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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생태전환.생태법인 전문가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생태전환과 생태법인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생태법인의 기본 개념과 생태전환교육 방법론을 익혀 추후 생태전환 교육 강사로서의 기본 역량 함양과 심화 교육과정 또는 전문가 과정 교육을 위한 토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9월 20일과 21일 양 일간 호텔리젠트마린제주 블루홀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신정환 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장, 김명선 제주자연의벗 공동대표, 김익태 KBS기자와 진희종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교육은 제주도민 중 환경 교육 유경험자 및 교...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태풍 및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시기에 들어서면서 '침수 안전사고 주의보'를 조기에 발령하고 인명과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한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나선다.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침수 안전사고는 총 505건으로, 9월 중 사고가 38.2%로 가장 많았으며, 가을철에 발생 비율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사고 장소는 △주택 38.6% △판매시설 14.5% △도로 14.2% 순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9~11시경에 22.8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저출생.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 주최한 ‘제주지역 영유아 보육 서비스 내실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21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제주지역 영유아 보육 서비스 내실화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공병호 숙명여대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객원교수가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의 필요성과 과제’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공병호 교수는 “교사 대 영유아 비율 하향은 단순히 숫자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영유아의 발달권 보장’과 ‘교사의 전문성 실현’, ‘보육의 공공성 강화’의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
도시 거리를 걷다 보면 곳곳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불법광고물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전봇대에 무분별하게 붙은 전단지, 인도에 불법으로 설치된 입간판, 다리 위에 나부끼는 허가 없는 현수막까지. 이러한 광고물은 단순한 미관 훼손을 넘어 시민의 안전과 도시 질서를 위협하는 사회적 문제입니다.불법광고물은 종종 대출, 성매매, 퀵서비스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청소년에게 유해한 환경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시야를 방해하거나 통행에 지장을 주기도 합니다. 특히 야간에는 에어라이트 등의 조명 광고물이 운전자의 시야
제주 삼화초등학교 소리울림 윈드 오케스트라가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22회 춘천 전국 관악경연대회에서 초등부 금상을 수상했다.80명의 단원이 참가한 삼화초등학교 소리울림 윈드오케스트라는 행진곡 March Silver Lining in the Sky, 자유곡 Like the Eagle, We Soar and Rise 총 2곡을 연주했으며, 높은 난이도의 선곡에도 불구하고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객석에 큰 울림과 뜨거운 감동을 전했다. 신문진 교장은 "이번 성과는 어린 3학년 학생부터 6학년 학생 80명 모든 단원들의 땀과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2일 오후 본회의장에서 제주시지역 청소년쉼터 소속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모의의회 의정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각자 도의원 역할을 맡아 조례안을 상정하고, 이에 대한 제안설명과 찬반토론을 거쳐 전자표결로 안건을 처리하며, 의회의 절차와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3분 자유발언 시간을 통해 ‘4·3의 역사적 의미와 학생들의 역할’, ‘일회용품 줄이기의 필요성과 실천 방안’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며 정책 참여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날 도의원과의 만남에서
제주 구좌읍에서 차량 4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5명이 부상을 입었다.2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쯤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한 도로에서 1톤 트럭과 승용차 2대, SUV 1대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동해문화예술회관은 개관 30주년을 맞아 오는 29일 오후 7시,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통연희극 '광대'기획초청 공연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근국립정동극장의 건립 이념인‘원각사 복원’의 원각사의 정신이자, 1902년 고종 재위 40주년 경축식을 위해 설립된 협률사에서 이루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유료 무대공연인 '소춘대유희'를 모티브로 하여, 국립정동극장 예술단 스타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2021년 예술단 공식 창단 이래 전통연희의 정체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 레퍼토리로 예술단의 무용, 타악, 연희를
글로벌 비철금속 제련기업 ㈜영풍은 이달 23~24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영풍문고 종각종로본점에서 고객사 가족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영풍 관계자는 “고객사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창작의 즐거움을 나누고, 도심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경험하는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며
에스원은 물류센터의 오배송과 분실에 따른 손실을 줄이는 ‘물류 추적 솔루션’이 효과를 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물류 추적 솔루션은 배송 물품이 컨베이어벨트를 지나갈 때 바코드가 찍힐 때마다 CCTV로 자동 촬영하고, 영상은 송장번호와 연동돼 저장된다. 문제가 발생하면 송장번호를 입력해 상품이 물류센터에서 거친 모든 과정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어 포장 누락이나 라벨 오류 등의 원인을 신속히 파악할 수 있다.실제로 물류업체 BGF로지스는 검단물류센터에 해당 솔루션을 도입한 결과, 지난 2년간 물류 손실률이
산림청은 기후위기와 생태계 위기 속에서 국내 자생식물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지속가능하게 활용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한국식물보전전략 2030’을 수립했다고 25일 밝혔다.한국식물보전전략이란 식물다양성 확보와 식물종 상실 방지를 목표로 2002년 제6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채택된 세계식물보전전략에 기반한 우리나라 식물보전을 위한 실행전략이다.산림청은 2008년 ‘한국식물보전전략’을 수립한 이래 지속적인 개정과 이행을 통해 보전 기반을 마련해 왔다. 이번 전략은 2022년
제주특별자치도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가 2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도에 따르면 산업계의 전국체전으로 불리는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 시대, 제주에서 품질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대회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우수 품질분임조 316개 팀과 기업 임직원 등 4,000여 명이 참가해 각 산업 현장의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품질 경영의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참가팀들은 18개 부문에서 기업 규모별(대·중견·중소·공공·해외
제주특별자치도가 시설관리공단 설립에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시설관리공단 설립은 민선 5기와 민선 7기 도정 당시에도 추진됐으나 무산된 바 있다. 이번 세 번째 도전에서 설립이 이뤄질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2일자 공고를 통해 가칭 '제주특별자치도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오는 8일 오후 2시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단 설립과 관련해 주민과 전문가,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을 듣기 위한 차원이다. 그러나 최소한의 기본적 내용도 제시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청회의 실효성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에 참가한 국내 게임업체들의 주가가 연일 두드러진 변동세를 나타냈다. 공개된 신작들이 글로벌 유저들의 관심을 얻으며, 새로운 모멘텀으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분석된다.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크래프톤 넷마블 펄어비스 등 주요 게임업체들의 주가가 요동을 쳤다. 이들은 모두 독일 게임스컴에 참가한 게임업체다.실제로 크래프톤 주가는 19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5거래일 중 4번 상승세를 이끌었다. 특히 19일에는 4.79%의 비교적 높은 오름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통해 18
농심이 지난 21일 베트남 호치민에 ‘신라면 분식’ 글로벌 3호점을 오픈했다. 신라면 분 식은 농심이 세계 주요 명소에서 신라면의 매운맛과 농심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운영하는 글로벌 농심 라면 체험공간이다. 이번 베트남 신라면 분식은, 농심이 지난 7월 수립한 신라면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 ‘Spicy Happiness In Nood
인천광역시는 내년도 예산편성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8일까지 8개 분야별 예산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민선 8기 시정 목표와 주요 정책 추진에 있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산 편성을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토론회는 인천시와 인천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가 주최하며 각 분과위원회 및 관련 부서가 주관한다. 분과위원회는 기획재정, 시민안전, 환경해양, 교통건설, 글로벌도시,
두뇌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에서 관심을 끌었던 ‘흑과 백’이 보드게임으로 재출시됐다. 교통카드와 같은 방식으로 게임판에 올려놓은 타일을 인식, 승패 판정을 자동으로 해줘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다. 또 시각장애인이 즐길 수 있는 ‘점자 키트’도 함께 출시돼 눈길을 끈다.코리아보드게임즈는 일대일 대결 보드게임 ‘구룡투’ 개선판과 함께 ‘구룡투 점자 키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룡투 점자 키트’는 기존에 시각장애인 단체의 의뢰를 받아 개발한 것으로 구룡투의 타일과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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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애니메이션 OTT ‘라프텔’과 콘텐츠 유통제휴 계약 체결
㈜엔씨소프트)가 애니메이션 OTT 서비스 ‘라프텔’과 콘텐츠 유통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22일 엔씨소프트와 라프텔에 따르면 양사는 이달 12일 판교 R&D 센터에서 체결식을 진행했다. 체결식에는 엔씨 임원기 CBM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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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기술인회, 사무실 확장 이전식 개최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지난 21일 대전 아너스빌 2층에서 사무실 확장 이전식을 열고, 새로운 공간에서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확장 이전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진영문 회장을 비롯해 송승의 제1수석부회장, 업무분회장, 교육·연구원장, 이사, 인사위원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진영문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마상규 자문단장과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김관중 회장 축사, 이전 경과 소개, 기념 케이크 커팅,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인사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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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청년특위 울산과학대 찾아 지역청년 애로사항·청년정책 청취
울산시의회 꿈의 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는 18일 울산과학대학교를 방문해 허진혁 총학생회 학생비상대책위원장 등 학생 대표 10여명과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년특위 위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학생회 학생들과 함께 학업, 진로, 취업 등 청년들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고, 허심탄회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학생들은 학교 축제와 자치 활동을 진행할 때 학교 측의 지원이 부족하다는 고충을 먼저 언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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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경남 통영호’ 팀 공식 참가 확정!
경상남도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요트 레이스인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2025-26 시즌에 경남·통영을 대표하는 ‘경남 통영호’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지난해 통영 기항지 유치 확정에 이어 참가팀까지 확보한 것으로, 경남 해양관광의 글로벌 도약을 상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경남 통영호’, 세계를 누비다2025-26 대회는 2025년 8월 31일 영국 포츠머스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1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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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년도 제2회 추경예산 1조 105억 편성... 의회 제출
삼척시가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보다 1,220억 원 증액한 1조 105억 원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편성하여 지난 1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121억 원 증가한 9,470억 원, 특별회계는 99억 원 증가한 635억 원이며, 특히 지역 경기를 부양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그간 확보된 재원을 최대한 투입하였다.세출 주요 투자 분야별로는 ▲삼척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소상공인 지원, 지역 일자리 사업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5억 원 ▲공익직불제 지원, 농기계임대사업소 도계분소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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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자생식물 보전‧복원‧활용을 위한 실행전략 마련
산림청은 기후위기와 생태계 위기 속에서 국내 자생식물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지속가능하게 활용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한국식물보전전략 2030’을 수립했다고 25일 밝혔다.한국식물보전전략이란 식물다양성 확보와 식물종 상실 방지를 목표로 2002년 제6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채택된 세계식물보전전략에 기반한 우리나라 식물보전을 위한 실행전략이다.산림청은 2008년 ‘한국식물보전전략’을 수립한 이래 지속적인 개정과 이행을 통해 보전 기반을 마련해 왔다. 이번 전략은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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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제주형 중증장애인 개인예산제' 참여자 모집
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9월 5일까지 중증장애인 당사자를 대상으로 ‘제주형 중증장애인 개인예산제’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예산을 활용해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시도다.모집 인원은 제주시 거주 중증장애인 중 신체장애 4명, 정신장애 4명으로 총 8명이며, 참여자는 센터가 마련한 신청서와 면담 과정을 거쳐 자립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참여자는 사람중심계획을 바탕으로 코디네이터와 함께 개인별 목표를 수립하고, 활동 계획에 따른 예산 지원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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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한 일상 제주 곳곳으로…2025 양성평등주간 개막
제주특별자치도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성평등한 일상, 함께 만드는 제주’를 슬로건으로 2025년 양성평등주간 행사를 도 전역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 행사는 성평등 가치를 도민 일상 속에 확산하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범도민 축제로 마련됐다.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은 9월 2일 오전 9시 30분 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1부 문화공연에 이어 2부 본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 주제영상 상영, 기념사·축사, 퍼포먼스가 진행된다.행사장에는 도여성단체협의회, 여성인권상담소·시설협의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과 함께 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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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시대, 품질혁신의 미래를 제주에서 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가 2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도에 따르면 산업계의 전국체전으로 불리는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 시대, 제주에서 품질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대회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우수 품질분임조 316개 팀과 기업 임직원 등 4,000여 명이 참가해 각 산업 현장의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품질 경영의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참가팀들은 18개 부문에서 기업 규모별(대·중견·중소·공공·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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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공갈등 예방과 실질적 역량 강화 기본과정 운영
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부터 28일까지 ‘2025년 공공갈등 주민조정가 양성 기본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모집을 통해 선발된 도민 30명이 참여하며, 총 20시간의 기본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주요 교육 내용은 ▲공공갈등 이해 기초 ▲갈등조정 기법 기본교육 등으로 구성됐다.제주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가 주관하고,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가 협업 기관으로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혔다. 단국대 연구센터는 2023년 3월 제주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교육생들은 출석률 80% 이상을 충족해야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