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연 매출 3억 원 이하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카드론과 신용대출 최고금리를 연 12%로 제한하는 상한제를 도입한다. 2금융권 금융회사에서는 처음 시행하는 제도로 주목된다.30일 하나카드에 따르면 이번 연 12% 금리 상한제는 오는 7월부터 12월 말까지 신규 취급되는 카드론·신용대출에 한시적으로 적용된다.대출 승인 여부와 한도는 기존·신규 고객 모두 카드론·신용대출 신청·심사 절차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기존 대출 상품에 최고금리 상한을 씌우는 방식이다. 최고 연 12% 금리는 법정 최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3일 외국인의 투매에 동반 폭락하며 각각 전장보다 12.47%, 12.31% 내린 채 장을 마감했다. 두 종목의 하락률은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이후 17여 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SK하이닉스 하락률은 금융위기 여파로 증시가 휘청였던 2008년 12월 24일 이후 17년 6개월 만에 가장 컸다.주가는 0.72% 내린 289만8000원으로 출발해 한때 상승 전환하며 294만30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이후 급격히 낙폭을 키워
22시간전
김민석-정청래 의원의 민주당 당권 경쟁이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김민석 의원의 12.3비상계엄 해제 표결 불참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정청래 의원과 가까운 이성윤 민주당 최고위원은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당원과 국민이 궁금한 것은 단 하나"라며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게 "왜 2024년 12월 4일 새벽 국회의 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하지 못한 것이냐"고 물었다.당시 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이던 김민석 후보는 12월 3일 밤 비상계엄이 선포되고 이튿날 새벽 1시에 국회 본회의에서 이뤄진 12.3비상계엄
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7.16포인트 내린 7899.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23포인트 하락한 958.5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보다 12.9원 오른 1525.0원에 출발
청주시는 오는 12∼13일 청원구 주중동 생명누리공원에서 `2026 목재문화페스티벌'을 연다.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산림청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국산 목재의 올바른 이용과 친환경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목적있는 일상'을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서는 목재 관련 퀴즈 프로그램인 `도전! 우든벨', 가족 요리 경연대회 `아빠의 밥상', `나무왕 선발대회' 등이 진행된다.나무 팔찌·목걸이, 편백 동물자동차, 휴대전화 거치대 등을 만드는 목공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행사장에
충남 예산군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예산사랑상품권 12%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판매 발행액은 총 20억 원으로 지류형 5억 원, 모바일형 15억 원이며, 1인당 30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예산사랑상품권은 관내 가맹점으로 등록된 3835개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현황은 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예산사랑상품권 할인판매가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
3주전
인천시가 질병관리청의 일본뇌염 경보 발령에 따라 시민들에게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과 어린이 예방접종을 당부했다.시는 일본뇌염은 예방접종으로 막을 수 있는 감염병인 만큼 국가 예방접종 대상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춰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고 18일 밝혔다.질병관리청이 17일 전국에 뇌염경보를 발령한데 따른 것으로 예방접종은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접종 이력과 위탁의료기관 정보는 에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예방접종은 약독화 생백신은 총 2회(생후 12~35개월 내 12
평택 주택시장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미분양 물량이 크게 줄고 집값도 상승 전환했다. 특히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배후에 둔 고덕국제신도시는 미분양이 사실상 바닥 수준까지 줄어 신규 공급 단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미분양 12% 감소… 고덕은 바닥평택시는 미분양이 급감하고 있다. 평택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지역 내 미분양 주택은 3389가구로 집계됐다. 전월 말 3854가구보다 465가구 줄어든 수치다. 한 달 만에 전체 물량의 12%가량이 소진되면서 시장 분위기가 크게 달라졌다.특히 지역에 따른 온도 차가
스마트폰과 SNS를 통한 불법도박이 10대 청소년 사이에서 빠르게 번지는 가운데 청소년이 도박을 처음 접하는 나이가 1년 새 0.4세 낮아지자 금융사가 직접 예방 교육 영상을 통한 예방 활동에 나섰다.카카오페이는 금융감독원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함께 청소년 불법도박 예방을 위한 영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의 청소년 금융교육 지원 사업인 사각사각 페이스쿨 주니어클래스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최근 청소년의 도박 경험 나이는 1년 새 0.4세 낮아져 12.5세이 처음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됐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1심 법원이 징역25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서원일 기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우 소비 ‘희비'…정육 ‘웃고’, 구이류 ‘울상’
외식 불황에 갇힌 한우 구이류 등심·채끝 재고 쌓이고 정육은 선전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한우 소비에 뚜렷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우 유통시장의 가장 큰 고민은 구이용 부위의 재고 적체다. 한우 전문점과 정육식당을 중심으로 소비되는 등심과 채끝 등은 판매 회전율이 크게 떨어진 반면, 정육류는 할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과천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금호건설 컨소시엄 선정
한국환경공단은 2,500억원 규모의 과천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시공사로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3일 전했다. 턴키입찰로 진행된 이번 과천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은 과천 3기 신도시 지구내 지하시설로 건립되며, 처리장 상부는 다양한 편의시설 등 공원이 조성된다.앞서 과천시와 환경공단은 2023년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위·수탁협약서를 체결했으며,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승인받은 바 있다.이번에 신설되는 공공하수처리장은 현대화사업을 거쳐 하루 처리용량이 기존 3만㎥에서 6만 1,000㎥로 확대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근오 제21대 충북소방본부장 취임
박근오 제21대 충북소방본부장이 지난 3일 취임했다. 경북 구미 출신인 박 신임 본부장은 구미고등학교와 금오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2003년 제45회 사법시험에 합격, 2006년 소방령 경력경쟁 채용으로 소방에 입문했다. 박 본부장은 제주 소방안전본부장, 소방청 119종합상황실장, 제20대 경북소방본부장, 소방청 119대응국장 등을 역임했다. 박근오 충북소방본부장은 “충북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수호하는 중대한 임무를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깊은 사명감을 느낀다”라며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도민에게 신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커스경제] 6월 소비자 물가, 대구 2.8% 경북 3.7% 상승···"고유가 여파"
홍종오 기자 = 대구와 경북의 소비자 물가가 두 달째 큰 폭으로 상승했다.동북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6월...
Generic placeholder image
드라마 「참교육」이 던진 질문
5일전
많은 질문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학교폭력, 교권 침해, 악성 민원, 학부모와 학교의 갈등 등 우리 교육이 오랫동안 안고 있는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면서 적지 않은 공감을 얻고 있다. 작품 속 상황은 극적으로 연출되었지만, 그 배경이 되는 현실만큼은 결코 낯설지 않다.학교는 더 이상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만이 아니다. 학생의 인권, 교사의 교육권, 학부모의 참여권, 행정기관의 책임이 복잡하게 교차하는 사회의 축소판이 되었다. 디지털 환경의 변화는 학교폭력의 양상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천안박물관, 여름방학 맞아 ‘스탬프 투어’ 운영
천안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천안박물관·흥타령관·홍대용과학관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3개관이 협력해 천안의 역사와 과학, 문화를 다채롭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되며,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각 기관에 방문해 전시실을 관람하며 활동지에 담긴 미션을 수행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으며, 3개관에서 모두 스탬프를 받으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념품은 가족당 최대 2개까지 제공되며, 소진 시 스탬프
Generic placeholder image
나경원 "안규백 장관의 7개월 탈영 의혹 충격적"... 대통령 답변 압박
나경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9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방위병 시절 7개월 탈영 의혹은 충격적"이라며 "이제 임명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답할 차례"라고 말했다.공익신고센터에 따르면 안규백 장관은 1983년 11월 5일부터 1985년 8월 31일까지 전북 고창군 대산면 일대에서 방위병으로 복무했다.당시 단기사병 의무복무 기간이 14개월이었음에도 안 장관의 복무 기간이 약 22개월로 기록돼 있고 병적 자료에 '구금 30일' 처분이 기재돼 있다고 한다. 나머지 7개월에 대한 의문이 남는다.안 장관은 지난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천안시, 실내 중심 ‘혹서기 특별 시티투어’ 운영
충남 천안시는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오는 13일부터 내달 16일까지 ‘혹서기 특별 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특별 시티투어는 야외 위주의 기존 정규 코스를 한시적으로 중단하고, 실내 체험시설과 계절형 관광지를 중심으로 테마코스를 새롭게 구성됐다.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험형 코스를 매주 화·목·토요일에 운행한다.화요일 코스는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가상현실·증강현실 체험과 머그컵 만들기 등을 진행한 뒤 도솔광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도록 구성했다.목요일 코스는 청소년복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 대통령 "한국·몽골 핵심광물 공급망 사업 전 주기 함께 참여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9일, “광산 개발에 단순히 참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부가가치를 더하는 상생형 공급망 협력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공개된 몽골 국영 매체 몬차메와의 인터뷰에서 “몽골은 우수한 광물 자원과 성장 잠재력을 갖추고 있고, 한국은 광물 탐사와 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천안도시공사, 오는 15일 ‘처음 만나는 클래식’ 힐링연주회
천안도시공사는 오는 15일 한들문화센터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처음 만나는 클래식’ 힐링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임산부와 영유아 가족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며 가족 친화적인 문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연에는 천안시립교향악단이 나서 금관 5중주, 목관 5중주, 현악 앙상블, 오케스트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별도의 예약없이 관람할 수 있다. 임산부와 영유아 가족, 문화취약계층의 경우 우선 좌석 배정 서비스를 제공해 문화예술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한편 공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