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9일 ‘제39회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개소식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개소식에 참석한 장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산청군을 찾아 피해 복구 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에는 양영희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침수된 비닐하우스 철거와 내부 정리 등 훼손된 시설 복구에 힘을 보탰다. /유은상
중부뉴스통신 =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7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 지역을 찾아 피해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날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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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포스코이앤씨 등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 50일 단속 착수
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른 사망사고와 부실 시공 문제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및 공공입찰 금지 등의 강력한 제재를 지시한 가운데, 정부가 건설현장의 불법 하도급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부실시공, 안전사고, 임금체불 등의 주요 원인인 불법 하도급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50일간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 사업자가 시공하는 현장과 임금 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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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기재위원장, 대미관세 직격탄 맞은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방문…“답은 현장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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