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2일 오후 청주시청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홍익기술단과 청주문화나눔 후원식을 진행했다.
충북 여성기업인 이경희 ㈜한국펄프 대표와 박경숙 다산조명 대표, 서봉희 디자인포인트 대표는 17일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을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문화나눔에 기탁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셀트리온제약은 24일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문화나눔에 2000만원을 기탁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이날 300만원 상당의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문화동반권 500매 구입을 포함해 총 2000만원을 전달했다. 유영호 대표는 “청주의 문화예술 생태계를 튼튼하게 만드는 문화나눔 사업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세계공예도시 청주가 이번 청주공예비엔날레를 통해 글로벌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K-컬처의 대표주자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셀트리온제약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
㈜홍익기술단은 2일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2000만원을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문화나눔에 기탁했다. 성낙전 홍익기술단 대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기업만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며 “이윤을 넘어 문화와 예술의 힘으로 변화를 선도하고 홍익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기업이 되도록 청주문화나눔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청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홍익기술단은 엔지니어링 전 분야에 걸쳐 기획, 타당성 조사, 분석, 설계, 종합감리 등을 수행하고 있는 종합건설엔지니어링 기업이다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는 오는 23일 오후 7시 CGV 청주서문점에서 ‘전지적 독자 시점’ 무료상영회를 진행한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지난해 청주영상위의 인센티브 지원작으로 율량동 덕성초등학교 인근에서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이 영화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이민호, 안효섭, 채수빈, 신승호, 나나, 블랙핑크 지수 등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이날 상영회에서는 캐릭터, 필름 코멘터리 영상도 함께 공개된다. 상영이 끝난 뒤에는 추첨으로 출연배우의 사인이 담긴 포스터를 증정한다.
충북 청주시 운천동 차 없는 거리의 보행자 통로 일부 구간이 다음달 1~2일 이틀간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통제된다. 이번 촬영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 로케이션 지원으로 진행되며 운천동 1710 청주고인쇄박물관부터 흥덕초등학교까지 이어지는 차 없는 거리에서 이뤄진다. 통제 시간은 다음달 1일 오후 7시부터 2일 오전 4시30분까지다.제작사는 해당 구역 주변에 사전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인근 주민들에게 관련 소식을 전달하는 중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촬영 당일에는 안내 요원을 배치해 우회 보행을 안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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