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군 사관학교에서 자퇴자가 급증하고 지원 경쟁률이 급감하는 현상이 지속되면서, 초급장교 수급 전반에 심각한 구조적 위기가 초래됐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제기됐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최근 5년간 각 사관학교의 자퇴생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최종 임관 인원이 급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퇴자 급증, 경쟁률 하락…사관학교 붕괴 조짐유 의원이 공개한 ‘최근 5년 사관학교 임관기수별 현황’에 따르면 육군·해군·공군·3사관학교 모두에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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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6 환경교육 홍보 서포터즈’ 3기 모집
경기 광명시가 오는 16일까지 시민의 시각에서 지역 환경교육 현안을 생생하게 전달할 홍보 서포터즈 ‘에코소리통 3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모집은 환경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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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6] 현대차그룹 “엔비디아와 세계 최고 수준 AI 로보틱스 기술 개발”
현대차그룹은 지금까지 축적해 온 글로벌 제조 전문성과 최고 수준의 신뢰·안전을 갖춘 인프라를 기반으로 'AI 로보틱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AI 로보틱스 양산 및 상용화를 추진한다.현대차그룹의 AI 로보틱스 생태계는 자동차 생산 인프라와 노하우, 그룹사의 다양한 기술 역량에 기반한 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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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이기겠다”던 이민성호… 레바논에 4-2 드라마급 역전승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레바논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6년 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을 향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대표팀은 10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알샤바브 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레바논을 4-2로 꺾었다.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이란과 비겼던 한국은 이날 승리로 1승 1무, 승점 4를 기록했다. 아직 2차전을 치르지 않은 우즈베키스탄과 이란을 앞서며 조 선두로 올라섰고, 레바논은 2패로 최하위에 머물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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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록 AI "XRP, 2026년 10달러 간다"…커뮤니티 '갑론을박'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 챗봇 '그록'이 2026년 말 XRP의 10달러 도달 가능성을 시사해 커뮤니티가 술렁이고 있다.지난 6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이번 논란은 XRPL 기반 탈중앙화거래소인 퍼스트 레저가 그록에게 향후 가격 전망 이미지를 요청하면서 시작됐다. 그록은 이에 화답하듯 XRP 가격이 2.12달러에서 10달러로 치솟는 이미지를 생성했고, 이 사진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며 갑론을박을 낳았다.XRP는 지난 일주일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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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 기준액 19만원 인상…연봉 9500만원 부부도 수급 가능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해마다 인상되면서 일정 수준의 근로소득이 있는 중산층 노인까지 수급 대상에 포함되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기초연금이 노후 소득 보장의 핵심 제도로 자리 잡았지만, 수급 범위 확대 속도가 빨라지면서 재정 부담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보건복지부는 8일 2026년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단독가구 월 247만 원, 부부가구 월 395만 20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단독가구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19만 원이 오른 수치다. 기초연금은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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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탈 러시… 30만명 넘길 듯
해킹 및 무단 소액결제 사태로 인한 KT의 전 고객 대상 위약금 면제 정책이 13일 종료되는 가운데, 전날 하루에만 5만명 이상이 KT를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위약금 면제 종료를 하루 앞두고 이탈이 다시 한 번 급증하면서, 제도 시행 이후 누적 이탈 규모는 26만명을 넘어섰다.13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번호이동을 선택한 가입자는 총 9만3천804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KT를 이탈한 가입자는 5만579명으로, 위약금 면제 시행 이후 하루 기준 최대 규모다. 이는 전산 휴무였던 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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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색달매립장, 202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초과 달성
서귀포시는 색달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소각 연소해 202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전했다.2025년 색달매립장 온실가스 감축량은 5273톤으로, 목표치 4137톤 대비 127%를 달성했다. 이는 2024년 감축량 4868톤보다 405톤을 추가로 줄인 것이다. 서귀포시는 탄소 배출권 거래제를 통해 2025년 매립장 발생분에 대한 구입비용을 4300만원 절감했으며, 이는 매립장 운영 예산 2억9900만원 대비 38%에 해당한다. 특히 온실가스 5273톤 감축은 10년생 소나무 약 79만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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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지속 가능한 행복 농촌마을 조성에 100억원 투입
서귀포시는 올해 ‘지속가능한 행복 농촌마을 조성’을 목표로 총 100억 원을 투입해 지역공동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촌활력 증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주요 대상사업으로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계획 수립 △제주형 마을만들기사업 △농촌관광 활성화 사업 등이다.먼저, 대정·남원읍을 중심거점으로 하는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은 올해 사업비 61억 원을 투입해 부지 매입과 기본계획 수립 등을 추진한다.대정읍 지역은 하모체육공원 부지에 실내체육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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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더 촘촘한 복지…복지예산 25% 시대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사회복지예산으로 1조 9,726억원을 편성하며 ‘복지예산 25% 시대’를 열었다.13일 도에 따르면 전체 예산 7조 7,874억 원 중 복지예산 비중은 25.3%로, 제주도 출범 이래 처음으로 25%를 넘어섰다.민선 8기 공약인 ‘사회복지예산 25%’를 달성한 것으로, 전년보다 10.4% 늘었다. 이번 예산은 돌봄 체계 강화와 취약계층 지원에 집중됐다.분야별로는 기초연금, 노인일자리 사업 등 노인복지가 5,634억원으로 가장 많고, 아동수당, 영유아보육료 등 보육·청소년 4,363억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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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퍼스키 “공격자, 암표상 수익성 높이는 AI 도구 제공할 것”
인기있는 콘서트와 공연은 티켓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워지고 있는데, AI 봇으로 인해 이 문제가 더 심각해질 것으로 보인다.카스퍼스키의 ‘엔터테인먼트 산업 보안 보고서’에서는 암표상이 AI를 이용해 더 수익성 높은 이벤트를 식별하고, 대규모 봇을 운영하며, 여러 플랫폼에서 재판매 가격을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AI가 동적 가격 책정을 더욱 빠르고 세분화된 방식으로 발전시키는 동시에, 암표상에게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티스트가 정가를 유지하더라도, AI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