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남원아트센터와 사랑의광장 일원에서 ‘제53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을 개최한다.판소리 동편제의 발상지이자 《춘향가》와 《흥보가》의 배경지로 수많은 국악 명창과 명인을 배출한 국악의 성지 남원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국악 정예들의 한판 경연이 펼쳐진다.올해 경연은 판소리 명창부와 일반부, 청소년부를 비롯해 무용, 기악관악, 기악현악・병창, 퓨전・창작국악, 판소리 신인대전 등 총 6개 부분 13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특히 지난해 신설되어 참
도립제주합창단은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봄이 오면’을 주제로 제12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연주회 1부에서는 스웨덴 작곡가 마텐 얀손의 ‘Missa Popularis’가 선보인다. 이 곡은 스웨덴 민속음악을 활용해 작곡된 미사곡이다.2부는 한국 합창곡으로 꾸며진다. 우효원 작곡의 ‘어기영차’로 문을 열고 대금과 피리가 함께하는 조혜영 곡 ‘금잔디’와 윤학준 곡 ‘나 하나 꽃 피어’, 박지훈 곡 ‘봄이 오면’, 우효원 편곡 ‘꽃밭에서’가 이어진다.마지막은 판소리 춘향가의 사랑가 대목을 바탕으로 한국적인
충남 보령시는 4월 4일 토요일 오후 2시 보령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베스트셀러 ‘긴긴밤’의 저자 루리 작가를 초청해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2024년을 시작으로 3년째를 맞는 보령시립도서관 북콘서트는 그간 김호연, 황보름, 윤정은, 천선란 등 국내 유명 작가들을 초청하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북콘서트에서는 ‘같이 쓰는 이야기의 힘’이라는 주제로 루리 작가가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루리 작가의 대표작 ‘긴긴밤’은 60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로, 뮤지컬, 판소리 등 다양한 장르로 재탄생하며
예천군이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맞아 개심사지 오층석탑 일원에서 벚꽃과 야간 공연을 결합한 문화행사를 연다. 군은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개심사지 벚꽃 버스킹’을 열고,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야간 시간대에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대에는 퓨전 국악 밴드 ‘프로젝트 락’이 오른다. 2006년 창단한 이 팀은 전통 국악기와 밴드 사운드를 결합한 공연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표곡 ‘난감하네’로 제1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을 받았다. 판소리 보컬
판매 누적 70만 부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동화 ‘긴긴밤’이 판소리 공연으로 재탄생해 무대에 오른다.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오는 3월 20일 오후 7시 30분 2026 DSAC 아트 셀렉션 첫 번째 공연으로 판소리 ‘긴긴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루리 작가의 동화 ‘긴긴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리의 고장' 전주에서 올해도 판소리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는 '판소리 완창무대'가 5주간 이어진다. 전주시와 우진문화재단은 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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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양민 학살한 군 수뇌부 '단죄' 여부 주목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제주를 방문,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가진 오찬에서 국가폭력 범죄에 대해 공소 및 소멸 시효를 완전히 배제하겠다고 밝히면서 귀추가 주목된다.4·3희생자유족회는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양민을 학살한 군 수뇌부에 대한 단죄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과거사 사건의 공과에 대해 냉정한 평가가 필요한 이유는 광주 5·18은 책임자 처벌과 진상 규명으로 사건에서 ‘민주화운동’으로 명칭이 정립됐기 때문이다.7년 7개월 동안 전개된 제주4·3사건에서 2만5000~3만명의 도민이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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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북페어 2026’에 몰린 인파…독서 열기 후끈 (포토)
오늘 오후 독립 출판물 박람회인 '제주북페어 2026’가 열리고 있는 한라체육관을 찾았습니다.연일 고생하고 있는 탐라도서관 직원들 격려와 응원을 보냈습니다.한라체육관은 창작자와 출판사, 수많은 독자들로 북적입니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를 비롯해서 전국에서 독립출판물 제작자, 소규모 출판사,책방등 204팀이 참가하고 있습니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중국, 일본, 대만, 스위스, 벨기에등 세계의 여섯나라도 함께하고 있어서 명실상부 글로벌 책축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제주북페어 책축제는 탐라도서관 직원들의 창발적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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