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와 전북연구원이 도내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 협력을 본격화한다. 양 기관은 26일 전북개발공사 회의실에서 '청년 주거안정 지원 방안 모색'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청년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북개발공사는 현재 추진 중인 '전북형 반할주택' 모델을 중심으로 청년 맞춤
전북개발공사가 도민 불편 해소와 적극적인 행정문화 정착을 위해 '2025년 적극행정 추진계획'을 수립했다.이번 계획은 도민경영참여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전북개발공사가 2025년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률 78.77%를 기록하며 전국 도시개발공사 중 1위를 차지했다. 1일 공사에 따르면 이 수치는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전북 익산 동부권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마침내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전북개발공사는 이달말 목표로 도시개발사업을 준공할 예정이라고 지난 26일...
전북개발공사는 공동주택 품질 향상과 소비자 중심 주거문화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주부모니터 5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
전북개발공사가 임실군 관촌 및 오수 지역에 공공임대아파트 건립을 본격화한다. 이번 사업은 전북개발공사와 임실군이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하는 것으로 지역 주민들의 주거 여건을 개선하고 인구 유출을 방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공사는 12일, 전북자치도로부터 '임실 관촌 공공임대아파트 건립사업'에 대한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은 6월25일, 전북개발공사와 전북개발공사 본사에서 ‘산지개발지 내 임목의 자원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택지·공공주택·산업단지 등 각종 개발사업에서 발생하는 임목을 단순 폐기물이 아닌 ‘순환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국산목재의 자급률 향상 및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북개발공사 주관 개발현장에서 발생하는 임목을 한국임업진흥원의 ’산지개발지 임목자원화’ 제도를 활용하여 자원화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령 전통의 맛을 아이 손으로… 다함께돌봄센터, 식혜 만들기 체험 운영
고령군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전통식음료 식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가야식혜옥’ 김주영 대표와 협력하여, 아동들이 우리 전통음식의 과학과 정성을 직접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이번 체험활동은 단순한 음료 시음이 아니라, ‘고령옥미’을 활용해 가래떡을 손수 만들어 떡볶이와 함께 나눠 먹고, 직접 만든 식혜를 곁들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아동들은 엿기름 우림, 당화 과정, 식힘과 발효 등 전통식혜 제조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음식 속에 담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도, 2025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내 상생교육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과 체결한 MOU 등을 기반으로 상반기 9,191명이 배정되었으며, 2025년 6월 24일 기준 8,190명의 근로자들이 입국하여 도내 16개 시·군의 농가와 지역농협에 배정되어 농촌 현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수급과 운영을 도모하고, 출입국 관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7월 10일~11일 ‘예방수의학 50년, 원헬스와 미래건강’
한국예방수의학회는 오는 7월 10일~11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정기학술대회를 열고, 최신 예방수의학 연구동향 등을 교류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회설립 50주년을 기념, ‘예방수의학 50년, 원헬스와 미래건강’을 주제로 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공동 주최한다. 첫날 10일에는 대학원생, 젊은 과학자 연구발표 세션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현장점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6일 2025년 하반기 운영을 앞둔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의 개장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시설 안전관리 실태 확인과 시범운영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특히 이번 점검은 산림복지시설의 운영 안정성과 안전을 위해 상반기 전국 국립치유의숲 대상 모니터링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되었다. 앞서 산림청과 진흥원은 전국 국립치유의숲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안전관리와 프로그램 운영 현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전자, 인도서 비스포크 AI 가전 기술 공개
삼성전자가 인도 구르가온에서 비스포크 AI 가전의 혁신 기술과 스마트 홈 서비스를 소개했다.삼성전자는 지난 25일 서남아 테크 세미나를 열고 AI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과 스마트싱스 기반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는 서남아 지역의 주요 테크 미디어와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AI 홈 비전과 함께 ▲비스포크 AI 냉장고 ▲비스포크 AI 무풍 에어컨 ▲비스포크 AI 콤보 ▲비스포크 AI 통버블 세탁기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특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산그리너스FC, U-19 대표팀 거친 김건오 영입… 공격에 활력 더한다
경기 안산시민구단 안산그리너스FC가 공격 자원 강화를 위해 김건오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김건오는 168㎝, 68㎏의 다부진 체격을 바탕으로 뛰어난 경기 운영과 탈압박 능력을 바탕으로 중원과 최전방에서의 공격 지원에 강점을 보인다.또한, 문전에서의 슈팅 능력이 탁월해 안산의 공격 전개와 마무리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U-19 대표팀 출신 김건오는 고교 시절 중국 판다컵 등 다양한 대회에서 활약 했으며, 고교 주말리그서는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득점왕에 오른 바 있다.이후, 연세대학교에 진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감염병 상시 대응 만전…시·군 단위 전문성 확보
경기도가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토대로 역학조사관을 확충하는 등 감염병 상시대응체계를 구축했다.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는 코로나19 발생 초기였던 2020년 역학조사관을 6명에서 9명으로 증원했다.같은해 3월 감염병예방법 개정 이후 시군에서도 역학조사관을 임명할 수 있게 되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명단]울산 울주군 2025년 하반기 6급 이하 정기인사(7월4일자)
■울산 울주군 2025년 하반기 6급 이하 정기인사◇6급 승진△총무과 진상현 △문화도서관과 강문숙 △복지정책과 심지윤 △안전총괄과 정은정 △여성가족과 박수희◇6급 전보 △기획예산실 이선희 △교육체육과 송현주 △문화도서관과 손미숙 △문화도서관과 최민우 △문화도서관과 손창우 △문화도서관과 김혜리 △관광과 박복선 △노인장애인과 김효진 △노인장애인과 차수영 △자원위생과 박은주 △지역경제과 김명혜 △에너지정책과 이희용 △에너지정책과 오장연 △안전총괄과 최상현 △안전총괄과 박정선 △교통정책과 박현정 △교통정책과 안도선 △교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대통령 "민생 고통 덜어내는 것이 최우선"…'성장'과 '통합'의 국정 비전 제시
"민생의 고통을 덜어내는 것이 최우선이다!"이재명 대통령이 3일 취임 30일을 맞아 청와대 영빈관에서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가 민생 문제 해결에 있음"을 천명했다.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날 회견에서 이 대통령은 "민생의 고통을 덜어내고 다시 성장·도약하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선언하며, 향후 국정 운영의 핵심 기조가 '회복'과 '성장', 그리고 '통합'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 삶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미희 부천 강림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이상해도 괜찮아'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3일부터 13일까지 부천 일대에서 열린다.올해 영화제에서는 41개국 217편의 영화가 상영된다.상영작은 장편 103편, 단편 77편, AI 영화 11편, XR 영화 26편으로 구성됐다.개막작은 피오트르 비니에비츠 감독의 '그를 찾아서'다. AI 기술이 점차 주도하는 창작 환경 속에서 인간성과 기술의 균형에 대해 심도 있게 성찰하는 이야기다.폐막작으로는 한제이 감독의 '단골식당'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