서 CES 2025를 맞이해 게이머들을 위한 신규 게이밍 액세서리 및 차세대 소프트웨어 기술을 새롭게 선보였다. Razer Handheld Dock Chroma모바일 및 UMPC 게이밍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액세서리인 'Razer Handheld Dock Chroma'는 모바일 게임 장치 연결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이동에 편리하도록 콤팩트한 디자인과 더불어 6 in 1 설계로 작은 모바일 및 UMPC 기기는 강력한 콘솔
산림청은 이달 말 설 명절을 앞두고 ‘설 임산물 수급 안정 대책반’을 운영해 임산물의 가격동향과 공급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임산물 성수품 수요증가에 대비해 밤은 5배, 대추는 21배 늘려 공급할 계획이다.또한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임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오는 26일까지 온라인 판매기획전을 운영한다.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운영하는 임산물 전문쇼핑몰 ‘푸른장터’에서는 표고버섯, 곶감, 고사리, 산양삼 등 설 특선 선물세트를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하며, ‘네이버쇼핑’과 ‘우체국쇼핑’에서도 임산물 브랜드관을 운영해 할인혜택을
광명시가 지속 가능하고 탄탄한 성장을 목표로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주도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광명의 미래는 광명시민이 결정합니다. 올해도 시민과 함께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겠습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갖고 "광명시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경제중심도시, 녹색도시, 탄소저감도시로 조성하겠다"며 "시민이 바라는 안정적인 주거, 쾌적한 환경, 생활 SOC를 갖춘 도시로 거듭나도록 시가 주도적으로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말했다.광명시흥 지구는 광명시와 시흥
영하를 오르내리는 겨울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새해를 맞아 신흥동 주민들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인천시 중구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오전 관내 겨울철 난방에 취약한 저소득층 연탄 사용 가구 4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이 사업은 새해를 맞이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마련한 기금으로 연탄 2,000장을 구매해
지난해 충남도의 출생아 수가 1만명 선을 회복한것으로 나타났다.9일 충남도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9000명대로 떨어진 출생아 수가 지난해 1만 10명으로 다시 늘어났다.충남도내 출생아 수는 2019년 1만3228명에서 2020년 1만1950명, 2021년 1만984명, 2022년 1만221명으로 꾸준히 감소하다가 2023년에는 9436명까지 떨어지면 1만명 선이 무너졌다.그러나 지난해에는 전년보다 출생아수가 4.42% 늘어난 1만10명으로 집계됐다.출생신고 기간을 고려하면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유연근무제를 보다 확산하고, 공직자들의 출산과 육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제주도는 올해 공직자의 일·가정 양립과 수평적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혁신적인 근무문화를 확립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이를 위해 제주도는 올해 △유연근무제 확산 △공직자 출산·육아 지원 △직원 복지 증진 및 세대 간 소통 활성화를 중점 추진한다.제주도는 지난해 7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주4.5일 근무제'를 도입했다. 이와 함께 '어나더오피스'와 육아기 공직자 대상 '주1일 재택근무제'를 시범 실시했다.유연근무제는 주 40시간 근무를 준
성동구가 강력 한파에도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한파 종합대책을 총력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24시간 한파 상황실을 운영해 단계별 대응에 나서는 등 한파에 구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보건 환경, 한파 대책, 제설 대책, 안전 대책, 편의 대책 등 5개 분야 25개 사업을 중점 추진 중으로 폭설, 한파 등 겨울철 발생하는 안전사고 및 재난 상황에 적극 대비하는 한편, 취약계층 보호 및 한파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45분전
인천시가 설을 앞두고 ‘인천우수식품 특별판매전’을 연다.시는 16~17일 오전 9시~오후 6시 시청 본관 중앙홀에서 ‘2025년 설맞이 인천우수식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인천시식품제조연합회가 주관하는 ‘인천우수식품 특별판매전’에는 22개 업체가 참여해 떡류, 김치류, 장류, 반찬류, 젓갈류, 탕류, 닭갈비, 양념주꾸미, 양념갈비, 흑도라지 정과, 발효청 등을 시중가격보다 20~30% 싸게 판다.주요 판매 품목은 명절 음식과 선물용이며 일부 품목은 무료 시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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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군·경호처 200여 명 겹겹이 벽 쌓고 막아… 몸싸움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된 것과 관련해 관저 200m 앞까지 접근했지만 군인과 대통령경호처 인력 200여명이 '벽'을 세워 집행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 집행 과정에서 크고 작은 몸싸움도 있었다고 했다.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관저 200m 이내까지는 접근했다"면서 "버스나 승용차 등 10대 이상이 막은 상태였고 경호처와 군인들 200여명이 팔짱을 끼고 겹겹이 벽을 쌓고 있어 도저히 진입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관저까지는 접근할 수 있게 협의가 진행됐고 관저 앞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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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체포 '첩첩산중'…공수처, 재정비후 주말 집행 재시도할듯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대통령 경호처·군 인력에 가로막혀 빈손으로 철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영장 집행 재시도 시점을 두고 고심 중이다. 공수처는 내부적으로 대통령 경호인력 대응책 등을 재정비할 시간을 가진 뒤 주말 중 영장 재집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지만, 2차 시도마저 불발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체포영장 유효기간인 오는 6일 전까지 영장 집행을 재시도하는 방안을 경찰 측과 협의할 예정이다. 공수처가 이날 영장 집행 불발 이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경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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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민등록 출생인구가 9년 만에 반등했지만, 경북을 비롯한 농촌 지역의 인구 노령화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따라서 경북은 초고령사회 진입이라는 현실과 마주하며, 인구 구조 변화를 극복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시급하다. 고령화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경북뿐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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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가 3일 2025년 유·초·중·고 교원 봉급표를 확정, 공개했다.올해 교원을 포함, 공무원 봉급은 3% 인상됐다. 다만 저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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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종합교육센터, 상반기 정규강좌 수강생 모집
충남 서천군은 2025년 종합교육센터 상반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1월 13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 강좌는 미술반, 음악반, 어학반, 학습반, 취미반 등 총 18개 강좌로 구성됐다. 모집 인원은 서천군 주민을 대상으로 성인 및 아동 230명을 선발하며, 교육은 2월 3일부터 6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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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혁신수업 통한 충북미래교육
충북도교육청 중등 교실수업혁신 국외연수단은 지난해 12월 11일부터 20일까지 8박10일간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의 학교들을 탐방하면서 충북교육이 나아갈 미래 방향을 찾는데 집중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 22명은 마지막 일정으로 이탈리아 로마에서 연수 평가회를 갖고 유럽교육정책과 충북교육정책을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효숙 청주공업고 교사=인상 깊었던 것은 유럽에서 국제교육을 굉장히 강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학교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유럽 국가들이 유로화로 통일하면서 많은 학교가 국제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이 배치돼 있고 국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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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서귀포예술단의 특별 기획 공연 ‘2025 즐거운 주말 ! 토요 힐링 콘서트’를 오는 11일 15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토요힐링콘서트는 2021년부터 진행되어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하는 서귀포예술단의 기획 공연으로 서귀포 시민들이 지친 평일을 마무리하고 주말을 힐링 가득한 음악으로 보낼 수 있도록 기획한 공연이다.또한 소극장에서 관객과 호흡하며 진행되어 여느 공연에서는 볼 수 없던 서귀포예술단의 특별한 앙상블을 통해 관객과 더욱 가까이 하는 콘서트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올해는 서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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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 취약계층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한 ‘2025년도 문화누리카드’사업 시행에 나선다. 문화누리카드는 경제적 여건 등으로 문화생활을 하기 어려운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지원하는 지원금으로 1인당 연간 14만 원이 지급되며, 시는 2025년 문화누리카드 사업으로 1442명에게 2억여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문화누리카드 발급자가 금년도에도 수급자격을 유지하는 경우는 별도의 절차 없이 카드가 자동충전되며 신규대상자는 오는 2월 3일부터 면‧동사무소 또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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