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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장배 게이트볼대회 성료

청도군은 지난 16일 오전 8시부터 청도새마을공원에서, 제13회 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장배 어르신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 도모를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청도군 내 18개 팀 25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었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많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자리해 어르신 선수단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며, 건강한 여가 문화를 나누고 지역 사회의 화합을 더욱 북돋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결승에 진출한 팀들이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벌인...
포항시가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국제 협력 기반을 착실히 다지고 있다.시는 오는 7월 개최되는 ‘제14회 유엔 기후변화 글로벌 혁신허브 시스테믹 워크숍’에 앞서 14일 라한호텔에서 국내외 전문가들과 사전 워크숍을 열고 포항형 기후 대응 전략과 주요 과제를 집중 논의했다.이날 워크숍은 포항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녹색성장포럼 행사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마쌈바 티오예 UN UGIH 총괄책임자를 비롯해 학계, 기업, 유관기관, 시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논의를 펼쳤다.포항시는
경북도는 지난 16일 도청에서 산업부 추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앞두고 지자체와 분산에너지사업자,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및 활성화를 위해 공동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북도를 비롯해 포항, 구미, 경주 등 지자체와 ㈜GS건설, ㈜HD현대인프라코어, ㈜AMOGY, ㈜GS구미열병합발전, ㈜에이치에너지, 경북연구원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은 전력 직접거래를 통한 지역단위의 에너지 생산·소비 활성화 및 전력신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는 9월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본선이 열리는 곳에서 미국·멕시코와 차례로 맞붙는다.대한축구협회는 9월 A매치 기간 평가전 상대를 미국과 멕시코로 확정했다고 14일 발표했다.홍명보호는 7일 오전 6시 뉴저지 레드불 아레나에서 미국과 평가전을 가진다. 이어 9일에는 멕시코와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멕시코전 장소와 킥오프 시간은 추후 확정된다.일본축구협회 역시 같은 날 북중미 원정 2연전 일정을 발표했다. 일본의 일정은 한국과 교차한다. 6일 캘리포니
그룹 몬스타엑스가 멤버 형원의 전역과 함께 4년 만의 완전체로 컴백한다. 14일 낮 12시 몬스타엑스는 새 디지털 앨범 ‘나우 프로젝트 볼륨.1’을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몬스타엑스가 지난 2021년 6월 발표한 미니 9집 ‘원 오브 어 카인드’ 이후 약 4년 만에 발표하는 완전체 앨범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2021년 리더 셔누의 입대를 시작으로 민혁, 기현, 주헌, 형원이 차례대로 국방의 의무에 돌입하면서 군백기에 돌입했다.
그룹 아일릿이 K팝 걸그룹 최초로 일본 음악 축제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5’에 출연한다. 14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은 오는 9월 13~15일과 20~21일 일본 지바시 소가 스포츠공원에서 열리는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5’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축제 둘째 날인 9월 14일 무대에 오른다. ‘록 인 재팬 페스티벌’은 올해 개최 26주년을 맞는 일본 4대 록 페스티벌 중 하나로, 지난해 공연에만
청도초등학교는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사제간 문화적 소통과 나눔의 장으로 드림키즈 오케스트라의 아침 등굣길 버스킹을 실시했다. 드림 키즈 오케스트라단은 2012년에 결성되어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 중인 청도초등학교의 대표적인 문화 예술 동아리로써 학생들이 다양한 악기를 배우고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어주고 있다. 이번 버스킹은 ‘학교 가는 길’ ‘스승의 은혜’ ‘Vi va la vida’를 선곡해 연주하며 스승의 날을 맞아 사제 간의 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으며 특히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제안에
“이 한 표가 무슨 큰 변화를 만들까?”선거철마다 자주 들리는 말이다. 하지만 최근 선거 업무를 직접 맡게 되면서, 나는 그 한 표가 얼마나 묵직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를 새삼 실감하고 있다.선거는 단순히 정해진 날 투표함에 표를 넣는 행위로 끝나지 않는다. 누군가의 삶을 바꾸고, 한 지역의 방향을 정하며, 이 사회가 앞으로 나아갈 길을 결정짓는 출발점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바로‘한 표’가 있다.행정 내부에서 선거 준비를 하다 보면 수많은 과정이 보인다. 정확한 명부를 만들고, 투표소를 설치하고, 작은 혼선도 없도록 안내를 다듬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대만 타이페이 난강전시장에서 열리는 ‘컴퓨텍스 202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컴퓨텍스 2025는 글로벌 AI 및 혁신 기술 산업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전시회로, 총 1,400여 개의 글로벌 IT 기업이 참가했다. 마이크로닉스는 2016년부터 컴퓨텍스에 꾸준히 참가해 왔으며, 올해도 글로벌 브랜드 ‘위즈맥스’를 중심으로 부스를 운영하며 다
경기도는 19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2025년 경기도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열고, 행정업무 자동화로 업무 프로세스를 최적화한 의정부시 사례를 최우수로 선정했다.지역정보화 발표대회는 시군의 우수 지역정보화 사례를 발굴·확산하고, 도내 정보화 담당 공무원의 정보기술 역량 강화와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해 1996년부터 매년 열리는 도내 최대 규모의 정보화 행사다.이번 대회에는 경기도와 31개 시군의 정보화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원시, 의정부시, 광주시, 이천시, 포천시 등 5개
인천 서구는 지난 19일, 서구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대학교 캠퍼스 투어’를 서강대학교에서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서강대학교 홍보단 학생들과 함께 진행한 행사에는 서구 중·고등학생 74명이 참가했다. ‘대학교 캠퍼스 투어’는 대학생 홍보대사와 참가 학생들이 한 조로 맺어져, 학교 내 다양한 시설과 기념관 등을 탐방하는 행사다. 참가 학생들은 대학생들에게 평소 궁금했던 학업·생활 질문을 하는 등 소통 시간을 갖기도 했다.총 7회로 구성된 ‘2025년 대학교 캠퍼스 투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20일 광주를 방문해 강기정 광주시장과 면담을 갖고 5·18정신 헌법 수록, 지역산업 활성화, 광주국제공항 국제선 복원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토스 행운퀴즈 5월 20일 새로운 문제가 공개됐다.화요일인 5월 20일 닞 12시경 진행되고 있는 토스 행운퀴즈 '컬리'관련 문제는 "컬리 OO주년 기념으로 10
민주노동당 권영국 대통령 후보 제주선거대책위원회는 20일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가 최근 제주도에 아시아나항공 합병에 따른 기내용 먹는샘물 수요 증가를 이유로 지하수 취수량 증량을 신청한 것에 대해 논평을 내고, 제주도정의 행보에 강한 우려를 표하며 지하수 증산 시도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제주선대위는 "제주도는 풍부한 생물다양성을 바탕으로 녹색의 섬, 생명의 섬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이러한 생명의 터전이 가능했던 근간에는 제주도의 지하수가 있는데, 최근 기후위기와 함께 지하수의 무분별한 개발이 이어지며, 제주 생태계의
만취 상태로 이웃 주민들에게 상습적으로 폭력을 휘두른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20일 대구 강북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10시쯤 대구 북구 팔거천 산책로를 걷던 주민 2명에게 술에 취한 상태로 시비를 걸고 멱살을 잡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동종전력이 10여 건 있을정도로 평소 폭력적 성향을 보였다. 특히, 피해자 중 1명은 A씨를 피해 이사까지 했다가 우연히 산책로에서 마주쳐 범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구속 사실이 알려지
박홍식 강릉해양경찰서장은 20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공동으로 지역내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작년 10월부터 시작했다. 박홍식 서장은 강원영동병무지청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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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20일 관계기관과 현장 합동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일보 취재 결과 이천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전기안전공사, 고용노동부 등 기관과 이천시 물류센터에 대한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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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학교는 지난 14~15일 교내에서 진행된 ‘2025 한빛체육대회 및 동아리제’가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학생들의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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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가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경기도 환경보전기금지원사업이다. 놀탄학교는 ‘놀면서 탄소중립’의 기치를 내건 놀탄의 창립취지에 걸맞는 환경 활동가 양성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놀탄학교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놀탄학교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은 환경교육 또는 먹거리교육에 관심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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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3연패는 화성시민의 저력”
“100만 화성시민의 저력으로 3연패를 달성했는데 이 기록을 해마다 경신하겠습니다.”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1부 종합우승 3연패 달성과 함께 통산 4번째 정상에 오른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은 17일 가평 한석봉체육관 vip실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시의 지원과 시민의 성원, 선수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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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는 지난 5월 7일부터 16일까지 ‘을왕리 해수욕장 양빈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안선 유지를 위한 모래 보충 작업으로, 여름철 관광객 맞이에 앞서 해수욕장 환경을 정비하고자 추진된 것이다.양빈사업은 백사장에 모래를 인위적으로 보충해 해안선의 형태와 기능을 유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해변 환경을 조성하는 작업이다. 중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8,217㎥의 모래를 포설하며 계획한 작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했다.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양빈사업은 여름철 개장을 앞두고 을왕리 해수욕장의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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