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명을 뽑는 서귀포시 공무직 공개 채용에 370여명이 지원했다.서귀포시는 2024년 공무직 공개채용 응시원서 접수결과 28명 채용에 375명이 지원해 평균 1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경쟁률이 가장 치열한 분야는 '서귀포공립미술관 매표 및 운영관리'로 2명 모집에 93명이 지원했다. 3명을 뽑는 환경미화원 분야도 114명이 몰려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지원자 연령은 30대가 14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40대가 118명, 20대 76명, 50대 39명 순이었

마산대와 창원여성인력개발센터 창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16일 마산대 국제회의실에서 '여성친화 일촌기업·인재채움뱅크 협약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대체인력 채용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석환 기자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는 지역과 함께하는 영화제 추진의 일환으로 제천 지역인재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모집인원은 22명이며 현재 4차 스태프 모집공고 중으로 5월 초 5차 스태프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 EG건설, 라인산업 등 라인그룹 가족사가 그룹공채 형태로 2024년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나선다.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재무관리, 경영지원, 전략기획, 주택영업, 에너지, 관리/자재, 안전보건, 건설, 인프라, 라인문화재단(회계,

SK증권이 전국적으로 영업직 채용에 나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채용을 진행 중인 SK증권 지점은 이천지점, 창원지점, 진주지점, 부산지점, 구서지점, 울산지점, 안산지점, 삼천포지점, 진주지점, 창원PIB센터, 대구PIB센터, 명동PIB센터, 압구정PIB센터 등이다. SK증권이 전국적으로 운영하는 25개 지점 중 과반수 이상에서 영업직을 채용하고 있는 것이다. 기본 자격은 증권투자권유자문인력, 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 자격증 소지자다. 증권사, 은행,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등에서 기업 대출이나 기업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18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인사혁신처장 방문 ‘찾아가는 공직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인사혁신처의 현장 소통 강화와 직업계고등학교 고졸 취업 확산을 위한 이번 ‘찾아가는 공직설명회’는 현장 간담회, 인사혁신처장 공직 특강, 공직 설명회 순으로 이루어진다.이번 설명회는 공직 채용에 관심 있는 제주 도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인사혁신처, 제주도, 제주도교육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공무원연금공단 등 공공기관의 채용

리멤버의 자회사 브리스캔영어쏘시에이츠가 퓨처플레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타트업의 C레벨 채용 지원을 본격화한다.이번 협약에 따라 퓨처플레이는 브리스캔영에 핵심 인재 채용과 컨설팅을 필요로 하는 투자 스타트업을 연결하고, 브리스캔영은 스타트업의 핵심 채용 파트너로 C레벨 영입을 위한 인재 전략 컨설팅과 체계적인 인재 추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활용해 스타트업 채용에 전문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브리스캔영은 2023년 리멤버의 투자를 받은 임원급 전문 헤드헌팅

충북농협의 농축협 상반기동시채용시험이 6.5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충북농협 농축협 상반기 동시채용시험 필기고사가 21일 청주 대성여상에서 실시됐다.이날 시험에는 68명 채용에 444명이 응시해 6.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충북농협은 다음달 10일 치러지는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농협중앙회 충북본부는 매년 지역 및 품목 농축협의 위임을 받아 충북 연고자를 대상으로 신규직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역인재 96명을 선발했다./엄경철 선임기자

김환궁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기획관리이사는 19일 제주신화월드행복공작소를 방문해 장애인 근로자를 격려했다.이날 격려 방문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마련됐다.제주의 유일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제주신화월드행복공작소는 ㈜람정제주개발과 ㈜람정엔터테인먼트가 2021년에 출자한 자회사로 50명의 장애인이 제주신화월드의 조경과 환경미화, 카페 서비스, 시설 유지보수, 구두수선 등의 다양한 직무에서 근무하고 있다. 특히 60세 이상 27명이 근무하고 있어 고령장애인 채용에 앞장서고 있으며, 2023년 올해의 편한 일터 우수상을 수여

인천시 일자리센터와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소규모 현장채용관을 열고 지역기업 인력난 해소에 나섰다.17일 인천시 일자리센터에 따르면 지난 15일 인천 미추홀구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2024년 제1회 소규모 현장채용관’이 개최됐다.이번 현장채용관은 지역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 기내식 생산, 지상조업, 분유 제조 등 분야에 8개 인천기업이 채용에 나섰다.이날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는 사전 채용설명회를 통해 인재상, 직무내용, 복지제도 등을 설명한 뒤 기업별로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했다.구직자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