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이 1박2일 일정으로 ‘효사랑 가족캠프’ 를 개최했다.이번 캠프는 진흥원의 2024년 효문화 진흥 단체 지원사업으로, 23가정 87명이 참석해 소통하고 힐링함으로써 가족간의 사랑과 효를 느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프 진행은 예절체험, 가족사진 촬영, 전통 한지공예 및 가족 칭찬·감사 나누기 등 다양한 효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효 관련 강좌도 운영했다.김기황 원장은 “캠프에 참가한 가족들이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 나누고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며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

합천군 적중면은 적중문화활력센터에서 매주 화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되고 있는 한지공예 1차 수업이 지난 4일 종강했다고 밝혔다.한지공예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지난 3개월 동안 한지의 역사와 제작과정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열정을 담은 작품을 완성해 적중문화활력센터 앞마당에 선보였다.서문병관 적중면장은 “한지공예 수업을 통해 많은분들이 한지공예의 매력을 느끼고,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한지공예 수업은 합천군 지역개발지원센터의 ‘2024년 함께하는 마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