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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사업자 갱신 신고 임박...깐깐해진 기준에 영업 축소 불가피

국내 주요 가상자산사업자들의 갱신 신고 기간이 도래한 가운데, 금융당국이 업무 범위를 실질 영업 행위 기준으로 재설정하도록 하면서 기존 사업자들이 영업 축소를 우려하고 있다.

금융정보분석원이 최근 배포한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매뉴얼에 따르면, 계속 영업을 원하는 가상자산사업자는 유효기간 만료 45일 전까지 갱신 신고를 마쳐야 하고, 갱신 신고 당시 영업하지 않는 행위에 대해선 업무 신고가 불가능하다.

2021년 발표된 첫 매뉴얼에는 갱신 신고 시 업무 범위에 대한 안내는 별도로 없었다.

현재 국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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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냉장고 제조사인 '타츠미 공업'이 반려동물을 사후에 안치하는 냉장고를 개발했다고 11일 IT미디어가 전했다.앞서 타츠미 공업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안치용 냉장고를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반려동물용 안치 냉장고에 대한 니즈를 파악했다.반려동물의 경우 사후에 대한 엄격한 규칙이나 처리 방법이 확립되어 있지 않아 집 등에서 안치하는 기간이 짧다. 또 일반적으로 반려동물의 화장은 사찰 외에도 이동식 화장 차량 등으로 진행되는데, 주인이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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