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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우리들 세상!”광양시지역아동센터, ‘제12회 초록빛깔 한마음큰잔치’ 성황리 개최

문음미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1월 22일 광양읍 국민체육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600여 명이...
김석희 기자 = 원주시는 매년 ‘지방세 및 세외수입 납세지원 콜센터’를 운영하며 소액 체납자 관리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도 지방세·
김석희 기자 = 동절기와 갈수기마다 잦은 비상 급수로 불편을 겪어온 판부면 신촌리 댐 상류의 새말·울미둑 마을에 광역상수도가 공급된다.원주시상
김석희 기자 = 원주시 드림스타트는 초등학교 졸업 및 사례 종결을 앞둔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
김만식 기자 = 인천시설공단 송도공원사업단은 글로벌 도시공원 브랜드 강화와 외국인 친화적 시설 조성을 위해 글로벌 캠퍼스 내 외국교육기관과 업
중부뉴스통신 = 세계를 사로잡은 K-애니메이션의 대표작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케니메이션’ 기획전이 〈지구의 주인은 고양이다〉와 〈마루는 강쥐〉 GV를 성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와 26일 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발전소 시설 안전 확보는 물론 지역사회 전반의 화재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소방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는 매년 사회공헌사업 재원 약 1,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방식으로 지원한다.기탁된 기부금은 노후 아파트에 거주하는 장애인 등 화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충청북도,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함께 충북 지역 산업현장의 AI 전환 가속화에 나선다.KOSA는 충청북도,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충북 AX 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조준희 KOSA 회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고근석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AI·SW 공급기업과 지역 수요기업 간의 연계·협력 체계를 구축해 충북 산업 전반의 혁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3개 기
제주의 숲은 관광의 배경을 넘어 물과 공기를 지키고, 지역 경제를 떠받치는 기반이다. 그러나 공공·민간 건축물과 생활용품에서 여전히 수입 목재 비중이 높고, 제주에서 생산되는 목재는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제주에서 자란 나무를 제주에서 쓰는 구조를 통해 산림, 물류, 지역경제가 함께 선순환하도록 방향을 바꿔야 한다.제주의 산림은 숲가꾸기와 간벌, 조림, 임도 개설 등 꾸준한 산림사업 없이는 건강하게 유지되기 어렵다. 특히 화산지형과 돌 많은 임지, 태풍과 염해 등 독특한 환경때문에 작업 여건이 까다롭고 비용도 많이 든
삼성생명이 26일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오성용·이상희·이팔훈 신임 부사장을 선임했다.삼성생명은 “후보자들의 역량과 성장 잠재력을 균형 있게 평가해 보험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회사 성과를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인재들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험 포트폴리오의 견조한 성장뿐 아니라 인공지능 기반 생산성 강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한 민첩한 대응을 통해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삼성생명은 향후 조직 개편 및 보직 인사를 확정해 별도 발표할 계획이다.
관광객 3명이 사망하는 등 1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우도 렌터카 승합차 돌진 사고와 관련, 렌터카 운행 허용을 놓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2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교통 혼잡 해소와 사고 예방을 위해 2017년 8월부터 우도에 전세버스와 렌터카 운행을 제한했다.다만, 2018년에는 교통약자가 동승한 렌터카는 운행을 허용했다.그런데 우도 상인·주민들이 관광객 감소와 경기 위축을 호소하자, 도는 지난 8월 1일부터 16인승 이하 렌터카·전세버스, 저공해 렌터카 운행을 8년 만에 허용했다.사고 승합
산업단지와 가까운 입지에 위치한 직주근접 아파트로 고소득 수요가 쏠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메이드 인 아산’의 저력이 해마다 높아지면서 아산 부동산 시장도 함께 뜨거워지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아산의 2024년 연간 수출액은 총 645억7,000만 달러에 달했다. 이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상위 수준으로, 지역 내 전자·자동차·디스플레이 등 첨단 제조업의 집적도가 높다는 점에서 비롯된 성과다. 올해 2025년 4월 기준 수출 실적도 173억9,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여전히 견고한 수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이는 삼
세계 시장 점유율 2위 ‘토픽스’ 종돈이 한국에 본격 진출한다. 수입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국내 종돈시장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코리아제네틱스와 토픽스 노르스빈사 지난 20일 서울 정동 소재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에서 한국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에따라 단순히 종돈의 공급과
김만식 기자 = 영주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5일 영주 그랜드컨벤션에서 ‘2025년 영주시 사회복지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
2028년 건립되는 인천뮤지엄파크 내 박물관과 미술관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인천시립박물관은 오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뮤지엄파크, 박물관과 미술관 어떻게 상생할 것인가?’를 주제로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뮤지엄파크는 하나의
어릴 적부터 운동을 좋아했다는 조유진 운동처방사. 그녀는 운동사이자, 남다른 열정을 가진 문제해결사이기도 하다. 다양한 경험을 쌓은 그녀는 서초구로 와 임산부들을 위한 운동처방사의 역할을 하기로 마음먹었고, 서초보건지소에 온 이후 맡겨진 일만 해도 바쁜 와중에 오히려 프로그램을 늘려 임산부들의 새로운 발걸음을 만들어 내고 있다. 서초보건지소의 조유진 운동처방사를 만나본다. 서초보건지소는 임산부·출산·육아기 여성과 영유아의 건강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으로 산전·산후 건강관리, 영유아 발달 관리, 임산부 운동, 심리까지 모두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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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동 놀탄 주미화 공동대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주미화 시민행동 놀탄 공동대표가 한국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교육문화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서울특별시교육청,기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은 교육과 문화, 환경 분야에서 탁월한 공헌을 이룬 개인과 단체 등 총 22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공적을 기렸다. 주미화 공동대표는 ‘놀면서 탄소중립’을 기치로 내건 탄소중립 실천문화 플랫폼 ‘시민행동 놀탄’이 2023년 출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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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 총정리!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이직 기준이 변하고 있다. 단순히 연봉 인상만으로는 이직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이제 자신의 노력과 시간이 공정하게 평가되는 회사를 찾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핵심 기준 ‘공평성’!이직을 결정할 때, 연봉은 더 이상 유일한 기준이 아니다. 직장인들은 ‘인풋 대비 아웃풋’의 공정성을 먼저 검토한다. 자신이 쏟는 시간과 노력만큼 보상이 명확해야 한다. 직무 적합도와 함께 새 회사의 평가 시스템 공정성이 이직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된다.포괄임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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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2025년 아동학대 대응 ‘전국 1위’… 전국 유일 4관왕!
대구 달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 평가’에서 올해도 전국 최고 등급인 대상을 수상했다.이로써 달서구는 아동학대조사가 공공화된 2020년 이후 2025년까지 총 4회의 대상을 수상한 전국 유일의 지자체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아동보호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보건복지부는 전국 16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배치 및 지원 ▲ 대응체계 전문성·내실화 ▲ 협업 체계 ▲우수사례 등을 종합 평가했다.달서구는 전 부문에서 고른 높은 점수를 받으며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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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산업협의회, 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교육 운영
한국물산업협의회는 2025년 물산업 해외진출 전문가 양성교육 일환으로 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물산업 비즈니스 영어 교육생을 모집한다.협의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물기업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수탁받아 운영중이다.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교육은 12월 3일 오전 10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빌딩 B1 중회의실에서 열리고, 북미지역 물시장 동향을 비롯해 진출사례, 관세 및 조달시장 동향 등을 소개한다.또 물산업 비즈니스 영어 교육은 같은달 4일 오전 10시 비즈허브 서울센터 2층 계단형 강의장에서 진행, 해외진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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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희 의원, 쿠키뉴스 선정 '2025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 수상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이달희 의원은 지난 19일 쿠키뉴스가 선정한 ‘2025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이달희 의원은 이달 진행된 성평등가족부 국정감사에서 △성평등가족부와 타 부처와의 유사·중복된 사업 구조 개선 촉구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검진 수검율 제고 및 지속가능한 보호 체계 구축 필요 강조 △성평등가족부의 딥페이크 성착취물 유포 방지 위한 실효성 있는 모니터링 대책 마련 주문 등 아동·청소년 정책 전반을 점검하며 국민의 시각에서 정책의 효율성을 점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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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A·충북도·충북과기원, 충북 AX 산업 혁신 맞손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충청북도,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함께 충북 지역 산업현장의 AI 전환 가속화에 나선다.KOSA는 충청북도,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충북 AX 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조준희 KOSA 회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고근석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AI·SW 공급기업과 지역 수요기업 간의 연계·협력 체계를 구축해 충북 산업 전반의 혁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3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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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숲에서 자란 나무, 제주에서 먼저 쓰는길
제주의 숲은 관광의 배경을 넘어 물과 공기를 지키고, 지역 경제를 떠받치는 기반이다. 그러나 공공·민간 건축물과 생활용품에서 여전히 수입 목재 비중이 높고, 제주에서 생산되는 목재는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제주에서 자란 나무를 제주에서 쓰는 구조를 통해 산림, 물류, 지역경제가 함께 선순환하도록 방향을 바꿔야 한다.제주의 산림은 숲가꾸기와 간벌, 조림, 임도 개설 등 꾸준한 산림사업 없이는 건강하게 유지되기 어렵다. 특히 화산지형과 돌 많은 임지, 태풍과 염해 등 독특한 환경때문에 작업 여건이 까다롭고 비용도 많이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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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유심교체 '쉬쉬'… 비공개에 브리핑도 생략
KT가 유심 무상교체 전국 확대를 앞두고도 구체적인 유심 교체 현황을 비공개하고, 전국민 문자 안내도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SK텔레콤의 사이버 침해사고 사태 당시, 유심 교체 현황을 매주 정례 브리핑으로 공개하며 투명성을 강조했던 대응 방식과 대비된다는 지적이 나온다.26일 디지털포스트 취재를 종합하면 KT는 유심 교체 현황에 대해 '비공개'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 KT 관계자는 유심 교체 현황에 대한 본지 질의에 “현재 유심 교체 현황을 수치로 공개하고 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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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두근두근 마음 잇기’사업(시범) 연말 프로그램 운영
서귀포시는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와 초고령 사회 및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사회복지시설 간 협업을 통한 시설 운영을 활성화를 위해 올해 8월부터 추진한 ‘서귀포시 두근두근 마음 잇기’ 사업의 연말 맞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사회복지시설 간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회복지시설 평가지표 중 하나인 지역사회연계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시설 운영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어 추진됐다.사업 운영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매월 1~2회 장기요양기관을 방문해 어르신 생신 잔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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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서 중국현대문학을 만나다
서귀포시청 본관 3층 셋마당에서 오는 11월 28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중국 현대문학을 주제로 한 문화 행사가 열린다. 서귀포 중국문화알기동호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회원과 시민들이 함께 중국 사회와 문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문학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행사의 핵심은 중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세 작가, 위화, 모옌, 옌롄커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 탐구다. 이들은 중국 사회의 격동과 변화를 문학적으로 담아내며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인물들이다.특히 모옌은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