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공공분양주택 9만 호 공급을 약속했으나, 실제로는 4,700호만 공급하며 목표 대비 5.2%에 그쳤다. 수도권은 물론, 서울에는 단 1호도 공급되지 않아 국민적 실망과 야당의 강력한 비판을 받고 있다.26일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2024년 공공분양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공급 실적’을 분석하며 윤석열 정부의 주택 공급 성과에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는 『2024년 주거종합계획』에서 올해 공공분양주택 9만 호를 공급하겠다고 했으나, 11월 말까지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