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개인정보보호 서비스 ‘캐치시큐’를 공급하는 오내피플은 22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재팬 IT 위크 가을, 2015’에 참가해 일본시장 공략 속도를 높인다.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지원으로 참가하는 오내피플은 이미 KSC도쿄 거점 확보 및 JETRO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됐으며, 현재 일본 기업 대상 PoC를 진행하며 현지화 기반을 다지고 있다.캐치시큐는 AI가 개인정보 항목을 식별해 관련 문서를 자동 생성
현대자동차가 일본에서 열린 ‘재팬 모빌리티쇼 2025’에 처음 참가해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를 공개했다.현대자동차는 도쿄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꾸준하고 담대한 도전으로 나아가는 미래’를 주제로 자사의 수소 기술 개발 과정과 성과를 소개하며 일본 시장에 넥쏘를 처음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디 올 뉴 넥쏘는 최고출력 150kW 모터를 탑재해 0km/h에서 100km/h까지 7.8초 만에 도달한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72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약 5분 내외의 짧은 충전 시간도 특징이다.이
플레이스테이션이 일본과 아시아 지역의 게임 신작을 집중 조명하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재팬'을 개최한다. 10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약 40분간 진행되며, 한국 시간 기준으로 11월 12일 오전 7시에 생중계된다. 행사 진행은 일본 성우 카지 유우키가 맡고, 일본어 내레이션과 영어 자막이 지원된다. 방송은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유튜브 등에서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팬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것은 아크 시스템 웍스가 플레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직접 현장으로 뛰어가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3일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열리고 있는 ‘재팬모빌리티쇼 2025’의 롯데관을 찾아 그룹의 모빌리티 사업을 점검했다. ‘재팬 모빌리티쇼 2025’는 세계 5대 모터쇼 중 하
더존비즈온은 일본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재팬 IT Week’에 참가해 기업용 AX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더존비즈온은 AI, 클라우드, 빅데이기반으로 ERP, 그룹웨어, EDM 등이 통합된 올인원 솔루션을 소개했다.이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사와 기술 연계를 확대하고 일본 현지 고객사와 네트워킹을 강화해 시장 확장 기반을 확실히 다질 계획이다. 더존비즈온은 일본 법인 제노랩(Gennola
일본 전자기업 샤프가 2027년 전기차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이동형 거실 개념을 적용한 신개념 차량을 선보인다. 24일 IT매체 아이티미디어에 따르면, 샤프는 2024년 발표한 'LDK+' 콘셉트를 발전시킨 2세대 모델을 '재팬 모빌리티 쇼 2025'에서 공개할 예정이다.새 모델은 폭스콘이 개발 중인 5인승 EV '모델 A'를 기반으로 한 컴팩트 미니밴 형태로, 운전석을 회전하면 후석과 마주 보는 구조가 된
제로트러스트 기반 솔루션 기업 케이스마텍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재팬 IT 위크 가을 2025’에 참가해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키포씨’를 선보인다고 빍혔다.행사 첫날부터 ‘키포씨’에 많은 관심이 이어지며 관람객은 물론 현지 보안 솔루션 기업과 클라우드 사업자들과의 기술 상담 및 협업 논의가 활발히 진행됐다.‘키포씨’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암호화 키의 생성·보관·관리를 SaaS로 제공하는 HSM/KMS(Key Mana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11일 오전 8시2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중부고속도로 동서울방향 강서하이패스IC 인근에서 A씨가 몰던 2.5톤짜리 화물차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전도되면서 뒤차르던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추가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대구 동구청은 13일, 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롯데아울렛 대구율하점에서 2025년 ‘겨울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단체협의회 13개 단체 회원들과 건강관리협회 어머니사랑봉사단, 율하롯데아울렛 직원 등 150여명의 봉사자들이 함께했다.
데이터메이커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서밋 서울 앤 엑스포 2025’에 참여해 자사의 AI 플랫폼과 산업별 맞춤형 AI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14일 밝혔다.올해로 8회를 맞은 ‘AI 서밋 서울 앤 엑스포 2025’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과 산업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AI 전문 컨퍼런스로,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됐다. 행사에는 국내외 AI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AI 혁신 기술과 산업별 활용 전략을 공유했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주도 서부 지역의 육상양식장에 저수온 해수 공급을 위해 염지하수 개발이 필요하다는 주장에 대해 해수침투 우려가 해소돼야 한다며 현 시점에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못박았다.오 지사는 14일 열린 제444회 제2차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제주 서부권 염지하수 개발 허용을 주장하는 국민의힘 양용만 의원의 주장에 대해 "담지하수에 영향이 미치지 아니한 경우에 한해 해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양 의원은 "제주 서부권 육상양식장의 경우, 안정적인 저수온 해수공급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염지하수 개발이
강원문화재단은 14일, 횡성복합아트센터에서 ‘2025 강원 구석구석 문화배달 페스타’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문화가 있는 날 ’ 강원권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추진한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의 성과를 나누고 지역민과 함께 즐기는 종합 축제로 기획했다.오전 10시부터는 강원문화재단을 비롯 △원주문화재단, △삼척관광문화재단, △횡성문화관광재단, △인제군문화재단, △고성문화재단, △양양문화재단 등 7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