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의 2차년도 로드맵이 확정됐다.RIS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대, 제주관광대, 제주한라대, 한국폴리텍대학 제주캠퍼스 등 각 대학을 비롯해 다양한 혁신기관들이 함께 ‘지역 혁신 플랫폼’을 구축해 미래 산업을 위한 지역 인재 양성, 기업과의 협력을 통합 기술 개발 등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제주도는 25일 청사에서 RIS 사업 제주지역협업위원회 6차 회의를 열고 2차년도 사업계획서를 확정했다.올해로 2년차를 맞은 RIS 사업의 핵심

제주지역 숙련기술인들의 축제인 '2024년 제44회 제주특별자치도 기능경기대회'가 지난 1일부터 5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는 한국폴리텍대학 제주캠퍼스 등 5개 경기장에서 산업용드론제어 직종을 비롯한 22개 직종에 106명의 선수가 참가해 71명의 숙련기술인을 배출했다.자동차차체수리 직종 김은찬 선수를 비롯한 21명이 금메달을, 용접 직종 문학현 선수를 비롯한 21명이 은메달을, 애니메이션 직종 양영서 선수를 비롯한 18명이 동메달을, 그래픽디자인 직종 문수혁 선수를 비롯한 11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소속별 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