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영해면은 영덕복지재단과 함께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24일 ‘취약계층 인견이불 세트 지원사업 기탁식’을 개최했다.
영덕군 영해면이 영덕복지재단과 함께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24일 ‘취약계층 인견이불 세트 지원사업 기탁식’을 개최했다. 양측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사업 중 영해면에 지정 기부된해파랑에너지 500만원, 드림산업 100만원 등의 모금액을 통해 지역 저소득층과 고독사 고위험 가구 등 40가구에 냉방용품을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온열 질환을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영해면은 2024년 고독사 위험가구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8월까지 1인 가구와 사회적 고립 가구
영덕복지재단 임직원 15명은 최근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영덕군 남정면 회리 소재 메실 농장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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