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푸드마켓·뱅크는 지난 19일 진주여자중학교에서 ‘1인 1사랑 나눔데이’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진주여중 학생들은 등굣길에 라면과 치약, 식용유, 샴푸 등 생필품을 진주푸드마켓·뱅크에 기부했다. 물품들은 지역 내 결식아동 가정을 비롯한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진주푸드마켓·뱅크 관계자는 “행사에 참여해 준 진주여중 교장 선생님을 비롯해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이웃과 함께 사랑과 온정이 가득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했

진주여중과 진주 남강초가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서 동반 금메달을 획득했다.진주여중 축구부는 28일 광양공설운동장 1구장에서 열린 여자 중등부 결승에서 라이벌인 울산 현대청운중을 2-1로 꺾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진주여중은 하은재와 이소미의 연속골로 전반을 2-0으로 앞섰다. 진주여중은 후반에 한 골을 실점했지만 경기를 잘 마무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날 결승에서는 하은재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진주여중 이상윤 감독은 “부상 선수도 있고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이 많았지만 강한 정신력으로 이긴 것 같아 뿌듯하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이 28일 막을 내린 가운데 경남선수 13명이 종목별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경남체육회에 따르면 최우수선수상 수상자는 진주 남강초 배진솔, 진주여중 최세은, 통영 유영초 이소윤, 진주 경해여중 박강빈, 의령 남산초 마영준, 창원 안골포중 이준희, 진주중 김민근, 창녕초 최윤찬, 창원 북면초 정수은, 경남선발 이아민, 거제롤러스포츠연맹 홍민욱,

대한축구협회, 스포츠서울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 합천군 축구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제32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축구메카 합천에서 열린다.이번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는 진주 남강초, 창원 명서초, 진주여중, 함안 로봇고 등 총 45개 팀이 출전한다.경기는 무더위로 인한 선수들의 경기력 저하와 관람자의 편의를 위해 늦은 오후와 야간시간대에 진행되며, 예선전을 포함한 전 경기는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합천군은 스포츠마사

진주여중이 제32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첫 승을 거뒀다.진주여중은 지난 18일 황강군민체육공원 인조 4구장에서 열린 중등부 조별 예선 1차전에서 하은재의 멀티골과 백서영의 골에 힘입어 인천 가정여중을 3-0으로 꺾었다.진주여중은 전반 25분 주장 하은재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다.중앙에서 최세은이 한 번에 찔러준 패스가 골문으로 돌진하는 하은재에게 정확히 연결됐고, 하은재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1-0을 만들었다.1-0, 불안한 리드를 이어가던 진주여중은 후반 34분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두 번째 골

진주여중이 제32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2연승을 달렸다.진주여중은 19일 합천 황강군민체육공원 인조 4구장에서 열린 중등부 조별 예선 2차선, 대구 상원중과의 경기에서 4-1 완승을 거뒀다.진주여중은 백서영, 이소미, 최세은이 릴레이 골을 터트리며 전반을 4-0으로 마쳤다. 진주여중은 후반 대구 상원중에 한 골을 내줬지만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경기를 4-1로 마무리했다.진주여중은 지난 18일 열린 조별 예선 1차전에서 하은재의 멀티골과 백서영의 골에 힘입어 인천 가정여중을 3-0으로 꺾은 바 있다. 2연

진주여중이 제32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4강에 진출했다.진주여중은 23일 합천 황강군민체육공원 인조 4구장에서 열린 중등부 8강에서 포항 항도중을 3-0으로 꺾었다.1조 예선에서 3전 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한 진주여중은 이날 4조에서 2위를 차지한 포항 항도중과 맞붙었다.진주여중은 전반 12분 첫 골을 넣었다. 이소미의 땅볼 크로스를 주장 하은재가 수비수를 등진 상태에서 받은 후 페널티 박스로 달려오던 최세은에 내줬다.볼을 받은 최세은은 오른발 슈팅으로 포항 항도중 골문을 열었다.진주여중은 전반 24분 이소미가 추가골을 터트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경남 여자 배구와 여자 축구가 금메달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여자 초등부와 중등부 4개 팀이 결승에 진출하며 금메달을 위한 마지막 도전만 남겨놨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진주여중 축구부는 27일 광양공설운동장 1구장에서 열린 중등부 축구 준결승에서 세종PSCW FC U-15를 3-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진주여중은 배서현, 백서영의 골로 전반을 2-0으로 마쳤다. 진주여중은 후반에 한 골을 허용하며 2-1로 추격당했지만 배서현이 추가골을 넣으며 경기를 3-1로 마무리했다. 진주여중은 28일 같은 장소에서 라

진주여중 축구부가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체전 마지막 날인 지난달 28일 열린 결승에서 라이벌인 울산 현대청운중을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진주여중의 이번 우승은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이룬 것이어서 더 눈길을 끈다. 현재 진주여중 운동장은 모래 운동장으로 선수들이 훈련을 할 수 없는 상태다. 이 때문에 모래 운동장을 인조잔디 운동장으로 교체해야 하는 시급한 과제가 있지만 예산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선수들은 차를 타고 학교에서 상대동 모덕구장 또는 문산읍에 위치한 진주종합경기장 보조구장까지

진주여중 축구부가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여자 중등부 축구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진주여중은 체전 마지막 날인 지난 28일 열린 결승에서 라이벌인 울산 현대청운중을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진주여중의 이번 우승은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이룬 것이어서 더 눈길을 끈다. 현재 진주여중 운동장은 모래 운동장으로 선수들이 훈련을 할 수 없는 상태다.이 때문에 모래 운동장을 인조잔디 운동장으로 교체하는 시급하지만 예산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선수들은 차를 타고 학교에서 상대동 모덕구장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