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가 7월 30일 오후 7시 송파문화예술회관에서 ‘제25회 송파구립청소년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연다. 전석 무료 공연으로 단원들이 1년간 갈고 닦은 연주를 온 가족이 함께 감상할 수 있다.송파구립청소년교향악단은 2000년 8월 17일 창단했다. 구에서 만든 아마추어 청소년교향악단으로는 전국에서 처음이다. 박정덕 지휘자의 지도 아래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42명이 활동한다.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일상에서도 매주 토요일마다 모여 연습하며 지역 곳곳에서 음악으로 이웃과 만나고 있다.여름방
젊고 창의적이었다. 제주도 청년들이다. 곡의 형식이나 앙상블의 구성도 대중을 의식하거나 평가에 연연하지 않은 순수한 음악을 지향하는 모습이었다. 형식을 고려하면서도 개성을 잃지 않으려는 클래식한 연주회였다. 안내문에 있듯이 제주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연주자와 작곡가들로 구성된 전문 음악단체여서 가능했을 듯하다. 2026년 8월 19일,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레보아 앙상블 제4회 정기연주회가 열렸다. 레보아라는 말은 프랑스어로 ‘레 보아’로 ‘다채로운 음악적 표현’을 의미한다고 한다. 제주의 음악미래를 다채롭게 만
제주 삼화초등학교 삼화 소리울림 윈드오케스트라가 지난 13일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0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제주지역 초등부 최초로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관악 오케스트라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 가운데, 삼화초등학교 소리울림 윈드오케스트라는 김온솔 지휘자의 지휘아래 79명의 단원이 한마음으로 연주를 준비해 값진 결실을 맺었다.삼화초등학교 소리울림 오케스트라는 미국 적십자사 창립자인 클라라바튼의 일대기가 담긴 자유곡 Angel Of Battlefield(Masanori Taruya 작곡
구좌합창단은 오는 29일 오후 7시 동녘도서관 강당에서 ‘제6회 기획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바람이 머무는 곳, 구좌’를 주제로 펼쳐진다. 양태현 지휘자의 지도와 박지영 반주자의 연주에 맞춰 구좌의 아름다운 자연과 따뜻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낸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이날 공연에는 구좌어린이합창단을 비롯해 남성 성악 앙상블 등 특별출연진이 함께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민다.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관객들에게 한층 깊은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지역
사천시는 지난 7월 25일 오후 3시 사천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2026 사천 아카데미」제2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KNN방송교향악단 서희태 음악 감독을 초청해 ‘마에스트로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시민 12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서희태 음악감독은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스트리아 빈에서 성악과 지휘를 전공한 후 현재 KNN방송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이번 강연에서는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지휘자의 역할을 통해 구성원 간의 조화와 몰입, 균형을 이끌어 내는 리더십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용을 살려달라”…5위와 2312표차, 최고위원 막판 뒤집 가능할까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가 막판 초박빙 승부로 접어들었다.원외·평당원 후보 김용이 당선권인 5위 한민수 후보를 불과 2312표, 0.15%p 차로 바짝 추격하면서 막판 역전 가능성을 열어뒀다.16일 경기·서울 권리당원 순회경선을 끝으로 지역 순회경선이 마무리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 원도심 토지경계 정비로 시민 재산권 보호한다
인천광역시는 8월 11일‘2026년 제2차 인천광역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제물포구 송현4지구 등 13개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지구 지정을 심의한다.이번 심의 대상은 제물포구, 영종구, 미추홀구, 연수구, 부평구, 계양구, 서해구, 검단구 8개 자치구의 13개 지구로, 총 1,236필지 규모다. 사업에는 국비 3억 2천만 원과 지방비 2천만 원을 포함해 총 3억 4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낙후된 기술로 작성된 종이 지적도를 최신 측량기술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IBK기업은행, 아이들에게 ‘문화예술 선물’…160명 함께한 3일
IBK기업은행이 다문화가정과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IBK기업은행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IBK충주연수원에서 진행한 ‘IBK 모두다 아트캠프 2026-여름편’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다문화가정 및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또래와의 교류를 통해 사회적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화시스템, 해군 함정에 최첨단 EO·IR 공급 ··· ‘현존 전력 성능 극대화’ 가속
한화시스템은 국방기술품질원과 ‘군수지원함 및 구조함 전자광학관측장비 탑재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해군이 운용 중인 군수지원함과 구조함에 최신 전자광학관측장비를 탑재해 안전 항해 및 작전 임무 수행 능력 극대화가 목표다.한화시스템은 해군이 운용 중인 군수지원함 1척, 수상함구조함 2척, 잠수함구조함 1척 등 총 4척의 함정에 항해 시 육안 물표 확인 능력을 보강하기 위한 ‘항해 보조용 전자광학관측장비’를 탑재하게 된다.통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대통령 “친일·반민족 행위자 부당 축적 재산 조사·환수해 역사에 대한 확실한 책임 묻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친일·반민족 행위자들이 부당하게 축적한 재산을 조사·환수해 역사에 대한 확실한 책임을 물을 것임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해 “지난 6월 2일 ‘친일재산귀속법’이 공포된 만큼 친일·반민족 행위자들이 부당 축적했던 재산을 조사·환수해 역사에 대한 확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좌합창단, 29일 동녘도서관서 '제6회 기획연주회' 개최
구좌합창단은 오는 29일 오후 7시 동녘도서관 강당에서 ‘제6회 기획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바람이 머무는 곳, 구좌’를 주제로 펼쳐진다. 양태현 지휘자의 지도와 박지영 반주자의 연주에 맞춰 구좌의 아름다운 자연과 따뜻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낸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이날 공연에는 구좌어린이합창단을 비롯해 남성 성악 앙상블 등 특별출연진이 함께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민다.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관객들에게 한층 깊은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지역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선 7기 군포시정을 알아야 민선 9기 시정이 보인다: 당정동을 ‘미래형 R&D 거점’으로 바꾼다
쇠퇴한 공업지역을 첨단 연구개발과 산업, 주거와 문화가 어우러진 신성장 거점으로 탈바꿈시키는 일은 지자체의 단기적 성과를 넘어 도시의 백년대계를 좌우하는 거대한 사업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담도계암 환자 7명 중 1명 '유전성 암 변이'…절반 이상 가족력 없었다
한국인 담도계암 환자 7명 중 1명에서 유전성 암과 관련된 유전자 변이가 발견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특히 변이가 확인된 환자의 절반 이상은 암 가족력이 없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 '인천시립 치매요양원' 휴먼복지회 5년간 위탁 운영
인천광역시가 오는 27일 준공 예정인 인천광역시립 치매요양원의 운영을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에 맡긴다. 인천시는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와 인천광역시립 치매요양원 위·수탁 협약...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터뷰] 백혁일 스마틀리 대표 “보안은 기술의 문제 아니라 산업 간 신뢰”
경북 김천혁신도시. 혁신도시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게, 이곳에는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뒤섞여 새로운 산업 지형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 한편에 자리한 정보보안·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스마틀리의 사무실에서 백혁일 대표이사는 조용하지만 단호한 어조로 말문을 열었다. 그가 꺼내든 화두는 거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