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주장 완장을 차고 전반전만 뛴 로스앤젤레스FC가 레알 에스파냐를 물리치고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 챔피언스컵 16강 진출을 확정했다.LAFC는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에스파냐와의 대회 1라운드 2차전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지난 18일 1차전 원정에서 1골 3도움을 작성한 손흥민의 맹활약을 앞세워 6-1로 대승을 따냈던 LAFC는 2차전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1-0으로 이겨 1, 2차전 합계 점수 7-1로 16강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넉 달 앞두고 홍명호에 부상 경계령이 떨어졌다.미드필더 백승호마저 쓰러지면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 중원에 큰 구멍이 생겨 우려가 커지고 있다.백승호는 11일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앤드루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과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가 어깨를 다쳐 전반 15분 만에 교체됐다.전반 12분 카이 바그너의 코너킥에 헤딩슛을 시도한 뒤 착지 과정에서 왼 어깨에 충격을 받아 결국 토미
국가대표 미드필더 원두재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불과 4개월 앞두고 부상에 쓰러졌다.코르 파칸은 5일 홈페이지를 통해 “원두재가 지난 경기에서 심각한 어깨 부상을 입었다. 조만간 수술받을 예정이며, 회복에는 4~5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원두재가 빠르게 회복한다고 해도 재활에 이어 몸을 만드는 데 드는 시간까지 고려하면 월드컵 본선까지 제 경기력을 되찾기는 어려울 거로 보인다.수비형 미드필더인 원두재는 홍명보호에서 4경기에 출전했다.이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쿠웨이트와 마지막 경기에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의 개최국 중 하나인 멕시코에서 치안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국제축구연맹이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BBC는 25일 “FIFA가 월드컵 개최 전 발생한 멕시코 마약 카르텔 폭력 사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멕시코 할리스코주에서는 가장 강력하고 악명 높은 마약 카르텔 범죄 조직의 수장인 ‘엘 멘초’가 정부군에 의해 사살된 이후 조직원들이 멕시코 군과 총격전을 벌이고, 도로를 차단하고, 차량을 불태우는 등 보복에 나섰다. 할리스코주에서 시작된 폭력 사
프로축구 울산HD FC가 2026시즌 공격진 강화를 위해 미국 출신 공격수 벤지 미셸을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측면에서의 속도와 활동량을 보강해 전술 운용의 폭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벤지는 미국 U-23 대표를 거친 자원으로, 대학 시절 포틀랜드 대학교에서 3년간 53경기 31골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2019년에는 올랜도 시티 SC와 홈그로운 계약을 맺고 프로에 데뷔했다. MLS 통산 118경기 19골 13도움을 기록했고, 2022년 US 오픈컵 우승을 경험했다. 2021년에는 도쿄 올림픽 북중미 예선 최종 명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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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권종, 제주 연동갑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스마일 연동' 만들 것" 
강권종 전 제주도청 메시지팀장이 20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연동갑 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강 예비후보는 ‘강권종은 됩니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일 잘하는 준비된 후보임을 강조했다.지역언론사 기자 출신인 그는 민선 8기 도정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메시지팀장을 지냈고, 제21대 대선 이재명 제주선대위 공보본부장,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특보 등을 역임했다.강 예비후보는 “대학시절 총대의원회 의장으로서 학우들의 목소리를 대변했고, 기자로서 지역사회의 민생 현장을 누볐으며, 행정가로서 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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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트리피케이션 걱정 없는 상생의 모델"…소진공, 수원 행궁동서 상권 활성화 해법 찾다
지역 상권의 자생력을 높이고 임대료 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 협업형 상생 모델이 경기도 수원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과거 원도심 쇠퇴로 고심하던 상권이 문화와 콘텐츠를 결합한 글로컬 상권으로 재탄생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가운데, 정책 집행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원책을 고도화하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20일 경기 남부 지역본부를 비롯해 수원 남문시장과 행궁동 상권 일대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민관 협업을 통해 상생하는 우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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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 가치 내팽개친 트럼프, 우리는 언제까지 미국과 '의리' 지켜야 하나
지난해 11월 중국과 일본의 갈등이 첨예해진 국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동맹국들은 중국보다 무역에서 우리를 더 많이 이용했다"라고 말해 일본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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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여성단체협의회, 김정환 제7대 회장 취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종시 여성단체협의회 제7대 회장으로 김정환 금빛연구소장이 취임했다. 세종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0일 제14차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6대·7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여협은 지역 내 여성단체들이 규합돼 조직된 공동체로 여성계를 대표하는 최대 단체다. 김정환 취임 회장은 “제7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회원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 권익 신장을 위해 헌신하신 선배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들의 노력하에서 성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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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청년문화예술패스'로 19~20세 청년 문화관람 지원
속초시는 관내 19~20세 청년을 대상으로 공연·전시·영화 관람비를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강원특별자치도와 속초시 예산이 투입돼 추진된다. 대상은 2006~2007년생이며 속초시 지원 인원은 377명이다. 생애 최초 1회에 한해 지원되며 2025년 사용 이력이 있는 경우 신청이 제한된다.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연 20만 원 상당의 공연·전시·영화 관람비가 지급된다. 오는 8월 이후에는 도서 분야도 추가될 예정이다.신청 기간은 오는 2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청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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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옥 시조시인의 시조 美學과 절제](103)모시야 적삼 안에-작자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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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춰진 육체 신비로운 美 모시야 적삼 안에 연적 같은 저 젖 보소 담배씨만치만 보고 가소, 많이 보면 병납니다 나 비록 계집종이라 임자 정한 몸이오 인간은 태어날 때 분명 일만 하려고 태어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너무도 많은 일에 얽매이고 말았다. 인간은 ‘일하는 인간’일 뿐 아니라, ‘성적 인간’이자 ‘노는 인간’이기도 하니까. 여성의 젖가슴을 노래한 남성과 여성의 대화체로 구비문학에서 전해오는 민요 중 한 구절이다. 우리가 어릴 적엔 예사로 젖을 꺼내어 수유하는 거룩한 모성을 일상에서 보아왔다. 필자 또한 네 살까지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