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보은군에서 열린 `2024 보은군수기 도내 학생구간경주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54회 교육감기시·군대항초등학교구간경주대회 및 49회 회장기시·군대항중학교구간경주대회를 겸해 열린 이번 대회는 보은군내 36km 구간 도로에서 진행됐다.영동교육지원청은 중등부에서 우승, 초등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종합우승 영예를 안았다.특히 중등부에서 1시간 31분 24초의 압도적 기록으로 대회 2연패를 달성했으며 영동중학교 김응민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배재웅 지도자는 지도자상을 받았다./영동 권혁두기자5
충북 청주 석교초등학교 야구부는 최근 충남 공주에서 열린 `22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석교초는 결승에서 뛰어난 실력을 앞세워 광주 수창초를 3대 2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야구부 주장 임하늘은 “이전 대회에서 준우승만 해서 아쉬웠는데 올해 박찬호기 대회에서 우승해 기쁘다”고 말했다.석교초 야구부는 올해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54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김금란기자[email protected]
“나는 일생을 의롭게 살며 전문 간호직에 최선을 다할 것을 하느님과 여러분 앞에 선서합니다”
수성대 간호학과 학생들의 ‘제5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지난 8일 젬마관 강당에서 김선순 총장 등 본부 보직자와 이혜경 간호대학 학장과 간호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임상 실습에 나설 예비간호사 2학년 최주은 등 188명의 학생들이 54대 나이팅게일로 선출된 4학년 이다현 학생을 따라 ‘전문 간호인으로서 인간의 생명을 존중하고 간호받는 환우들의 안녕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선서식에는 권현주 수성대간호대학총동창회장,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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