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평균 91.6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세부 항목별로는 권익보호 상담이 90.8점으로 전년 대비 3.4점 상승했으며,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역량강화교육은 각각 92점을 기록하는 등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다만 센터 접근성이 낮고, 주중 낮에 주로 열리는 프로그램 운영시간 때문에 참여가 어렵다는 의견이 많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만족도 조사는 연간 이용자 1,904명 중 956명을 대상으로 대면 및 유선 방식으로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